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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모의고사때 0점 이과생> 3달만에 첫 GRE[162/170] 성공
첫 모의고사때 0점 이과생> 3달만에 첫 GRE[162/170] 성공
▲위 이미지 클릭시 고우해커스를 통해 GRE 다양한 정보들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볼 수 있습니다.
GRE(Graduate Record Examination)는 주로 특수 대학원을 제외한
미국의 일반 대학원 진학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시험으로,
점수가 누적되므로 충분한 준비 기간을 두고 응시해야 한다는 것 다들 알고 계시죠?!
GRE에는 General Test와 Subject Test라는 두 가지 테스트가 있는데요!
오늘은 실제 점수를 완성해 나갈 수 있는 후기 또한 같이 체크보려고 합니다
GRE General Test는 대학원 진학 희망자가 대학원 과정을 수학할 능력이 있는지를 평가하기 위한 시험으로,
논리 분석 작문(writing), 언어(verbal) 및 수리(quantitative) 영역의 시험을 봅니다
일반 대학원 진학을 원하는 학생은 미국, 해외 학생 구분 없이 필수적으로 치러야 하구요
GRE Subject Test는 수학하려는 특정 학문 분야에 대한 학생의 능력을 평가하기 위한 시험으로
총 8개 분야의 subject 시험이 있는데 보통의 경우 박사과정 (Ph.D)으로 지원할 때 요구되는 시험이지만,
간혹 석사과정(Master)에 지원하는 경우에도 필요할 수 있습니다
오늘 알려드릴 GRE에 대한 후기는 영어 1도 모르는 초짜가 3달만에 일냈다고 서두를 시작해주셨어요
첫 모의고사 Verbal10문제중 하나도 못맞췄다고 하는데요
본 후기는 4년전 토플공부 이후 영어공부는 하나도 하지 않았던 이과생이 쓴 후기입니다
초고득점 원하시는 분들 께는 도움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다만 주인공과 같이 단어장을 언제 펼쳐본지 기억도 나지 않는 이과생여러분께 추천드려요!
단기간에 GRE를 졸업할 수 있었던 방법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다만, 주인공의 주관적인 생각이니 본인과 스타일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GRE문제 풀때 사용하는 스킬? 독해의 공식?
TOEFL 칠때는 학원에서 가르쳐 주는 '공식', 화려한 '스킬', 어떤 방법만 따르면
문제가 풀리는 '기적' 등을 경험했다고 합니다
단언컨대, GRE시험에서는 그런거 없다고 하는데요
문제마다 문장 구조, 지문 구조, 논리 구조가 판이하므로, 공식 연연하다가는 필패입니다
생각보다 공식 연연하는 분 많으시던데, 주인공은
그것보단 아래에서 설명드릴 방법들에 더 비중을 두고 공부했다고 합니다
1. 학원
주인공은 학원 다녀서 안 다니신 분들은 어떻게 공부하는지 모른다고 해요!
다만, 학원 다니면 효율적이라고 하구요
기본반은 토요집중반 (형성이, 이정현 선생님) 두달 들었구요, 실전반을 이훈종 선생님 반 (화목금),
이정현 선생님 반(토요집중)에서 한달 들으며 3달 공부해서 마쳤다고 합니다
GRE 매일반 못 듣는다고 불안해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주인공같은 양민도 매일반 못 듣고 해냈다고 하는데요
스터디 하면 무조건 좋으며 부득이 스터디 못하시는 분들은 잠을 줄이셔서 남들 스터디 하듯이
본인 혼자 문제를 완전히 이해할때까지 계속 봐야합니다! 힘들지만 화이팅!
2. 단어
거만어 파보카 등 3000개 있는 단어집 : 3-4회 독 정도 하시면 됩니다
기본반 수강하면서 적어도 3회독 하세요. 기본반 다른것보다 단어 다 외우는게 정말 중요합니다
이때 못 외우면 나중에 문제 풀이 할 시간 없다고 해요
GRE 시험 4-3주전 핵단어(이훈종 쌤) 3-4바퀴 도세요. 거의 거기서 나옵니다
쌤들도 강조 하시겠지만 단어는 기본! 입니다! 모르면 못 풀고요, 알아도 푼다는 보장이 없어요
요점은, 단어는 당연히 다 알아야 하지만 마지막 귀한 한달을 단어 암기에 낭비하면 필패입니다
GRE 실전반에서 문제 엄청 많이 풀어야 하고 독해 연습도 해야 합니다
마지막 달에 단어는 하루에 1-2시간 씩만 핵단어로 보세요! 단어는 미리미리!
3. RC
첨에 정말 암담했는데 기본반 처음 들었을때는 말할 것도 없고요,
실전반 첨 들었을때 숏 하나 읽는데만 5분씩 걸린다고 합니다
GRE는 왕도나 화려한 스킬은 없고, 한 지문을 여러번 복습하면서 독해 연습 하십시오
독해 라 함은 난이도나 롱/숏에 따라 방법이 미묘하게 다를 수 있는데, 아래와 같이 설명 드립니다
(1) 숏
-쉬운지문 : 저같은 경우는 지문이 쉬운 숏은 그냥 첨부터 정독하면 오히려 속도가 빠르더라구요
쉬우니까 빨리 읽히고, 문제풀때 잘 기억이 나서요
쉬운 숏 생각보다 몇개 나옵니다! 지문 한번에 정독하시고 다시 scanning하실 생각 마시고 슥 해치우세요!
-어려운 지문: 한번 주욱 읽되 Detail 부분에서 해석 안되는 문장 갖고 쩔쩔매지 마시고
그 문장이 전체 지문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느낌을 갖고 문제로 들어가세요!
그 부분에서 detail이 출제 안되면 지문 구조를 파악하셨기 때문에 문제 푸는데 아무 지장도 없습니다
GRE Detail이 출제가 되면 그 부분만 다시 정독 후 푸세요
이 과정을 scanning이라 하는데, 롱 에서 같이 말씀드리겠습니다
(2) 롱
롱은 skimming scanning 필수입니다!
- skimming연습부터 합시다. 토플처럼 슥 보면 당연히 못하구요(고수님들은 하시겠지만은)
main trainsition등을 확인하며 지문의 구조 (main purpose of the passage,
the structure of the passage등을 묻는 문제)를 잡습니다
추가적으로 해야 할 일은, detail부분을 빠르게 한번 읽으며 각각 인물이 main idea와 같은 생각인지
다른 생각인지, 예시를 들었다면 어떤 예시를 들었는지, 설명을 했다면 그 설명이 전체 지문에서
어떤 의미를 갖는지 정도를 대략적으로 파악하는게 좋습니다
그래야 나중에 scanning할 수 있더구요 ㅠ 여기까지 4분 컷 하시면 성공이십니다
롱 숏 공통: 어려운 숏 지문이나, 모든 롱 지문에서 필수적인 scannning연습은
GRE 문제를 보신 이후에 재빨리 해당 detail을 찾아 정독하는 연습과, 철저한 복습으로 이루어 집니다
첨 푸실땐 제한 시간안에 빠르게 푸셔야 하지만, 복습 하실 땐 답에 해당하는 부분을 밑줄 귿고,
보기가 틀린 이유 하나하나 다 찾아야 해요(정말 중요!! 소홀히 하면 클나요)
그렇게 안하면 시험때 조금 꼬아놓은 detail문제 (infer등)에서 통수맞기 쉽상입니다
첨부터 skimming scanning 잘하는 사람 없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과정과 같이 문제를 푸는 연습을 반복적으로 하다 보면 정말 도움 많이 됩니다
GRE 시험때가 되면 압박감이 너무 커서 어차피 쉬운 글 아니면 첨부터 정독이 안돼요
그 때 skimming연습 하신게 효과를 발휘합니다
연습할 때보다 휙휙 푸는것 같은데 문제는 맞아있는 기이한 체험을 하게 되실겁니다!
4. SE/TC
희망을 드리자면, RC 독해 연습 열심히 하시다가 TC문제 보시면 문장이 눈에 너무 잘들어옵니다
그만큼 구문독해 정말 중요합니다
학원 강의에서 듣는 문제들 중 정말정말 어려운 문제 같은건 버벌 3세트 풀면서 정말 두 세문제 봤습니다
그 하나 일수 밖에 없는 이유를 본인이 글로 쓸 수 있게끔 공부하시길 바랍니다
주인공 같은 경우 진짜 어려운 문제는 한 문제를 1시간 넘게 고민 한 적도 있다고 합니다
그렇게 고민하다가 유레카!를 외치며 답이 하나일 수 밖에 없는 이유를 발견하면,
다른 쉬운 문제는 그냥 스무스~하게 풀게 될겁니다! (물론 쉬운 문제도 많이 풀면서 속도감은 유지 하는것이 좋습니다.)
라이팅은 아직 점수가 안 떴다고 해요!
▲위 이미지 클릭시 고우해커스를 통해 GRE 비법노트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볼 수 있습니다.
시험 보기 전까지도 확신이 없었는데, 막상 시험 볼때 이 공부방법이
너무 도움이 된 것 같아 글을 남기게 되었다고 합니다
유학 준비하는 모든 분들께서 전부 원하는 점수 얻으셔서 졸업하시길 기원하구요
오늘 알려드린 GRE에 대한 후기 뿐만 아니라 다양한 GRE에 대한 정보들은
최대 유학 커뮤니티 사이트인 고우해커스를 통해 보다 자세히 살펴볼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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