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학준비를 위한 마스터 플랜 짜기!

미국 유학준비를 위한 마스터 플랜 짜기!

 

우리나라 유학상대국 1위인 미국, 수많은 장점이 있기에

많은 분들이 꿈의 무대로 삼고 있는데요! 미국 유학을 가기 위해

필요한 여러가지 것들, 어떤 것들을 알아야 하는지 오늘은

미국 유학준비를 위한 마스터 플랜 짜는 방법을 알려드릴테니

좀 더 꼼꼼하게 유학준비할 수 있도록 하자구요!

 

 

대체로 유학을 마음 먹은 시점부터 출국까지 1년 정도가

소요됩니다. 유학을 위한 영어 시험 준비 6개월, 원하는 학교

지원 및 서류 준비 3~4개월, 입학허가 받고 출국 전까지

2~3개월이 소요되는데요, 이는 입학하고자 하는 교육기관에서

원하는 영어성적을 빨리 받기만 한다면, 서류 준비나 기타 준비

기간은 자기 노력하에 얼마든지 단축시킬 수 있습니다

 

 

미국 학교 학기 제도에 따라 계획을 수립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미국 대학들은 학기 시작을 기준으로 원서마감일이 모두 다르므로

입학을 희망하는 학교가 어떠한 학기제를 가지는지, 학기별로 지정한

원서마감일이 언제인지 꼼꼼하게 확인하여 유학준비를 해야 합니다

가을학기 학업시작의 경우 데드라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장학금을 받기 희망하는 학생의 경우 대부분 2월 1일이 데드라인이

되고, 조금 빠르면 1월 15일, 빠르면 이전 해 12월 15일이 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대학별, 과별로 차이가 있으므로 반드시 해당 학교/학과를

통해 확인해야 하며 장학금 수여를 희망하는 경우 가급적 빨리 보내는

것이 심사과정에 있어서 좋을 뿐더러 추후 학교 선정에 있어서도 유리합니다

봄학기 학업시작의 경우 데드라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봄학기 입학의 경우 7~8월 초가 마감일이 될 수 있습니다

나머지는 가을 학기와 시스템이 동일한데요, 학업 중 공백을 최소화

하기 위한 목적으로 편입하는 유학생들은 봄학기 입학을 선택하기도 합니다

 

 

대부분의 대학의 경우 9월경에 시작되는 가을 학기 시작이 보편적

이므로 가을 학기 준비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학부 유학의 경우

봄학기 입학도 적지 않지만 박사 과정의 경우 봄학기 입학은 거의

힘들며 석사과정의 경우 일부 학교에서 봄학기 입학을 허용하지만

봄학기 선발 정원도 상대적으로 적고, 커리큘럼이 가을학기에 시작하는

것에 맞춰져 있어 가을 학기 입학을 보고 유학준비를 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봄학기가 장학금 선정에 있어서도 불리한 편이니

가을학기를 바라보고 준비를 해야겠죠?

 

 

만약에 정해진 마감일 보다 조금 늦게까지 필요서류들이 도착하더라도

대부분의 학교에서는 기다려주므로 시간이 지났다고 무조건 다음 해로

넘기지 말고 학교/학과에 직접 연락을 취하면서 적극적으로 준비한다면

얼마든지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미국 유학준비를 위한

마스터플랜 짜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렸는데요~ 어렵게만 생각했던

미국 유학준비, 탄탄한 마스터플랜을 짜고 난 뒤 준비하면

걱정없이 완벽하게 준비할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