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시험 2021. 1. 19. 23:28

토플스피킹 발음도 감점요인이 된다?! 발음 교졍 팁

 

안녕하세요! 오늘은 고득점 멘토 4기 PIL 님의
토플스피킹 발음 교정 팁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고자 합니다~!

한국에서만 공부해 오신 분들이나 외국에 나가 계신지 얼마 안 된 분들이면
아마도 토플스피킹에 대비해, 발음이 안 좋은 경우가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혹시 토플스피킹에 토플점수에 발음도 영향을 끼친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하지만 발음은 충분히 발전시킬 수 있고,
발음만큼은 크게 나아지지 않는 분들도 발음 부분을 만회할 수 있다고 합니다~!

 

 

자신이 자주 쓰는 단어들을 정확하게 말하고 있나부터 확인하고,
그렇지 않다면 자주 쓰이는 단어들부터 정확하게 발음하는 연습을 해야 하는데요.
자신이 아는 선에서는 멀끔해졌다 싶으면, 덩어리 표현 발음을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덩어리 표현들의 발음이 부드럽게 연결되는 시점이라면,
원어민의 억양 참고를 하고 억양 연습을 합니다. (덩어리 표현 발음과 더불어 진행 가능)
마지막으로 알맞은 부분에서 멈추는 pausing 연습을 하길 추천합니다!

 

 

만약 토플스피킹을 준비하는데 있어, 혼자서 pausing 연습을 하기에는 어렵고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분들도 있으실텐데요~

Pausing 연습은 문장을 끊는 것부터 시작됩니다!
Pausing이 중요한 이유는, 어디서 끊느냐에 따라서 뉘앙스가 바뀌고,
따라서 토플스피킹에서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에도 살짝 변화가 오기 때문이예요.

어디서 끊어야 하는지 모르겠다면 정말 기초적으로 생각해보시길 추천합니다!
문장의 단어 하나하나를 분석해서, 여러 문장으로 나눌 수 있는 부분에서 끊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을 시도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토플스피킹 토플점수가 마음에 들지 않거나
말할 때 부족함을 느낀다면, 몇 가지 방법을 더 추천해 드릴 수 있겠습니다!

토플스피킹의 발음 부분은 우선 옆으로 두고,
내용과 문법에 포커스하여 최대한 완벽에 가깝게 만드는 것입니다!

토플스피킹 문제를 듣고 노트 테이킹을 한 다음에,
기억에 의존하거나 노트 테이킹을 보면서
컴퓨터 문서에 자신이 말할 스피치를 적는 것을 추천드리구요.

타이핑하는 것과 말하는 것의 속도는 다르니 개인적으로 시간에 큰 의미를 두기보다는,
그냥 중간에 되돌아가는 것 없이, 생각나는 대로 즉시 쏟아내는 것이 중요성을 인식하길 추천합니다~

 

 

이렇게 한 스피치를 적고 나면, 곧바로 다른 문제로 넘어가지 않고
분석도 꼭!꼭! 해주셔야 한다고 해요.

한 문장 한 문장씩 보면서 자신의 스피치 안에
메인 주장, 소주장 1 예시 1, 소주장 2 예시 2처럼
구성이 차례대로 정확하게 나오는지 검사하길 바랍니다.

스피치를 분석해보면서 좀 더 나은 표현으로 대체시킬 수 있는 표현들도 찾으면
더욱이 스피치를 발전 시킬 수 있으니, 토플점수가 더욱 쑥쑥 오르겠죠?~

 

 

토플스피킹은 정말정말 일대일로 첨삭을 받는 것이
확실하게 점수를 올릴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고도 이야기해주셨는데요.

혼자서 백 번 연습하면 물론 문제에 익숙해지고 답변 노하우도 생길 거라고 합니다.
하지만 멘토나 선생님께서 직접 듣고 평가해준다면,
답변 노하우도 곁들여서 알려줄 뿐만 아니라
사람마다 다른 (예를 들어 발음) 직접 들어봐야만 아는 부분까지 평가해줄 수 있을 겁니다!

따로 첨삭을 받기 전, 아래 스피킹 무료 학습컨텐츠를 통해
먼저 연습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