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22. 8. 16. 16:04

[영국 교환학생]영국의 동묘? 빈티지샵 가득한 감성가득 쇼디치 투어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진스트님의 칼럼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안녕하세요 고우해커스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빈티지샵을 좋아한다면

반드시 방문해야하는 영국 교환학생 PICK!

영국의 동묘라고 불리는 쇼디치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 영국 교환학생이 말하는 영국의 동묘! 쇼디치 

 

쇼디치는 영국의 빈티샵들이 모여있는 거리입니다.

빈티지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기 때문에 밤에는 바에서 공연도 많이 하고

형형색색의 벽화를 구경하는 재미까지 있는 곳이빈다.

 

 

 

젊은 에너지가 느껴지는 팝한 색감의 벽화가 많아

거리만 돌아다녀도 볼거리가 많습니다. 

게다가 주말에는 플리마켓이 열리기 때문에 빈 주차장에서 빈티지 소품들도 팔고

우리나라의 동묘처럼 길가에 행거를 들고 나와 구제 옷을 판매하는 상인들도 많습니다.

 

 

 

 

이곳은 진스트님이 방문한 노스레인 거리의  '레트로 빈티지'라는 가게입니다.

쇼디치 거리에서도 이 샵이 가장 규모가 크고 유명하다고 해요!

게다가 가격도 저렴하기 때문에

빈티지 의류 가격이 5파운드부터 비싸봐야 20파운드 정도라고 합니다.

 

 



유니크하고 힙한 옷들이 많아서 이런 분위기를 좋아하신다면 추천합니다.

그리고 샵에서 자체적으로 리폼해서 판매하는 옷들도 있습니다.

빈티지 제품을 샵 감성에 맞게 더 트렌디하게 리폼하니

더욱 감성이 묻어나는 옷이 아닐 수 없습니다 :)


 

 

쇼디치 역에서 내리자마자 신축 빌라같은 주거 빌딩들을 비롯해

다양한 카페와 레스토랑이 많이 보입니다.

진스트님은 언젠가 영국 교환학생을 다시 오게된다면

쇼디치에 살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들 정도였다고 해요!

놀거리 즐길거리도 많고 밥 먹을 수 있는 곳도 많아서 주거지로도 손색없는 지역입니다.

 

 

 

이렇게 힙한 감성이 느껴지는 편집샵도 많습니다.

이곳에서는 LP도 팔고 액세서리나 소품, 옷까지 정말 다양한 제품들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맞은편에는 명품 빈티지만 모아서 판매하는 샵도 있는데요!

가격이 비싸서 사지는 못하더라도 구경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

 

 

이렇게 러블리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샵도 있습니다,

이렇게 쇼디치 거리에는 다양한 감성을 지닌 샵들이 있어

많은 사람들의 취향을 저격할 수 있는 곳인 것 같습니다.

 



이 가게는 사람이 굉장히 많았던 초콜렛상점인데요!

생초콜렛을 바로 칼로 잘라서 아주 진하게 넣어 만든

핫초콜렛이 유명한 곳입니다.

초콜렛은 고른 만큼 저울에 달아서 그램에 따라 지불해야하는 시스템이었습니다.

신기한 과일이 들어가는 초콜렛이나 럼,샴페인이 들어가는 알콜 초콜렛도 있어 

한번쯤 방문하기 좋은 색다른 코스입니다 :)

 

 

 

영국 교환학생이 추천하는 빈티지샵 거리 쇼디치!

잘 보셨나요?

하단 링크를 클릭하면

고우해커스에서 원문확인이 가능합니다!

 

 

 

 

 

 

>>> 더 많은 영국 교환학생 정보가 궁금하다면?

 

 

카테고리 없음 2022. 1. 19. 18:49

영국 방문학생?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죠이님의 칼럼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교환학생이나 유학말고도

다른 나라에서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이 하나 더 있죠!

이번 포스팅은 영국 방문학생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 영국 교환학생 vs 영국 방문학생 등록금 납부 방법

큰 차이점은 영국교환학생은 본교에 등록금을 납입하는 것이고,

영국 방문학생은 본교에도 등록금을 내고, 해외 대학교의 등록금도 내야합니다.

보통 방문학생으로 가게 되면 본교 등록금을 장학금으로 100% 감면되는 경우가 많으니

본교에 문의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또한 본인이 희망하는 영국의 대학교가 교환학생을 진행하는지,

영국 방문학생을 진행하는지 알아보셔야 합니다:)

그리고 모든 행정 절차가 saf사무국을 통해 진행되는 saf 방문학생도 있습니다.

하지만 수수료가 정말 비싸고 학비가 너무 비싸니 참고해주세요!

 

 

 

+++ 영국 방문학생이란?

외국대학에서 정규학기 수업을 듣고 본교에 성적인정을 받는 프로그램으로

교환학생 프로그램과 수업, 학점인정 등은 동일하나

외국대학 등록금을 참가자가 직접 부담하고

본교 등록금은 장학금으로 100% 감면되는 것입니다.

 

+++ SAF(Study Abroad Foundation)방문학생이란?

SAF는 200년에 설립된 미국의 비영리 공공 교육재단으로 북미와 유럽, 오세아니아 등의

SAF 회원 대학교에서 방문학생 프로그램 진행하는 것 입니다.

본교의 자매대학이 아닌 다양한 SAF 회원 대학들에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기타 방문학생 프로그램과 동일하나 모든 행정 절차가 SAF 사무국을 통하여 진행된다고 합니다.

 

 

참고로 죠이님이 가는 대학교의 학비는 총 1600만원이며,

학비에 식비, 기숙사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현재 한국은 영국에서 지정한 amber 그룹으로, 도착후 10일간 자가격리해야 합니다.

죠이님은 학교 기숙사에서 지내는데, 자가격리 10일동안의 기숙사비와 식비는 무료라고 합니다.

예산은 개인마다 정말 다를 수 있으니 참고만 해주시길 바랍니다!

항목
금액
비고
학비
1600만원
기숙사비+ 식비 포함
보험료
약 25만원
보험은 개개인마다 차이있을 수 있음
항공료
75만원
마일리지로 구매해 세금만 결제한 금액임
캐리어 구매 및 기타
약 50만원
음식 및 기타 준비 비용
stsv-6 비자
0원
영국은 6개월까지 무비자로 학업 가능

 

여기서 용돈 제외 약 1750만원입니다.

보험 같은 경우는 트래블로버에서 여행자 보험으로 가입하였습니다.

 

 

🇬🇧 영국 방문학생 학비

학비는 출국 3주전쯤 내라는 메일이 왔습니다.

납부하는 방법은 두가지였는데요!

보내준 링크를 통해 내거나, 은행을 가서 직접 낼 수 있었습니다.

죠이님은 후자를 택하고 주거래은행으로 갔습니다. 이때 필요한 서류들은 꼭 챙겨가셔야 합니다.

​1. 본인 신분증 (여권, 주민등록증)
2. 학교 입학허가서
3. INVOICE

 

어떤 은행에서는 부모님 통장에서 내려면 가족관계증명서가 필요하다고 하니

가기전에 은행에 전화해 여쭤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수수료는 2만원이 나왔습니다.

또한 INVOICE에 학교 주소, sort code, iban 코드,

보내야하는 은행이름과 주소등 모든 정보가 들어있습니다.

은행에서 이것들을 적어야 하는데 혹시나 실수해도 외환팀에서 더블체크 해주시고

틀린 점은 고쳐주신다고 안심시켜주셨습니다.

 

 

 

영국방문학생에 대한 궁금증이 해결되셨나요?

상단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문확인이 가능합니다 :)

다음에도 유익한 유학정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더 많은 유학/교환학생정보가 궁금하다면?

카테고리 없음 2021. 12. 21. 00:56

영국유학 중, 비자없이 병원 가능할까?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죠이님의 칼럼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코로나 시국에 유학이나 교환학생을 가게되면

아파도 병원에 가기 꺼려지거나 걱정이 되는 경우가 있죠!

이번 포스팅은 영국비자가 없을 때

영국에서 병원 및 진료받는 법 알아보도록 할게요 :)

죠이님은 영국유학을 가게되어 설레는(?) 개강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죠이님의 주변 친구들이 하나 둘 감기에 걸리기 시작하더니 옮은 것 같다고 합니다!

처음엔 목구멍만 따가운 증상이 있어서 한국 감기 약을 4일정도 먹으니 괜찮아졌지만

방심하고 그 주 주말에 폼파티를 가서 밤새 술을 마셨다는데요,,

그 다음날 수영과 테니스를 한 것이 화근이 되었던 것 같다고 합니다.

온 몸에 근육통 + 두통 + 약간의 미열로 너무 힘든 밤을 보냈다고 합니다.

혹시나 해서 rapid 코로나 검사를 집에서 이틀에 한번씩 했었는데

다행히도 음성이 나왔다고 해요!

위 사진은 nhs에서 무료로 나눠주는 rapid 코로나 검사 키트입니다.

C한줄 나오면 음성이라고 하네요!

pcr테스트랑 하는 방법은 똑같습니다.

① 안약같은 통에 담긴 물을 플라스틱 통에 담습니다.

② 기다란 면봉으로 양쪽 편도 긁고 고대로 코에 넣어 10초동안 gently 하게 돌립니다.

③ 그 면봉을 고대로 플라스틱 통에 15초동안 담궈둡니다.

④ 플라스틱 뚜껑을 닫고 사진 속에 S부분에 두방울 떨어뜨리고 30분 기다리면 끝!

이렇게 죠이님은 한국에서 가져온 약만으로는 버티기 힘들만큼 아플 때

병원을 가야겠다고 다짐했다고 해요!​

그렇다면 비자 없는 교환학생이 어떻게 병원을 가는지 알아볼까요?

1. GP(General Practice) 를 등록한다.

NHS 사이트에 들어가면 주소지, 우편번호를 활용해 근처의 gp를 볼 수 있습니다.

교환학생이나 유학생인 분들은 welcome week때

근처 병원에서 홍보차 gp등록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러 오십니다.

그때 꼭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아무튼, 영국은 공식적으로는 병원비가 무료인데

큰 병이 아닌 이상 영국병원을 가는 건 하늘의 별따기 수준입니다.

건강보험료를 내야 무료입니다. 무비자 영국유학생이라면 무료가 아닙니다!

2. 날짜를 예약한다.

영국병원에 따라 다르지만 전화 또는 웹사이트로 예약할 수 있습니다.

의사를 만나기까지 예약하고 일주일 이상이 걸린다고 합니다.

정말 급하시면 walk in gp라고 거기 가서 당일 내로 진료를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게 되는 곳도 있고 안되는 곳도 있으니 꼭 병원 오픈시간에 전화해보세요.

죠이님의 친구는 큰 hospital에서 겨우 받아줘서 갔다고 합니다.

큰 병원 위주로 물어보세요!

3. 온라인 처방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대부분의 gp가 온라인으로 접수를 받고 전화로 의사가 상담해 준다고 합니다.

NHS에 본인 gp 병원이 여는 시간을 확인하시고 오픈시간이 되자마자 전화하세요.

왜냐하 이것도 선착순이기 때문입니다.

영국병원에서는 오픈하자마자 말고는 거의 전화를 안받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죠이님은 전화했을 때 간호사분이 증상이 뭐냐고 물어보셔서 sore throat이라고 말했다가

음 우린 그 정도는 치료해 줄 수 없어. 물을 많이 마시라고 하시길래

오노노노 플리즈 웨잇,, 구내염!! 목젖 옆에 구내염 소 헐트!! 라고 외치고

8일째 감기(목에 가래+ 콧물)+ 구내염으로 목이 아프다고 말씀드렸더니

그럼 10시에 다시 전화줄게 하고 끊으셨다고 합니다.

그러곤 10시에 의사한테 전화가 왔어요.

증상을 들으시곤 항생제를 처방해주시고 추가적으로 진통제를 구매하라고

약을 알려주셨는데 못알아들으니까 스펠링 하나하나 불러주셨다고 합니다.

신개념 병원가는 방법인 것 같습니다.

가야 할 약국 알려주시고, 전자 처방전이 그쪽으로 갔으니

이름 말하고 약 받으면 된다고 하셔서 바로 약국으로 갔습니다.

진료비는 무료였고, 약값은 약 10파운드(16000원)정도가 나왔다고 합니다.

 

 

영국유학생의 영국병원에서 진료받는 방법

잘 보셨나요?

영국도 우리나라만큼 의료서비스가 친절하게

잘 되어있지는 않으니

유학생 여러분들 다들 감기 조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상단 이미지 클릭하면 고우해커스에서 다양한 유학정보 확인가능합니다 :)

>>> 더 많은 지구촌특파원 소식이 궁금하다면?

 

카테고리 없음 2021. 12. 19. 16:09

토트넘 팬, 맨시티 축구 직관하다..!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죠이님의 칼럼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오랜만에 영국교환학생의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영국 교환학생을 가는 축구팬이라면 꼭 봐야하는

 EPL 프리미어 리그 맨체스터 시티 경기 소개해드릴게요 :)

 

 



죠이님은 먼저 멘체스터 시티 자체 사이트에서 예매했는데요!

일단 3층으로 예매했고 제일 싼 구역으로 예매했지만 제일 앞자리에서 나름 괜찮았다고 합니다.

가격은 30파운드였고, 나이가 21세 이하면 할인이 되어 23파운드 정도 된다고 해요!

1,2층 좋은 자리는 50파운드, 70파운드 등 아주 비쌌습니다.

영국은 나이가 어리면 어디든 할인을 많이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프리미어 리그 아니더라도 맨체스터 시티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주목!!!

유니 데이즈(어플)에 맨체스터 시티를 치시면 UEFA Champions League 티켓을 학생할인으로

최소7.5파운드~ 12.5파운드부터 판매하고 있으니 

학생들이라면 할인 놓치지 마시길 바랄게요!

 



아무튼 죠이님은 학교에서 출발했고, 레일카드가 있었기 때문에 맨체스터역까지

왕복 12파운드로 아주 저렴하게 티켓을 구매했다고 합니다!

 

++ 여기서 영국유학생활 꿀팁!

영국에 1개월 이상 계신다면 레일카드 만드시는 걸 추천합니다.!!

16-25세면 만드실 수 있는 16-25 rail card!! 일년 짜리이고 30파운드입니다.

구글에 프로모션 할인 쿠폰을 많이 뿌려서 3파운드 할인 받아 27파운드에 구매할 수 있다고 해요!

어딜가든 이게 있으면 영국 내 기차표가 무조건 할인된다고 하니 꼭 구매하시길 바랄게요~

그런데 출발할 때 영국 기차가 워낙 캔슬 잘 된다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처음으로 캔슬되었어요.

출발할 때 9시 1분 기차였는데 취소되고 10시 1분 기차를 타라고 하더라고요.

이렇게 기차쪽에서 취소하면 티켓을 환불할 필요 없고 그 다음 열차를 그냥 타면 됩니다.

좌석이 정해져 있는 건데 죠이님은 그걸 모르고 그냥 다같이 친구들이랑 탔더니 자리가 없어서 서서 갔다고 합니다.

 



오자마자 밥을 먹으러 갔습니다.

다행히 한식을 먹고싶어하는 친구들이 있어서 한식당에 왔어요!

그런데 리버풀에 있는 식당이랑 같은 간판을 가진 곳인데 리버풀보다 맛도 없고

모든 메뉴에 1파운드를 서비스비라면서 더해 받는 점 참고해주세요!

 



시내에서 etihad stadium까지 버스로 10분정도 걸리고 가격은 2파운드 입니다.

걸어서 30분이라 걸어가는 친구들도 있더라고요.

 

 

스테디움 들어갈 땐 책가방이나 백팩은 들고 가실 수 없어요!

그래서 작은 가방을 챙겨야 합니다. 

만약 들고 가셨다면 맡기셔야 하는데 한 가방당 10파운드 입니다. 멤버쉽이 있으시면 5파운드입니다.

마스크 착용이 필수는 아니라고 하네요!

 



선수들 몸 푸는 것 부터 볼 수 있었어요.

사진엔 관중석이 비어보이지만 경기가 시작하니 꽉 찼어요.

응원하는 분위기가 후끈후끈하더라고요!!

결과는 2:0으로 맨시티가 이겼습니다!

90분 내내 맨체스터 경기가 재밌진 않았지만 골 넣을 때랑 선수 소개할때 함성소리가 장난이 아니더라고요. 

 

 



경기가 끝나고 선수들이 손도 안흔들어주고  그냥 떠나버렸습니다.

아쉬운대로 그냥 빈 경기장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ㅎㅎ

 

 



경기 끝나고 저녁이라 화덕 피자를 먹으러 왔어요.

화덕 피자는 당연히 1인 1피자아닌가요?

오랜만에 화덕 피자 먹으니 정말 맛있더라고요 :)

 

 

밥 먹고나서 9시 반 기차라 맨체스터를 돌아다녔는데

시간이 시간인지라 상점들도 다 문을 닫아서 할 수 있는게 없었어요 

그래도 리버풀보다 더 많은 상점들이 있었습니다!

밤이라 그런지 몰라도 리버풀보다 더 많은 노숙자분들이 있는 것 같으니 조심하시구요:)

 

 

죠이님과 함께한 맨체스터 직관과 영국유학생활 잘 보셨나요?

다음에도 더 다양한 지구촌 소식 전해드릴게요:)

 

>>> 더 많은 지구촌특파원 소식이 궁금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