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리스트
글
미국WEST인턴의 한달 미국생활비!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하이jin님의 칼럼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안녕하세요 고우해커스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미국에서 인턴을하며 드는
미국생활비 정보!
자세하게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치솟는 물가 속 미국 생활비, 얼마나 들까?
현재 전세계적으로 물가는 정말 많이 오르고 있습니다.
미국도 예외는 아닌데요!
한 경제학자는 미국의 IMF가 터졌다고 말할 만큼
미국 국민들이 체감하는 물가 상승률이 매우 크다고 합니다.
현재 미국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8%가 넘었다고 합니다.
이는 미국에서 41년 만에 최고 상승폭을 기록했다는 이야기도 있을 정도입니다.
그래서 물가 못지 않게 미국 환율도 계속 높아지고 있습니다.
💲미국 생활비 절약 팁!
생활비를 줄이기 위해선
본인이 돈을 어디에, 얼마만큼 썻는지 확인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계부 작성을 정말 추천드리는데요!
식료품비 외식비, 문화 비 등등 항목을 나눔으로써
본인이 어디에 주로 돈을 많이 쓰고 있으며
어떤 부분을 더 아낄 수 있을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미국 현지 은행의 카드가 아닌
한국에서 발급받은 카드를 사용한다면
결제금액이 실제 결제일로부터 3일 후에 빠져나가기 때문에
계좌 잔액을 확인하는 것에 차이가 있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가계부를 사용하면
바로 사용액과 잔액을 확인하기 쉽습니다.
사실상 높은 미국물가에 대응해
미국 생활비를 가장 많이 절약할 수 있는 부분은
바로 식비입니다.
고정비를 제외하고 가장 아끼기 쉬운 항목이기도 한데요!
뉴욕의 외식 비용 보통 50~100달러정도입니다.
여기세 메인 음식과 drinks 을 시키고 세금과 팁까지 하면
정말 인당 50달러는 저녁 식사치고 저렴하게 나온 금액입니다.
직접 만들어 먹는 것이 매우 저렴하다는 것을 알 수 있죠!
또한 장보기를 하면서 더 절약하고 싶다면
Target, Trader Joe's 등 저렴한 자체 상품을 판매하는
마트에서 장을 보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특히 Trader Joe's는 미 전역 체인점이고 자체 pb상품이 많습니다.
또 규모가 크다보니 신선도 등 제품 품질도 우수한 편입니다.
또한 가격이 타 마트에 비해 저렴해서 이곳에서 장을 보는 것이
식비를 줄이는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
또한 다양한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어플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Groupon 은 소셜커머스 기업으로 쿠팡이나 위메프와 유사한 플랫폼으로
음식점에서부터 관광지 입장표 등
다양한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뉴욕에는 점심 구독 어플이라던지,
마감세일 등 제품을 저렴하게 구입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어플이 있습니다.
Too Good to Go 라는 어플은 레스토랑이나 슈퍼마켓이 마감할때
그날 남은음식을 땡처리하는 개념으로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것입니다.
미국물가가 가장 높은 뉴욕답게
이러한 서비스들이 상대적으로 발달되어있는 편입니다.
💲한달 미국 생활비는 얼마?
하이jin님은 쇼핑, 여행, 문화생활을 많이 즐기는 편이 아니기에
한달 생활비 중 식비가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한다고 합니다.
미국에서 인턴을 하며 고정적으로 지출하게 되는 비용에는
숙박비, 교통비, 통신비가 있는데요!
숙박비는 한달에 약 109만원, 교통비는 16만원,
통신비는 약 3만원이라고 합니다.
변동지출인 식비, 문화생활비, 의료비는 매달 달라집니다.
한달 평균 90만원 정도를 사용하게 된다고 해요 :)
숙박비의 경우 뉴욕에서 저 가격은 비싸지 않은 편이라고 합니다.
맨해튼의 경우 1000달러를 훌쩍 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교통비의 경우 뉴욕 대중교통 무제한 한달권을 사용하면
좀 더 저렴하게 이용이 가능하니
이 점 꼭 확인하시고 생활비 절약하세요 :)
RECENT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