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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29 미국배낭여행 제대로 준비하기
- 2014.11.17 배낭여행, 인도로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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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배낭여행 제대로 준비하기
미국배낭여행 제대로 준비하기
여름방학이 다가오면서 미국배낭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많을텐데요
배낭여행은 모든 대학생들의 로망1위로 꼽히고 있습니다.
하지만 배낭여행을 떠나기 전에도 준비해야할것들이 많답니다.
잊지못할 배낭여행이 되기위해 배낭여행시 준비해야할 사항들을 알려드릴께요.
1. 여행 갈 도시 정하기
배낭여행도 각자 가고자하는 나라가 다르겠지만
오늘은 미국배낭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을 중심으로 정보를 준비해 봤어요
미국은 50개여개의 주로 구성되어 있기때문에
미국전체를 일주하기에는 무리가 있는데요.
그렇기때문에 테마를 잡고 미국 내 주를 선택하여 여행 목적지를 짜는 편이 좋답니다.
2. 정보모으기
이제 미국배낭여행을 떠나기로 하셨다면
아는것이 아무것도 없고, 특히 숙박비나 경비까지도 감이 잡히지 않을꺼에요.
이럴땐 다른 사람들의 다양한 배낭여행수기들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많은 여행경험자들이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있기때문에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어요
3. 미국배낭여행 숙소 정하기
배낭여행이라고 해서 정말 배낭하나만 매고 가서 잠을 잘순 없어요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잠잘곳을 선정하는것은 생각보다 어려운데요
저가여행을 하는 배낭여행자라면 숙소 선정에서 가장 많은 고민이 될꺼에요
이럴 경우 가격도 비교적 저렴하면서 다양한 국적의 친구들을 만날수 있는
호스텔이용을 추천해 드립니다.
4. 여행 세부 계획 세우기
이제 미국배낭여행 목적지와 숙소를 정하셨다면 세부계획을 세웁니다.
목적지의 교통정보, 또는 가야하는 곳들을 정해서 루트를 세우면
배낭여행시 쓸모없는 지출은 버리고 더 효율적으로
여행일 즐길 수 있답니다.
이상으로 지금 까지 미국배낭여행시 준비해야할 사항들을 알려드렸는데요
배낭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준비단계부터 확실히 준비하셔서
즐거운 배낭여행 다녀오시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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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여행, 인도로 떠나보자!
배낭여행, 인도로 떠나보자!
최근 많은 분들이 인도 여행에 관심을 갖고 계시는데요, 흥미는 있지만
선뜻 떠나기 어려워하시는 분들을 위해 오늘은 인도 배낭여행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그 중에서도 인도의 수도 델리에 대해 소개해드릴텐데요
델리는 크게 올드델리와 뉴델리로 나뉩니다. 올드델리는 옛 시절의 무굴제국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고 뉴델리는 현대적인 감각이 살아있는 곳입니다
따라서 인도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올드델리를 살펴볼 필요가 있겠죠~?
배낭여행 중일면 이동을 위해 대중교통을 이용할 일이 많습니다
인도의 지하철을 타기 위해서는 창구나 무인기계에서 토큰을 구입하셔야 하는데요
이 때 기억하셔야 할 것은 토큰 구매시 큰 금액의 돈을 내면 거스름돈을 잘
거슬러 주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상당히 어이없고 황당한 일이지만
당황하지 않기 위해서는 잔돈을 챙겨다니도록 하는 것이 좋겠죠?ㅎㅎ
지하철을 타지 않고 이동하는 방법에는 오토릭샤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뉴델리 역 앞에 이렇게나 많은 오토릭샤들이 대기하고 있었는데요
인도의 지하철은 지상 교통과 달리 시설이 상당히 잘 되어 있는 편이고
에어컨도 시원하게 나오기 때문에 지하철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ㅎㅎ
또한 남녀칸이 구분되어있어 불미스러운 일도 없으니 편리하게 이용가능하답니다!
메트로 찬드니촉 역에서 내려 사이클릭샤나 오토릯를 타도되고 걸어가도 되는
거리에 붉은성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붉은성은 화요일에서 일요일 9시에서 오후 6시까지
오픈하며 250루피의 입장료를 내고 드어가야 합니다. 이 성은 무굴의 황제이자
건축광이었떤 샤자한이 1639년부터 약 10년을 걸쳐 공들여 지은 성입니다
샤자한의 마지막 건축물임에도 불구하고 정작 자신은 이 성에서 거의 지내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그의 아들이자 무굴제국의 마지막 황제였던 아우랑제브가 반란을 일으켜
아버지를 폐위시킨 뒤 아그라성에 가둬버렸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붉은성의 입구인 라호르게이트입니다. 라호르는 현재 파키스탄으로
편입된 도시로 무굴 대제국 시절 내내 델리, 아그라와 함께 무굴 3경이라
부렸다고 합니다. 라호르 라는 이름은 문의 방향이 라호르로 향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입구부터 붉은 건물이 확실하게
인상을 남겨주는 것 같았습니다ㅎㅎ
함만, 왕족들이 사용했던 목용탕도 볼 수 있었습니다ㅎㅎ
내부는 타지마할이 장식에 사용했던 피에트라두라 기법으로 꾸며져 있어
건축사적인 가치가 높이 평가되는 건축물이라고 하는데요
현재는 일반인에게는 출입이 통제되어 있어 내부를 구경할 수는 없지만
외부 모습이라도 사진에 담아올 수 있었습니다! 겉모습만 보면
전혀 목욕탕이라고 생각되지 않더라구요~
디와니카스, 페르시아의 한 시인이 지상에 낙원이 있다면 바로 이곳이라는
시구를 지어 바쳤던 건물이라고 합니다. 건설 당시 천장 뒷면의 벽면은
사파이어와 에메랄드만으로 치장했을 정도로 화려했다고 하는데요
제국이 몰락하고 난 후 수없이 많은 외국 침략들에 의해 모두 약탕 당했다고
합니다ㅠㅠ 한 나라의 유산이 이렇게 침탈당하고 역사적 가치가 있는
건물이 훼손되었다는 생각에 마음이 아프더라구요ㅠㅠ
우리나라의 약탈된 문화재 생각도 나구요!
지금까지 인도 배낭여행을 떠나고자 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인도여행에 대한 포스팅을 진행하였습니다!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인도 배낭여행, 매체에 비추어지는 것에 비해
안전함은 물론 볼 것들이 상당히 많이 있었습니다ㅎㅎ
배낭여행, 미국, 유럽도 좋지만 인도로 떠나보는 것도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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