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플라이팅 토플독학이 어렵다면?

토플라이팅 토플독학이 어렵다면?

 

 

토플을 공부하시는 분들 중 독학으로 준비하시는 대다수의 분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토플영역이 바로 토플스피킹과 토플라이팅입니다.

오늘은 토플독학으로 공부하시는 토플러들을 위해 여러분들이 어려워하시는

토플라이팅 독립형 학습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1. 문제 유형

우선 토플라이팅을 토플독학으로 공부한다면 문제 유형부터 아주 잘 파악해야 합니다.

독립형 문제는 화면에 하나의 Topic이 제시되고,

그 토픽에 대해서 30분 동안 300자 이상의 에세이를 쓰게 됩니다.

지금까지 출제된 토픽은 60가지 정도이며 간혹 기출 토픽이 다시 문제로 제시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새로운 토픽이 제시되며, Preference type과 Agree/Disagree 문제가 출제됩니다.

 

 

2. Brainstorming

매번 새로운 토픽이 제시되지만 children, education, work, family, friends, school 등은

자주 토픽의 내용으로 구성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토플독학시 기출 60개 토픽에 대해서 꼼꼼히 Brainstorming 연습을 해두면

실제 시험에서 평소 생각해두었던 아이디어들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브레인스토밍은 최대한 자세하게 구성하는 연습을 해야 실제 시험에서

아이디어를 생각하느라 너무 많은 시간을 낭비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3. 시간 배분

Brainstorming: 5분, 서론: 3분, 본론 2개: 20분, 결론: 2분, 총: 30분

처음 시험을 보는 경우 브레인스토밍에서 너무 많은 시간을 써서 정작 에쎄이를

절반도 완성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합니다.

평소 토플독학으로 준비하신다면 기출 토픽에 대해 연습했던 아이디어 활용으로

5분내로 마무리하며, 서론과 결론은 욕심부리지 말고 템플릿을 활용하여 간결하게 구성합니다.

시간이 부족해서 결론을 못쓰는 경우가 많은데요, 본론을 써나가다가 아이디어가 막힐 때

이때를 이용해서 1분정도 투자해서 간결한 결론을 미리 써놓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4. 문법과 영작 능력

몇 번의 문법 실수나 철자 실수 등으로는 많은 점수를 깍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너무 자주 반복될 경우에는 감정요인으로 작용이 되는데요

토플독학으로 공부하실 때 문법책 한권 정도는 반드시 숙지를 하고

영어 철자도 평소에 정확히 쓰는 연습을 해둡니다.

자신이 쓴 글을 Self-correction 해보는 것도 문법, 철자실수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줍니다.

 

이상으로 토플라이팅 독립형 독학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영작 능력의 경우 자신이 만들어 내는 문장은 원어민이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최소화하고 평소에 외워둔 표현과 문장을 그대로 활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토플독학으로 토플시험을 준비하신다면 어렵더라도 꾸준히 공부하며 노력하신다면

여러분들 모두 독학만으로도 목표 토플고득점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