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유학준비 2020. 12. 12. 20:33

캐나다 코업 과정! 캐나다유학을 준비하는 꿀팁!

 

안녕하세요! 오늘은 지구촌특파원 5기 밴유령님의 캐나다유학이야기를 살펴볼까 하는데요.
6개월동안 어학원에서 ESL과정을 마치고 바로 코업학원 GBC를 다녔다고 합니다!

아마 'co-op'과정 자체가 생소하신 분들이 많을 거라 생각하는데요~
저도 어학원에서 많은 한국인 친구들이 있었지만 코업을 하는 건 자신 뿐이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캐나다 코업 과정을 준비하거나 코업이 아예 뭔지 모르는 분들을 위하여
관련 후기를 소개드릴테니 모두들 참고하셔서 캐나다유학을 떠날 수 있길 응원하겠습니다

 

 

1. 캐나다 코업 과정?: n개월 공부 + n개월 인턴

코업이란 인턴과정을 일정 기간동안 공부하고 그 후에 인턴쉽을 하는 프로그램이라고 합니다.
공부기간, 인턴쉽 기간은 코업학원에 따라, 프로그램에 따라 매우 달라요!
공부한 만큼 일을 할 수도 있고 6개월을 공부하고 2개월 인턴쉽, 9개월 3개월 등등 다양합니다.

이때 학원에서 배우는 것은 비지니스에 관련 된 것이라고 하는데요~
예를 들면 비지니스 커뮤니케이션이나 비지니스에서 가장 기본인 마케팅도 배웁니다!
또 이곳에선 이력서를 레쥬메라고 부르는데요 이 레쥬메를 쓰는 방법이라든지 면접준비 등을 추가로 배워요!
그러니 코업수업을 들으면 캐나다에서 뿐 아니라 한국에서도 취업할 때나
처음 신입으로 일을 시작할 때 유익한 기본적인 것들을 배울 수 있습니다~

 

 

2. 인턴쉽

인턴쉽은 무급인턴쉽과 유급인턴쉽으로 크게 나뉩니다.
고득점멘토님은 GBC에서 incist 프로그램으로 6개월 공부를 하고
2개월동안 인턴을 하는 과정을 거쳤다고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왜 굳이 무급을 해? 하는 의문이 드실거에요.
유급은 사무직을 구하기 너무 힘들어서, 사실상 불가하다고 보는게 맞다고 합니다.

생각해보면 캐나다에서 대학까지 졸업하고 일하겠다는 현지인들도 많을텐데
굳이 월급까지주며 외국인에게 사무직일을 줄 회사는 극히 드물겠죠?

 

 

캐나다 코업 과정을 준비하셔서 돈이 목적이 아니라 사무경력과 경험을 원했다고 합니다.
물론 2개월뿐이지만 쉽게 얻기 힘든 경험이니까 의미있다고 생각했다고 해요!
그리고 확실히 인턴을 하면서 배운 점도 많이 있었다고 합니다~

무급 과정은 공부기간이 훨씬 길고 그에 비해 일하는 기간은 짧았다고 하는데요.
6개월/2개월, 9개월/3개월 이런 식이라고 합니다.
반면에 유급은 공부한만큼 일을 해야해요! 6개월/6개월 이렇게요!

또 공항은 사무직은 아니지만 무급과정과 유급과정 모두 있다고 하는데요.
무급은 탑승수속하는 곳에서 일을 하고 유급은 보통 면세점에서 일을 하는 차이가 있다고 하는데요.
캐나다 코업 과정을 준비할 때 참고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3. 워홀과 코업 과정 비교!

기본적으로 비자가 다르다고 하니 캐나다유학을 준비하신다면 참고바랍니다.
코업과정을 하게 되면 스터디비자와 워킹비자가 같이 나와요.
그래서 학원을 다니면서도 파트타임 잡으로 일을 할 수 있습니다.

또 학업기간 동안은 주 20시간으로 제한되고 인턴하는 동안은 주 40시간이라
공부와 일, 인턴과 일을 병행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겠죠?

또 워홀의 경우 일자리를 알아서 구해야하지만 학원에서는 일자리를 몇 개 소개시켜준다고 합니다.

 

 

하지만 일자리는 혼자서도 충분히 구할 수 있고 늘 좋은 일자리만 주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참고바라구요.
유급과정은 워홀 신청에 제한이 있으신 분, 워킹비자를 받기 힘든 분에게만 권합니다.
반대로 무급과정은 해 볼만 하다고 생각한다고 해요.
6개월의 공부과정이 어학원과는 완전히 달라서 더 힘들긴 하지만 괜찮은 회사에 연결해주고
또 동시에 파트타임잡을 하면 돈도 벌 수 있다고 합니다.
열심히만 한다면 공부 + 경험 + 일 세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셈인데요!

관련해서 더 다양한 캐나다 코업 과정 후기를 포함한 다양한 캐나다유학 과정이 궁금하다면
최대 유학 커뮤니티 사이트인 고우해커스를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