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유학준비 2021. 5. 6. 23:22

해외유학생 한국 대학 입시 준비에 대한 모든 것(feat.특기자 전형, 3년 특례)

 

 

안녕하세요, 오늘은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테오'님께서 전해주신

해외유학생 한국 대학 입시준비과정을 함께 알아보려고 합니다. 

 

여섯개의 알아두면 좋을 팁이 있는데요, 지금부터 함께 꼼꼼히 알아보도록 해요!

 

첫번째, AP / IB / SAT / TOEFL / TOPIK 시험 등

 

유학시절에 본 위의 표준학력평가 시험 점수들을 스코어리포팅 해야 합니다. 

지난해 IB 시험은 PREDICTED 점수로만 평가되었으며 

AP와 SAT는 온라인 오픈북 시험으로 전환되어 치뤄졌습니다. 

또한, 최근 토플시험은 홈 에디션으로도 응시가 가능해졌습니다. 

 

중,고교 시험성적 뿐만 아니라

표준학력평가시험의 점수는 학생의 학업능력을 가장 객관적으로 평가되는 지표가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험이 끝난후 일괄로 스코어리포팅을 하여 입학처가 성적열람을 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해놓아야 합니다. 

 

 

 

두번째, 입학전형 모집요강 확인하기

 

입학전형을 확인해보고 모집요강을 빠짐없이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

자세히 숙지하지 않으면 하나의 요건으로 일해 미비서류로 불합격이 될 수 있습니다!

 

한국대학 입시를 희망하는 학생들에게는 해외 수시 전형, 학생부 종합 전형(학종), 특기자 전형, 중고교 해외이수자 전형(3년 특례전형), 

전교육과정 해외이수자 전형(12년 특례전형), 그외 - 외국인 전형이 해당됩니다. 

 

경쟁률, 평가방식등 최대한 자신에게 맞는 입학전형을 확인하고 준비하는것이 중요합니다.

 

 

 

번째, 필요한 서류 모두 미리 신청해놓기

 

전형을 확인한 후 유학당시 다녔던 학교들에 대한 서류신청을 해야합니다.

보편적으로 요구하는 서류들 중에는 출신 중고교 성적증명서 및 생활기록부, 대사관 확인서, 출입국 사실증명서, 졸업증명서, 추천서 등,

유학에 대한 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들이 있습니다. 

 

 

네번째, 자기소개서 완성하기

 

자기소개서 양식은 보편적인 양식과 비슷하기 때문에 처음에는 쉽게 쓰일것이라고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작성하다 보면 최소 3년, 길게는 12년 동안의 시간과 노력을 글로 써 내려가는것이 생각처럼 쉽지 않다는것을 느끼텐데요.

따라서 자기소개서는 약 두 달 정도의 시간을 두고 작성하는것이 가장 안전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학교를 다니며 성취했던것을 써내려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기소개서는 생각의 깊이를 평가하기 위함이기 때문에

학교 생활을 하며 배우고 느꼈던것들을 중심으로 적어가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다섯번째, 면접준비 및 별도 시험준비

 

모든 시험이 끝나고 1차 서류를 접수하게 됩니다. 서류 심사 후 2차로 면접준비 및 별도 시험준비를 해야하는데요.

1차 서류에서 합격이 되더라도 면접과 별도의 시험준비는 꼭! 해줘야 합니다. 

면접은 보통 인적사항 면접, 지성면접, 상황 판단과 문제 해결을 파악하기 위한 인성면접으로 진행됩니다.

의예과의 경우 세가지 면접을 통합한 MMI를 진행합니다. 

이러한 면접준비는 한달동안 꼼꼼히 철저하게 준비하는걸 추천합니다. 

 

또한 면접 이외에도 전형에 따라 지필시험이나 예체능 실기시험이 요구되는 경우가 있기때문에 

1차 발표이후에도 면접과 시험준비까지 꼼꼼히 하시길 바랍니다.

 

 

여섯번째, 전략적으로, 현실적으로 지원하기

6개의 대학교밖에 지원하지 못하기 때문에 성적에 따라 하향, 안정, 소신, 도전, 상향등의 기준을 고려해야 합니다.

유학을 다녀왔다면 대학을 지원하기까지 남은 시간이 많기때문에

이 기간동안 신중하게 선택하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