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21. 12. 27. 21:27

[SAT]라이팅 문제 어떻게 접근하면 좋을까?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SAT비법노트 그린님의 칼럼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이번 포스팅은 SAT 라이팅 영역의 글의 흐름과 문제유형,

예시와 노하우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SAT 라이팅 영역에는 여러가지 문제 유형이 나오는데 일단 4개의 지문,  11개의 문제로 44개입니다. 

SAT 지문의 형식 3가지로

- argument passage 입장이 있는 설득하는 글 

- narrative nonfiction 이야기 형식의 글 (실화 바탕의 이야기, 소설은 아닙니다) 

- informative 주제를 가르치고 설명하는 글 

 

 

그리고 career, history, social studies, science, humanities 영역에서 출제됩니다. 

- career = 의료 IT같은 직업군에 대한 이슈, 논쟁 // 회사 분위기, 직장 생활

- History/social studies = 인류학, 경제, 교육, 인문지리, 심리, 되게 넓은 영역으로 사회/역사에 대한 내용

- Science = 생물학, 화학, 지구 과학, 특정 동물, 실험/연구 

- Humanities = 서양 고전, 언어, 예술, 종교

문제의 종류 크게 2가지로 나뉘지만 오늘은 첫번째 종류에 대해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Expression of ideas - 글의 흐름과 전달력에 대한 문제 

주제의 전개, 정확성, 논리, 일관성같은 영역들에 대한 질문을 하면서 글의 질을 높이는 문제들이 나옵니다.

Expression of ideas 문제들을 풀때는 문제에 해당하는 문장 뿐만 아니라 주변 맥락을 파악하기 위해서 

 문단이나  아래 문장을 읽어줘야합니다. 

특히 문단의 마지막에 다음 문단으로 넘어가면서 적절한 문장은?” 이라는 질문이 나오면

  문단은 무슨 내용이고 다음 문단도 무슨 내용인지 알고 있어야 효과적으로 문제를   있습니다.

 

1. Development - 지문의 연결성, 흐름

a. Proposition: 문장 첨삭 문제. (Should the writer add this information here) 

글의 흐름과 주장에 맞게  문장을 더하거나 빼야하는지 그리고 뺀다면/더한다면  이유까지 맞춰야합니다. 

완전 동떨어진 내용이 나올때/ 반대 의견/ 지문과 모순되는 내용은 빼고 부연설명/주제와 동의하는 문장은 더합니다. 

보통 문단 전체 아니면 문장 주변 3줄정도 읽어줍니다. (17번)

 

 



 

b. Support: 문장의 내용을 뒷밭침해주는 부연설명을 더하거나 빼거나 바꾸거나.

(Which best supports the statement made in the previous sentence) 

 문장을 설명해주는 답을 고르는거니까  문장을  꼼꼼히 읽어줘야합니다. (26번)

 

 



 

c. Focus: 문단에 맞는 문장을 뺄까 말까 

(the writer is considering deleting the underlined sentence. Should the sentence be kept of deleted) 

 문제는 proposition과는 다르게 이미 있는 문장을 뺄지 말지를 결정하는 것입니다. 

이런 문제는 문단 전체의 소주제가 무엇이고  문장이 문단의 흐름에 맞는지를 봐야합니다. 

상관없는 내용/이미 나와서 반복적인 내용은 지우고 부연설명/주제와 맞는 내용으로 

붙이는 문장/다음 문단과 연결을 도와주는 문장은 keep 합니다. (33번)

 

 



 

e. Graph :문제들은 보통 맥락 보다는 그냥 그래프를 보고 맞는 답을 고르면 됩니다.

 맥락보다는 사실 확인 문제와  비슷해서 그래프를 읽기만 하면 되는 문제들이 있습니다

 (which choice completes the sentence with accurate data based on the graph)  (16번)

 

 

 

2. Organization - 지문 수정

 

a. Logical sequence: 지문의 문장의 순서를 수정해서 논리적인 흐름을 갖을  있게 고치는 문제. 

(The best placement for the sentence is immediately before/after) 

새로운 문장일 수도 있고 원래있던 문장의 순서를 바꿀  있는 것인데 

일단 문단의 소주제가 가장 중요하고 문제에 나오는 문장의 특징을 파악해야합니다. 

만약 특정한 예시를 드는 문장이면 처음과 마지막 보다는 중간에 전반적인 설명을 하는 문장 뒤에가 적합하겠죠.

 또한 전후 문단의 내용이 조금 들어있으면 문단과 문단의 흐름을 이어주기 위한 문장으로 /뒤에 배치해주세요. 

답을 골랐다면 바뀐 순서로 한번 읽고 논리가 맞는지 확인은 필수입니다. (5번)

 

 



 

b. Introduction, conclusion, transition: 문단의 시작과 , 문장 사이에 들어가는 연결 /단어를 고르는 문제.

 연결하는 부분이기 떄문에 문장의 전후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문장과 문제가 있는 문장을 읽고 "  문장은 이런 관계구나 파악하는게 중요합니다. 

문장 1 전반적인 내용이고 2 특정한 내용이라면 예를 들어” / 덭붙이는 내용이면 “furthermore, moreover”

 원인 결과 “thus, therefore” / 서로 반대 “however” 등등  연결 단어/구들의 뜻과 쓰임을 알고 있어야합니다. (22번)

 

 



 

 

3. Effective language use - 지문의 정확도

 

a. Precision : 주제와 용도에 맞는 단어를 사용하는 문제. 

이렇게 단어를 고르는 문제는 10  9번은 그냥 아는 단어를 선택하면 됩니다. 

무슨 뜻이냐면 보기들이 보통 (너무 캐주얼한 단어, 너무 포멀/진지한 단어, 원하는 뜻과 다른 단어) 이렇게 나오는데 

결국에 답은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쓰고 자주 보는 단어가 답이더라고요. 

보기에 나오는 단어들 중에 처음  단어도 많을 정도로 굉장히 특정한 단어들을 보기에 넣는데

 결국에는 가장 기본적인 단어를 선택하는게 답이었어요. (21번)

 

 

 

b. Concision : 지문의 간결함을 위해서  문장을 연결하거나 문장의 어느 부분을 짧게 만드는 문제. 

이런 문제 또한 팁이 있는데 10  9번은 글자수로 가장 짧은 보기가 답입니다. 

글의 간결하게 만드려고 내는 문제로써 보통 보기에 반복적인 단어들을 몇번씩 넣어서 

불필요하게 긴 보기들은 바로 소거법으로 지우시면 됩니다. 

글이 필요없이 길지 않게 바꾸는 문제이기 떄문에 짧은 보기가 답일 확률이 높습니다. (12번)

 

 



 

c. Style and tone: 글의 스타일과 분위기를 일관되게 하기 위한 문제.

(Which choice best mantains the tone established in the passage) 

 문제는 precision 문제랑 많이 비슷한데 보통 글의 분위기는 너무 전문적이지도 않고 

너무 격식없지도 않아서 가장 기본적인 단어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26번)

 



 

 

d. Syntax : 문장 구조. (Which choice most effectively combines two sentences at underlined portion) 

 문제 또한 가장 간결한 보기가 답일 확률이 높습니다.

Most effectively 에서 가장 효율적으로  문장을 연결시킨다는 것은 불필요한 단어들이 없는 보기를 원하는 문제입니다. (6번)

 

 


 

SAT시험 라이팅 영역별 풀이 접근법 잘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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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도 유익한 SAT시험정보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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