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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유학! 알고보면 재미있는 영국문화 part 1!
영국유학! 알고보면 재미있는 영국문화 part 1!
▲위 이미지 클릭시 고우해커스를 통해 영국명문대 유학비용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영국유학 전에 실제 재미있는 영국의 문화를 자세히 살펴보려고 합니다!
오늘 알려드리는 정보를 참고하시고 유학생화를 보낸다면 도움이 많이 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일상에서는 흔한 "쏘리" 그러나 공적 관계에서는 절대 하지 않는 "쏘리"
어느나라나 비슷하겠지만, 영국은 특히 "쏘리"라는 말에 인색한 나라라고 합니다!
우리들은 흔히 서양인들은 미안해 라는 말을 어디서나 많이쓰고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많다라고 알고 있지만,
최소한 영국인 혹은 미국인에 대해서 만큼은 그건 정말 오해중의 오해라고 합니다!
물론 길거리에서 눈만 마주쳐도 "쏘리"라고 할 정도로 의미없는 일상에서는 밥먹듯이 "쏘리"라는 말을 합니다
하지만 공적인 관계에서는 정말 확 달라진다고 해요
이들에게 있어서 공적 관계에서의 "쏘리"라는 말의 뜻은
한국인들 정서에서의 "미안해"라는 말이 담고 있는 무게와는 그 차원이 틀립니다
영국유학 도중 당황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한국인들이야 공적이든 사적이든 "미안해"라는 말은 네가 잘못을 했다 하더라도
너와의 관계를 불편하게 해서 나도 좀 미안한데...이런 의미를 많이 담고 있는데 반해,
영국이나 미국인의 공적 관계에서의 "쏘리"는 나의 업무상 실수를 인정함과 동시에
그로인하여 추후 발생할지 모르는 어떤 책임도 지겠다 라는 의미라고 합니다
그래서 공적 업무 관계에서 명백한 상대방의 잘못일지라도 "쏘리"라는 말은 절대 하지 않는 습성이 있으니
영국유학 도중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물론 개중에는 개인적 성격의 차이에 따라 "쏘리"라고 가볍게 말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런 경우 십중팔구는 아무런 사이드 이펙트가 없음을 확신하기 때문에 말하는 "쏘리"일 뿐입니다
그래서 통상 자신의 잘못이 분명한 경우에는 "쏘리"라는 말보다는 "클레임을 걸겠느냐"
혹은 "클레임 관련 부서로 문의해라"라는 식으로 답을 하며
실질적 사과에 있어서 매우 인색한 문화라고 하니 영국유학 중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청혼 받는 것을 어릴때 부터 꿈꿔오는 여성들이 많습니다!
로멘틱한 청혼을 받기를 원하는 건 모든 나라 여성들의 바램일텐데요
하지만 영국에서의 청혼은 로멘틱하지 않아도 청혼 그 자체로서 정말 엄청나게 의미있는 일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여성들은 일생 최소 한번은 청혼을 받게 되어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게 로멘틱하든 그렇지 못하던 간에 말입니다
하지만 영국의 여성들은 평생 청혼을 받지 못하고 사는 경우가 태반이라고 하니 영국유학 중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게다가 20대 결혼 적령기에 사랑하는 남자로부터 청혼을 받기란 정말 어려운 일인데요
그 이유인 즉슨, 영국에서 "이혼"은 남자에게 있어서 "험란한 인생 예고"와 동일한 의미라고 합니다
좀 과장되게 표현하면 인생파멸이란 말과 비슷한데요
영국유학 중 일단 이혼을 하면 재산권 분할에 있어 남자에게 엄청나게 불리합니다
기존 재산은 무조건 절반으로 나누어야 하고
예상수입에 대해서도 여성의 재혼 전까지 여성에게 일정 권리가 주어진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더구나 아이까지 있는 경우는 여성의 재혼전까지 상당액의 양육비 지급에 대한 법적 강제가 부담됩니다
한국이야 이 모든 법결정을 이유없이 거부해도 단순히 법원의 행정심판위반으로 소액의 벌금만 내면 되지만
영국은 그게 안되는데다 심지어 국가에서 먼저 지급하고 남자에게 구상권을 행사하기도 합니다
게다가 이혼의 사유가 법적으로 여성에게 엄청나게 관대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예를들면 애매모호한 가사도움불성실 이런 것도 이혼사유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정상적인 남자에게 있어 결혼은 일생의 신중이 요구되는 일입니다
그러다 보니, 사랑한다는 이유 만으로 쉽사리 청혼을 할 수 없는 문화가 되버린거죠
특히 중산층 이상의 인텔리 남자에게 있어 "이혼"은 비슷한 수준의 여자와의 재혼의 꿈도 꿀 수 없다는 말이됩니다
그래서 영국에서는 동거가 너무나 일상적인데 손자까지 둔 60대 노부부가 배우자를
걸프랜드 보이프랜드 라고 소개하는 커플이 무지하게 많습니다!
영국유학 중 당황하는 경우가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영국 속담(?)에 "노비지트 위드 엠프티 핸드" 라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와 마찬가지로 남의 집을 방문할 때는 절대로 빈손으로 가지 가서는 안된다는 말인데요!
하지만 우리와의 차이는 바로 그 손에 들고가야 하는 선물의 내용이니 영국유학 중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우리야 바리바리 수만원짜리 선물을 들고가지만 만원 내외의 와인이나,
꽃, 초콜렛, 파이 혹은 내가 손수 만든 작은 음식..이런것 만으로도 너무너무 기뻐합니다!
특히 내 마음을 담아 적은 카드를 함께 한다면 그건 최상의 선물입니다!
얼마전 한국의 옥션에서 이런 클레임 글을 본적 있습니다
"어제 물건을 주문했는데 만하루가 지났는데도 오지 않네요...배달이 너무 늦네요"
이런건 영국에서는 상상도 못할 일이니 영국유학 중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영국에서의 고객은 돈을 지불하기전에만 고객이라고 하는데요
일단 돈을 주고나면 고객이 아니고 그냥 찬밥 덩어리 신세가 되는것입니다!
어떤 물건을 인타넷으로 구매했다치면 그게 내손에 오는데는 최소 일주일이 걸린다고 해요
만일 일주일 걸려 받았다면 그건 정말 소비자 평에 "베리굿"으로 써줘야 하는 고마운 일입니다
또한 행정처리의 경우라면, 이건 인내가 아니고 달관의 경지에 이르는 기다림이 필요합니다
영국유학 중 우리나라야 왠만하면 동사무소에 전화한통 아니면 인터넷으로 민원을 신청하고
한시간 후면 신청서류를 받아보거나 행정처리가 요구되는 경우는
며칠 있으면 처리결과까지 친절하게 통보 되지만 영국의 공무원은 국민의 종복이 아니고
국민을 다스리는 여왕의 신하라는 마인드이기 때문에
민원이나 행정처리에 있어서 신속/정확 이라는 말은 절대로 정말 절대로 기대해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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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만한 불편은 참고 사는데 익숙한 사람들이라고 하니 영국유학 중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살면서 물리적인 불편은 스스로 고치고 살기를 바라는데요!
심지어 왠만한 자동차 고장도 자기가 부품 가져다가 그냥 고치고 사시길 바랍니다
인건비와 재로비가 비싸서 그런것도 있지만 이 나라에서의 전문가라는 사람들의 솜씨를 보면
그래 차라리 내가 관련지식을 공부해서 내가 원하는대로 고쳐거나
만들어 쓰는게 낫겠다라는 생각이 절로 든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공익방송(BBC1~4)이고 민간방송이고 언론이고간에 이무리 사소한 범죄라도
그 피의자(확정범이 아니고)나 피해자나 모두 얼굴과 이름 거주지 모두 공개된다고 해요
심지어 그 가족들의 인터뷰도 그냥 나와 밑에 친절하게 어떤 가족관계인지와 이름 주거지까지 다 나옵니다
지역방송의 경우는 더 심한데 어느 동네에 사는 이렇게 생긴 애가 길거리에서 행인을 때려서
상해를 입혔다, 그래서 그 피의자와 그 가족을 인터뷰 했다...하면서 그냥 다 나온다고 합니다!
하지만 예외는 있습니다! 공권력과 관련된 경우는 무조건 예외인데요!
예를들면 얼마전 G20회의가 런던에서 개최되면서 대규모 시위가 있었는데
그와중에 시위와 관련 없는 중년남자 하나가 길을 지나다가 경찰의 주먹질 폭행에 사망한 적이 있습니다
보통 같으면 가해자 사진 이름 주거지가 나왔을텐데 그 가해 경찰의 신분은 끝까지 나오지 않았다고 해요
영국에서의 인권은 약하니 그러니 영국에 오면 화가나더라도 무조건 참아야 합니다
괜히 어떤 불상사에 휘말리면 경찰에 치도곤이만 당하다가 망신만 당하니
영국유학 중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위 이미지 클릭시 고우해커스를 통해 영국유학에 대한 다양한 정보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볼 수 있습니다.
오늘 여러분들께 알려드린 영국유학에 대한 문화 외에도
다양한 정보들은 최대 유학 커뮤니티 사이트인 고우해커스를 통해서
보다 자세히 살펴볼 수 있는데요
오늘 알려드린 정보와 고우해커스를 참고해
원하는 유학생화를 보낼 수 있기를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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