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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부터 변경되는 토플 시험 정보의 모든 것, 신토플 대비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여러분들과 함께
8월부터 변경되는
토플 시험 정보의 모든 것,
송원 선생님이 알려주는 8/1부터 변경되는 토플시험
정보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TS에서 토플 시험의 일부가 8월 1일부터 변경된다고 공지가 되었습니다.
크게 바뀌는 것은 아니지만, 3가지 사항이 변경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저와 함께!어떤 것들이 바뀌었는 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학생들이 가장 관심을 가지는 My Best Score 제도가 생겼습니다!
My Best Score 제도란? 최근 2년 동안의 성적 중 각 영역별 가장 높은 점수를 모아서,
하나의 성적표로 확인을 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예를 들어서, 6월에 본 시험에서 리딩을 30점 받고, 7월에 본 시험에서 리스닝을 30점 받고,
8월 시험에서 스피킹, 라이팅 시험을 각각 30점을 받는다면,
각 영역별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던 성적들로만 조합하여
결국 120점으로 만들어 제출할 수 있다는 것이죠!
하지만, 아직까지는 My Best Score 제도를 인정해주는 학교가 많지 않다고 합니다!
또한, 학교마다 인정을 해주는 여부가 다르기 때문에 미리 확인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교환학생의 경우는 대부분이 인정을 해주는 추세이나,
대학원이나 장학금 지원 같은 경우에는 아직 인정을 하진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꼭! 지원하는 학교에서 My Best Score 제도가 인정되는 지 미리 확인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2. 8월 1일 이후 시험부터 토플 시험시간이 단축되었습니다.
문제 유형은 같고, 시간만 줄었다고 생각하시면 되는 데요,
수험생들 입장에서는 4시간 가까이 힘들게 보던 시험을 3시간으로 단축했다는 점이 희소식으로 들릴 수 있습니다.
시험시간이 줄어들면서 시험 채점 방식이 바뀌는 지, 시험 유형이 쉬워지거나 어려워지는 건 아닌지 궁금해하실텐데요.
ETS에서 문제 유형은 동일하다고 발표했기 때문에 공부는 기존과 똑같은 방법으로 하시면 됩니다.
더 자세히 설명드리면, 토플 4개 영역 중, 라이팅을 제외한
리딩/리스닝/스피킹 영역의 지문, 문항 수를 축소하여 전체 시험 시간을 약 3시간으로 단축되었습니다.
리딩같은 경우는 보통 3-4지문이 나오는 데, 지문 수는 동일하고
지문당 문제 수가 12-14문제에서 10문제로 줄어들었습니다.
문제 수가 줄어들었기 때문에, 지문당 주어지는 시간이 20분에서 18분으로 단축되었습니다
리스닝은 렉처가 4-6개에서 3-4개로 줄어들었습니다.
스피킹의 경우, 독립형 1번(나의 의견말하기)와 통합형 5번(듣고 말하기: 대학생활)이 없어지면서,
독립형 1문제, 통합형 3문제로 총 4문제로 줄어들었습니다.
리딩과 리스닝은 시간이 짧아지는 것일 뿐 출제되는 문제 유형은 그대로 유지되기 때문에
공부 방법 자체는 그대로 유지하시되, 변경된 시간에 맞추어 문제를 푸는 연습만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3. 새로운 계정 시스템(Easier registation)이 도입되었습니다.
새로운 등록 계정 관리 시스템 도입으로 시험 접수가 쉬워지고, 개인 계정을 관리하는 것이 편리해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기존 시스템에서 획기적으로 바뀌는 부분은 없는데요,
사이트 개편 정도로, My Best Score 제도에 맞게 개편이 되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토플 미니멈만 받으면 되는 분들만 주의깊게 확인해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2019년 8월 1일부로 변경되는 토플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변경되는 사항들이 공부방법과 시험점수에 크게 영향을 주진 않을 것이니,
지금처럼 계속 꾸준히 공부해나가시길 바라며
무엇보다도 다가오는 여름방학 2달 안에 집중해서 효율적으로 공부하신다면
목표점수로 토플 졸업하실 수 있을 겁니다!
다양한 정보와 후기들은 최대 유학 커뮤니티 사이트인
고우해커스를 통해 보다 자세히 살펴볼 수 있으니
적극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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