교환학생 vs 어학연수 고민이 된다면?

교환학생 vs 어학연수 고민이 된다면?

 

 

많은 대학생분들이 어학연수와 교환학생 사이에서

고민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어학연수와 교환학생 모두 각각의 장점들이 있습니다.

교환학생과 어학연수 중 각각의 장 단점을 비교해보고 준비를 해야 합니다.

오늘은 많은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교환학생의 장점이 무엇인지 알려드리겠습니다 .

 

 

1. 적은 비용으로 외국에서 공할 기회를 마련할 수 있다.

교환학생은 국내의 대학에다가 등록금을 내고 외국에 가서 공부하게 되므로

학비 부담은 국내에서 대학을 다니는 것과 동일합니다.

화폐가치가 상대적으로 높은 미국이나 캐나다. 일본 등에서

교환학생 자격을 얻는 학생은, 재정적으로 상당히 유리해 집니다.

 

 

2. 학점이수와 어학 연수가 동시에 가능하다.

휴학을 하교 어학연수를 다녀오는 경우 단순하게 '어학'만을 목적으로

1학기, 혹은 일년을 투자해야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교환학생 제도는 이러한 어학연수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습니다.

교환학생으로 온 학생들의 경우, 수업을 따라가야 한다는 중압감으로

단순한 어학연수를 목적으로 온 학생들보다 더욱 어학 공부에 비중을 두게 되어,

그들보다 좋은 결과를 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3. 취업 및 대학원 진학시 유리하다

상당한 경쟁률을 뚫고 교환학생으로 선발되어, 외국에 있는 학교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과목을 이수헀다는 것은 분명하게 구별되는 경쟁력을 부여해줍니다.

교환학생 과정을 이수하면 본인의 의지 및 우수함, 어학능력 등

여러 분야에서 플러스적 요인으로 작용하게 됩니다.

 

 

4. 대학원 유학과 조기유학의 장점만을 취할 수 있다.

대학생 이상이 된 성인들이 인성과 사회성이 이미 형성되어 있으므로

갑작스런 외국문화를 어느 정도 분벼래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대학교 4년의 재학 시절 가운데 1년의 시간을 외국의 교육 시스템에서

일반 학부생으로 지내게 된다는 것은

상상하는 것 이상의 긍적적인 효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각지에서 모여든 외국 학생들과 함께 수업하며, 따로 들어가는 학비 부담 없이

전공 지식도 늘리고 어학연수의 기회와 학점 인정까지 되는 두 마리 토끼를 함께 잡는

교환학생 제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어학연수와 교환학생 자신에게 맞는 프로그램이 무엇인가

교환학생 제도의 특징과 선발 절차를 잘 살펴보고 선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