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유학준비 2020. 10. 12. 21:33

유학 Q&A! 해외 대학 진학에 필요한 IB와 AP 시험에 대한 비교!

 

안녕하세요, 오늘은 여러분들과 함께 해외 대학 진학에 필요한
IB와 AP 시험에 대해 살펴볼 수 있는
자세히 비교 설명한 지구촌특파원 은은한 님의 글을 살펴보려고 하는데요~

이 외에도 고우해커스 유학 Q&A 게시판을 통해선
해외 대학 진학을 꿈꾸는 사람들이 유학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익한 정보들이 넘쳐나고 있으니 참고부탁드립니다!

그럼 거두절미 하고 AP와 IB시험에 대해 같이 체크해볼까요?!

 

 

1. 과목의 선택

일단 IB는 2년동안 내내 들어야하는 프로그램이라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2년동안 듣는 과목이 한정적이고, 최대 6개밖에 듣지 못한답니다!

필수적으로 제1외국어, 제2외국어, 사회과학, 자연과학, 수학, 예체능
이렇게 나누어져있는 6개의 그룹에서 각각 한과목씩 들어야해요~
그러다보니 이수할 수 있는 과목이 굉장히 한정적입니다.

그러나! AP의 경우 프로그램이 일정하게 정해져있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과목을 원하는만큼 들을 수 있기 때문에 보다 자유로운 과목 선택이 있습니다!
또한 AP는 필수과목이 존재하지 않아서 자신의 전공, 혹은 적성에 맞춰서
시험을 준비할 수 있다는 것도 큰 메리트라고 생각해요~

 

 

2. 점수의 배분

유학 Q&A에서 많이 묻는 질문! AP와 IB의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생각되는 점수의 배분입니다~

앞서 말했듯이 프로그램이 일정하게 정해져있지 않는 AP의 경우에는
모든 점수가 5월에 보는 시험, 딱 하나로 결정됩니다.

하지만 IB의 경우, 독학하기 힘든 구조를 가지고 있어요.
일단 먼저 기본적으로 IB에서는 6개의 과목외에도 CAS, EE, TOK를 해야합니다.

각 시험마다 장단점이 있으니 미국 유학을 준비하는 분들이라면 꼭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3. 시험 종류

IB는 IA와 파이널 시험으로 점수가 판결이 납니다!
이때 파이널 시험은 2개에서 3개를 더 보며,각 과목별로 특징은 다르지만 모든 과목이 주관식인것이 특징입니다.
다만, 자연과학의 페이퍼중 하나는 객관식으로 출제됩니다.
그 외에는 주관식으로 출제되어서 되구요!
또한 각 과목별로 만점은 7점이며, 앞서 말한 CAS, EE, TOK를 합쳐 45점이 만점입니다.

AP는 각 과목별로 2가지 시험을 치르게 됩니다.
MCQ과 FRQ로 나뉘는데요.
MCQ는 Multiple Choice Questions의 약자로, 객관식 시험지입니다.
그렇다면 FRQ는 무엇인지 감이 오시죠? 바로 Free Response, 즉 주관식 시험지입니다.
AP는 모든 과목이 이렇게 2가지로 나눠져있으며 이 두가지 시험으로만 채점을 합니다.
각 과목별로 만점은 5점입니다!

 

 

4. 난이도

유학 Q&A를 통해 난이도에 대한 질문도 굉장히 많은데요~

IB는 시험준비도 계속 틈틈히해야하고, 그 외 부가적으로 하는 활동이 많아서
시간 배분 하는게 힘들다고 하니 참고바랍니다.
AP의 경우는 시험만 준비하면 되니, IB에 비하여서 좀 더 수월했다는 후기가 있어요!

그렇다면 각 과목별로의 난이도는 어떨까요?
IB와 AP는 둘 다 대학교 1학년의 난이도로 알려져 있어요.
IB는 심화과정과 기본과정으로 나누어져 있어요.
대부분의 심화과정은 AP보다 더 어렵다고 평가받고 기본과정은 AP와 비슷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AP는 미국계 프로그램이고 IB는 유럽계 프로그램이다보니
미국은 AP를 더 많이 하고 그 외에서는 IB를 더 많이합니다.
또한 미국을 포함해서 전세계적으로 IB를 더 잘 쳐주는 편이에요!

 

 

미국 유학을 준비한다면 이를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정보마다 후기가 살짝살짝 다르니 고우해커스의 유학 Q&A를 통해
미리미리 다양한 후기를 체크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