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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9 [미국 인턴쉽] 자율출퇴근은 기본, 수평적인 기업문화
- 2022.04.20 미국 인턴, 뉴욕에서 집 구하다
글
[미국 인턴쉽] 자율출퇴근은 기본, 수평적인 기업문화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하이jin님의 칼럼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안녕하세요 고우해커스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미국인턴쉽 중인
하이jin님의 회사 분위기는 어떤지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 미국인턴쉽, 수평적 분위기?
미국인턴쉽을 하며 가장 와닿는 분위기는
확실히 한국보다는 수평적이라는 것입니다.
나이보다도 직급이 우선된다고 해요!
그래서 직급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내고
협력을 하는 분위기라고 합니다!
그렇지만 아예 상사의 눈치를 보지 않는 것은 아닌데요!
예를 들어 사무실에서 자리를 정할 때
높은 직급을 제외하고는 직원들의 자리는 추첨으로 결정된다고 하는데,
모두 상사의 눈에 띄는 자리를 기피한다고 하네요 :)
또한 신기한 점은 따로 사수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당장 업무에 투입될 수 있는 사람을 선호하는 분위기이도 하고,
업무 투입 전 사전 교육이 있어서 가능한 일이라고 합니다.
🌉 미국인턴쉽, 점심은 알아서!
또한 미국인턴은 출퇴근시간이나 점심시간에 대해
크게 간섭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심지어는 사무실에 12시에 출근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 모든 것은 시간 안에 주어진 업무를
다 마친다는 전제 하에 가능한 것들입니다 :)
또한 점심시간 역시 각자 배고픈 시간에
1시간 동안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 미국인턴쉽, 회식이 없다고?
미국인턴을 하며 회식을 단 한번도 한적이 없다는 하이jin님!
이것은 한국의 기업문화와 가장 다른 부분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회식 문화가 있고 또 점심시간에는 옹기종기 친한 동료 혹은 상사와 같이
점심을 먹는 것이 당연한 한국 문화와 매우 다른데요!
친목을 다지거나 동료, 상사들과 친해지는 것은 전적으로 개인의 선택입니다.
앞서 말한 자유로운 점심시간과도 관련이 있는 사항인 것이죠 :)
🌉 미국인턴쉽 꿀팁, 독립적인 사람이 되자!
앞서도 말했듯이 미국에서는 즉시 일에 투입될 수 있는 사람을 선호하고
그렇기에 자기가 맡은 업무는 스스로 해내는 것을 선호하는 문화입니다.
간단한 질의는 가능하지만,
가급적이면 책임감있고 독립적인 태도로 주어진 일을 완수하도록 하세요!
🌉 미국인턴 꿀팁, 친화력 발휘!
특히 인턴의 경우 업무 뿐아니라 상사들과 친해지는게 여러 모로 도움이 됩니다.
회사 구성원의 나이가 젊은 편이라면 친분도 쌓을 겸,
먼저 점심식사를 같이 하자는 등의 제안을 하며 친해져도 좋습니다!
업무 뿐아니라 이런 과정에서 대화를 하며
영어로 대화할 수 있는 기회를 더 만들 수 있기도 합니다.
그 방법으로, 네임카드와 본인 전화 번호를 적어
존재감을 어필하는 것이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고,
한국 마스크팩등 한국산이 좋다고 유명한 것들을 드리며
한번 써보라고 센스를 발휘하는 것도 좋습니다 :)
🌉 미국인턴쉽 꿀팁, 적극성 어필!
각자마다 미국 인턴을 통해 얻고자 하는 가치가 다를 것입니다.
업무에서 많은 경험을 하고 싶다면 적극적인 태도를 어필하는 것이 좋습니다.
위에서 말했듯이 독립적이고 수평적이며,
한국처럼 따로 업무를 가르쳐 주는 분은 없기 때문에
본인에게 주어진 일을 잘 마친 다음 그 이상의 것을 하여 어필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개인적이고 수평적인 만큼 능력과 노력을 한다면 그에 대한 인정이 자유롭고,
기회 또한 열려있는 편입니다 :)
하이jin님의 미국 인턴쉽 회사 분위기,
잘 보셨나요?
하단 링크를 클릭하면
고우해커스에서 원문확인이 가능합니다 :)
>>> 더 많은 미국인턴쉽 소식이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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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미국 인턴, 뉴욕에서 집 구하다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하이jin님의 칼럼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안녕하세요 고우해커스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미국인턴을 위해
출국한 지구촌특파원 하이jin님의 '미국인턴 집구하기'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현재 미국인턴을 하고 있는 하이jin님은
미국살이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이 하우징, 집구하기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임시숙소에서 머물며 인턴기간 동안 살 집을 구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 전에 다양한 미국의 주거형태를 경험하고자 오래된 나무로 만든 한인민박집에서
임시숙소를 정했다고 해요!
본문에 앞서 이번 포스팅은
미국 전역이 아닌 동부, 특히 뉴욕에 해당하는 내용이니
참고해주세요 :)
미국인턴 집구하기!
1. 한인 사이트 활용(https://heykorean.com/)
미 동부 쪽에서 아주 유명한 한인 커뮤니티 사이트입니다.
이곳에서 부동산, 중고 거래 등등 이루어 지고 있으며
현재 하이jin님이 집을 구하고 있는 곳도 이 사이트를 통해 알아보고 있다고 해요.
2. Craigslist (https://www.craigslist.org/about/sites)
이 사이트는 공식적인 사이트가 아니라 사기도 많고 신뢰도도 다소 떨어지지만
그럼에도 거래가 활발히 이루어지는 사이트입니다.
하이jin님은 이 사이트에서 5군데 뷰잉 문의를 했으나 1곳에서만 답장을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주변에 이곳에서 집을 구했다는 사람이 있다고는 합니다.
3. 페이스북 그룹
원하는 지역 + Housing 이렇게 검색하면 많은 페이스북 그룹들이 나옵니다.
그중에 몇 군데 가입하셔서 매물 게시글을 보면 되는데요!
다만 하이jin님이 가입한 그룹에는 주로 매물이 올라오기보다는 자기 소개를 하고
자기가 원하는 조건을 이야기하며 방을 구하고 있으니 연락을 달라는 글이 더 많다고 합니다.
하우징 형태
대표적인 미국 하우징의 형태는 아래와 같습니다.
스튜디오 렌트(한국의 원룸느낌)
아파트먼트 렌트(방 여러개)
룸메이트(화장실, 주방은 공유하는 형태)
서블렛 (한국의 월월세 개념)
만약 단기 거주를 희망한다면 에어비앤비도 좋은 선택지입니다.
주의사항
1. 사기를 조심하자.
반드시 매물을 직접 보기 전에 절대 먼저 돈을 보내지 마세요!
허위 매물인지 꼭 확인해야 합니다.
2. 범죄율 확인 은 필수
하우징을 하는 곳이 익숙하지 않은 지역이라면
다양한 사이트를 통해 미리 범죄율 등을 확인해 치안이 어떤지 알아보는 단계가 필요합니다.
familywatchdog.us(성범죄자 거주지 공개사이트)
https://maps.nyc.gov/crime(뉴욕주에서 운영하는 범죄율 공개사이트)
등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3. 계약서 작성은 필수
계약 내용을 문서로 남겨놓지 않으면 분쟁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아파트먼트 렌트 스튜디오 렌트가 아니고 룸메이트나 서블렛의 형식으로 들어간다고 해도
계약서 작성은 반드시 해야 합니다.
아주 간단하게나마 임대인, 임차인, 보증금 액수, 방을 빼기 최소 몇 일전에 집주인에게 알려야하는지 등
간이 계약서라도 작성해야 나중에 불필요한 논쟁을 막을 수 있습니다.
4. 초기 집 상태 기록하기
이 부분은 한국 전세, 월세를 구할 때도 마찬가지 입니다.
방을 뺄 때 훼손하지 않은 부분에 대한 보상까지 요구 할 수 있기 때문에
초기 입주시 집에 손상된 부분이 있으면
사진으로 찍어 놓는 것이 좋습니다.
5. 현금 거래는 No!
미국은 아직 개인 수표 거래가 많기는 하지만
언제 생길지 모르는 분쟁에 대비하기 위해
현금말고 수표 혹은 계좌 이체로 거래 증거를 남겨야 합니다.
미국인턴 하이jin님의 집구하기!
잘 보셨나요?
하단 링크를 클릭하면
고우해커스에서 원문확인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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