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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가기 좋은 나라, 캐나다 교환학생 후기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유비씨진님의 칼럼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안녕하세요 고우해커스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유학가기좋은나라로 자주 꼽히는
캐나다 교환학생의 모든 것!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
🇨🇦 유학가기좋은나라 캐나다!
캐나다 교환학생 유비씨진님에게 캐나다는
다시 꼭 여기에서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만큼 유학가기좋은나라이고,
적응하기 어렵지도 힘들지도 않았던 나라였다고 합니다.
혼자 지내는 것이 외롭고 가족이나 친구, 그리고 한식이 가끔 그리울 때는 있지만
전 세계 음식이 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다양한 레스토랑 종류,
영어 실력이 익숙해진다면 소통에 전혀 문제가 없는 환경,
아시아인이 많다 보니 '인종' 문제에 대한 걱정이 거의 없다는 점 등등
캐나다의 단점을 오히려 꼽기가 힘들다고 해요!
단순히 여행이 아니라 새로운 환경에서 적응하며 '살아간다'라는 점에서
캐나다 유학 경험은 인생에서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합니다.
다만 본인이 너무 내향적이라면
캐나다가 유학가기좋은나라라고 느껴지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가만히 있거나, 상황을 회피하면 바뀌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딱 한 발자국만 나아가보시길 바랍니다.
예를 들어, 한 번 만났던 친구일 경우 지난번 이야기를 기억해서 질문 몇 개를 준비해 간다던지,
자연스러운 대화를 하기 위해 노력해보세요!
또한 캐나다 유학을 하면서 마음의 여유를 찾는 것도 중요합니다.
마음의 여유가 생긴다면, 새로운 사람과 시간을 보내고 서로를 알아가는 데
스트레스도 덜 받고 이를 온전히 즐길 수 있게 됩니다.
유비씨진님은 한국에서는 과제와 학업, 아르바이트 등등 신경 쓸 부분이 많았지만
캐나다 유학을 가게 되니 부담을 조금은 내려놓고 '열린' 자세로 인간관계에 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덕분에 새로운 사람을 알아가는 데 흥미가 생기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었던 것 같다고 하네요 :)
유학가기좋은나라 캐나다에서 유비씨진님은
이 곳에 교환에 오지 않았다면 체험하지 못했을 캐나다의 문화와
UBC 대학교 생활 그 자체가 캐나다 교환학생의 소중한 결과물이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동일 전공을 캐나다에서 강의하는 방식,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종류의 이벤트,
겨울 스포츠 하키 경기, 유독 '술'에 엄격한 듯한 캐나다의 문화,
반면에 와일드한 대학교 파티 문화 등등
다시는 학생으로서 경험할 수 없는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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