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정보 2014. 11. 26. 11:56

폴란드여행, 쇼팽의 도시 바르샤바

폴란드여행, 쇼팽의 도시 바르샤바

 

안녕하세요, 오늘은 폴란드여행에 대해서 알려드릴텐데요

그 중에서도 쇼팽의 도시라 불리우는 바르샤바 여행지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쇼팽은 폴란드 젤리죠와 볼라에서 태어났고 7살이 되던

해에 바르샤바로 이주하여 그 때무터 바르샤바가 쇼팽의 주거지가 됐다고 합니다

어딜가나 쇼팽의 발자취가 남아있응 폴란드, 그리고 오늘 중점이 될

쇼팽 공원에 대해서 지금부터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곳에는 정말 많은 쇼팽 기념물과 쇼팽 콘서트장이 있습니다

쇼팽의 도시를 알아보기 전 쇼팽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까요?

프레드릭 쇼팽은 폴란드가 낳은 최대의 작곡가라고 합니다

르네상스, 바로크, 고전주의 시대를 통해서 중앙 유럽 이외의 나라에서

대 작고가는 탄생되지 않았으나 19세기 중엽에 들어와서 쇼팽은 헝가리의 리스트,

독일의 슈만 등과 함께 낭만주의의 새로운 세계를 이끌었다고 합니다

 

 

쇼팽공원을 방문할 때에는 약간의 비용이 소요되는데요ㅠㅠ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이런 문화가 잘 정착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관리를 하고 있다보니

관리 상태도 좋을 수 밖에 없는 것 같구요, 학생할인으로 17즈워티정도 하는데요

좀 더 자세한 요금 안내는 쇼팽공원 사이트에 접속하시면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다양한 조건이 있으며 조건에 맞게 다 다르게 요금이 측정되고 있습니다

궁전에 들어가고 싶다면 돈을 더 내야 하고 공원만 구경하고 싶다면

조금 더 저렴한 가격으로 입장하실 수 있답니다~

 

 

그리고 와지엔키 공원, 8세기 후반 폴란드의 마지막 왕 포니아톱스키에

의해 만들어진 공원으로 와지엔키는 목욕탕이라는 뜻이며 당시 이 지역은 귀족들의

수렵 장소였는데 수렵을 마친 후 이곳에서 목욕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후 폴란드의 마지막 왕이 여기에 여름궁전과 공원을 만들면서 지금은

물위에 떠있는 궁전이라고 불리고 있답니다! 궁전은 아름다운 문양과

고딕양식의 대표적인 표본으로 정말 아름다운데요, 기둥의 끝에 세세한

문양들이 인상깊고 보면 감탄이 절로 나온답니다~

 

 

포니아톱스키 왕은 열렬한 그림 애호가로서 당시 이 공원 내의 궁전에는

회화와 조각품이 5천점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그가 페테르부르크로 갈 당시

약 2천점을 가져갔다고 합니다. 또한 2차 대전 당시 이 궁에 소장되었던

많은 그림들은 독일로 유출되었으며 1944년 큰 화재로 인하여

내부가 완전히 불탔었지만 지금은 완전히 복구되어 국립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제 두번째 장소로 이동하여 설명해 드릴텐데요, 두번째로 설명해드릴

것은 빌라노프 궁전입니다. 빌라노프 궁전은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세계 역사

유적 1001 중에 하나로 꼽히고 있으며 훌륭한 상태로 보존되어 있는

바로크 양식의 저택입니다. 1805년 궁전의 일부는 스타니스와프 백작에

의해 폴란드 최초의 박물관 중 하나가 되어 유럽과 아시아 예술품을

전시했다고 합니다. 궁전에 원래 있던 바로크 정원에는 세개의 새로운 정원이

추가되었는데 하나는 영국식이고 하나는 19세기 중반에 조성된 장미 정원이라고 합니다

 

셀카

 

지금까지 폴란드여행, 그 중에서도 쇼팽의 도시 바르샤바에 대해

소개해드렸는데요! 폴란드여행이 어떻게 보면 조금은 생소할 수 도 있지만

아름다움을 간직한 나라이니 기회가 되신다면 폴란드여행을

꼭 한번 해보시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