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리스트
글
AP Literature 5점 받기!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그린님의 칼럼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 AP Literature 5점 받기! ✔

안녕하세요 고우해커스입니다!
오늘은 AP Literature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와 함께 알아보아요 :)
AP English Literature 시험 구성 🔍
시험의 구성은
MCQ 55 Questions | 1 Hour | 45% of Exam Score
FRQ 3 Questions | 2 Hours | 55% of Exam Score
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객관식은 5세트가 나오고 각 세트 당 8~13문제입니다.
각 세트는 한 개의 지문과 함께 나오는데
시, 산문, 대본 중에서 나올 수 있어요.
5세트 중에 최소한 산문 2개, 시 2개가 나옵니다.
주관식은 에세이 질문 3가지가 나오고
2시간 안에 작품 분석, 시 분석, 에세이 3개 쓰기를
다 해야 돼서 제일 시간이 촉박한 부분이에요.
문제 1번은 시 분석, 2번은 산문 분석,
3번은 읽은 책을 근거로 특정한 개념에 대한
주제 질문에 답하는 형식입니다.
이런 학생에게 이 시험을 추천 🔍
일단 책/ 문학/ 글을 읽는 것을 정말 좋아해야 되는 것 같아요.
가벼운 마음으로 수업을 들을 수 없어요.
숙제도 많고 읽을 분량도 많고 실력이나 성적이 팍팍 오르는 수업이 아니에요.
노력 엄청 해야 되고 집에서 혼자 문학 분석하는 연습도 많이 해야 돼요.
고득점멘토 그린님께서는 책을 많이 읽는 습관이 있었고
글도 어느 정도 잘 쓰는 편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들어가서 몇 주는 성적이 잘 안 나오고 엄청 어려웠다고 해요.
물론 자연스럽게 되는 학생들도 있지만,
실력이 있는 상태로 수업에 들어가면 더 노력해야 되는 건 없고
그냥 글을 읽고 실력대로 분석하고 글 쓰면 수월한 수업입니다.

그런데 진짜 책/문학을 좋아하면 너무너무 재밌는 수업입니다.
고득점멘토 그린님께서도 처음에는 어려운 부분들이 있었지만
몇 주 지나니까 탄력이 붙어서 잘 됐다고 해요!
수업 시간에 하는 것은 책 분석/해석 토론입니다.
정말 1시간 30분 동안 어떤 책의 한 부분을 갖고
이런저런 해석을 하면서 토론을 합니다.
수업 형식 🔍
고득점멘토 그린님께서 다니신
학교에 있는 다른 선생님 수업을 들어보면
숙제도 없고 진도도 느리고 토론도 안 했다고 합니다.
수업 커리큘럼은 총 4권의 책을 심층 분석하고
중간중간 몇 주동안 산문이랑 시 분석하고
마지막 한 달은 에세이를 많이 쓰는 형식이었다고 해요.
복잡한 건 없었다고 합니다!
여름 방학 숙제 : Animal Farm
1단원 : 산문 1
2단원 : The Awakening
3단원 : 시 1
4단원 : Frankenstein
5단원 : 산문 2
6단원 : The Importance of Being Earnest
7단원 : 시 2
에세이 맹연습
책은 선생님마다 천차만별이라고 합니다.
고득점멘토 그린님의 선생님은 원래 Othello까지 같이 계획했었는데
시간이 충분하지 않아서 위에 적은 3권만 했다고 해요.
책을 분석하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인데
첫 번째는 객관식에서 책의 한 부분을 읽고
분석 문제들을 답해야 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두 번째 이유는 에세이 3번 문제에서
기억이 나는 책의 내용으로
주제문을 답해야 되기 때문이라고 해요!
공부하는 방법 🔍
책 분석을 꼼꼼히 하기
학기 중에 선생님과 같이 아니면
혼자 책을 정해서 분석을 꼼꼼히 하는 연습을
자주 많이 해야 문제에서 작품을 분석하는 실력을 기를 수 있어요.
고득점멘토 그린님께서는 한 장 한 장 정말 세세하게 분석을 했고
각 챕터마다 선생님이 주신 discussion question을 답하면서
성실하게 숙제를 해가는 게 진짜 도움되었다고 합니다.
discussion question은 책의 중요한 부분을 놓치지 않고
신경 써서 한 번 더 생각할 기회를 주는 가이드 같은 역할을 했다고 해요!
책을 읽으면서 분석을 잘해놓으면
나중에 4월에 시험 준비할 때
책의 내용을 기억하는데 더 수월하다고 합니다 :)
시&산문 분석 해보기
선생님이 내주는 숙제를 열심히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시&산문처럼 길이가 더 짧은 글들은
혼자 연습하기 훨씬 수월하다고 해요.
직접 필기를 하면서 분석 연습을 여러 번 해보고
선생님께 확인을 받거나 피드백을 요청하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수업 시간에 같이 분석을 공유할 때
좋은 의견/ 분석이 있으면 꼭 받아 적었다고 해요.

고득점멘토 그린님께서 생각해낸 분석은 아니어도
좋은 분석을 계속 듣고 신경 써서 이해하면서
나중에 더 깊은 생각을 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에세이 많이 써보기/ 에세이 쓸 때 팁
에세이는 많이 써보면 써볼수록
실력이 늘어나는 부분입니다.
전반적인 포맷을 외우게 되고 특
히 문학 분석은 머릿속에서만 생각하고 넘어가면 안 되고
직접 써봐야 분석을 어떻게 정확하고
명확하게 전달할 수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에세이를 쓰면서 주제문/ 소주제문은 파랑 // 근거 설명,
요약은 초록 // 분석은 노랑으로 표시를 꼭 하고
초록과 노랑의 비율을 보고 체크하는 것도 도움이 많이 됩니다.
글을 한번 다시 읽어볼 수 있는 기회도 주고
단순 요약인지 나만의 생각과 의견이 들어간 분석인지
파악하는 연습도 중요합니다.
이 둘을 구분 지을 수 있어야
실제로 글을 쓸 때도 요약보다는 분석을 많이 쓸 수 있게 됩니다!
에세이를 쓰기 전에 플래닝은 필수입니다.
문학은 특히나 분석을 논리적으로 명확하게 해야 되는데
머릿속에 아이디어는 너무 많을 때 정리되지 않은 글이 나올 수 있습니다.
실제 글을 쓰기 전에 아무리 간단해도
각 본문 문단에 무엇을 쓸 것인지
계획을 짜고 쓰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시험 준비 방법 🔍
thematic ideas activity
책을 다 읽고 나면 가장 기억에 남는/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주제를 정리하고 각 주제에 맞는 근거를 3가지 정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장 내용이 기억이 잘 날 때 적어놔야
나중에 그 책을 활용할 일이 생기면 더 쉽게 쓸 수 있어요!
처음에는 생각나는 주제 7개 → 4개 → 3개로 추린 다음에
그 3개에 대해서 책에서 나온 예시/ 근거를 적어줍니다.
7개는 단어 형식으로 굉장히 간단하게 생각한 다음
마지막 3개는 단어가 아니라 문장으로 더 완성된 분석을 적어주는 게 좋습니다!
더 구체적인 주제일수록 적합한 근거를 찾기가 더 쉬워집니다 :)
speed dating
에세이를 위해서 하는 연습인데요!
한 책을 끝내고 나면 그 책에 해당될 수 있는
과거 에세이 3번 기출문제를 다 뽑아서 한 문제마다
10분씩 시간을 재서 플래닝을 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고득점멘토 그린님께서는
Awakening과 Frankenstein으로 연습했었다고 합니다!
책 정리표
AP 문학은 개념보다 응용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외울 건 많이 없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책과 관련된 정보입니다.
시험 당일에는 책을 갖고 가거나 어
떤 지문이 나오는 게 아니기 때문에 내용을
100% 기억해서 적용하고 적어야 합니다.
어떤 주제가 나올지 모르기 때문에
정말 잘 아는 책 2-3권을 골라서 책의 모든 것을
정리해서 외우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단어 단어 외우는 것은 아니어도
내용을 정리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추천 정리 내용>
등장인물, 서로의 관계, 각 등장인물의 중요 장면,
배경, 책의 시작과 끝 사건, 제목, 줄거리 요약,
책의 처음/중간/끝에서 각각 중요한 장면 3개씩,
책의 주제, 상징적인 부분

이렇게 AP Literature에 대해
이야기 해봤는데요!
정보가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하단 링크를 클릭하면
고우해커스에서 원문 확인이 가능합니다.
궁금하신 점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아래 배너를 누르시면 고우해커스에서 더 많은 정보 확인이 가능합니다▼
RECENT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