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스 SAT]SAT 리딩 유형 정복 3탄!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SAT비법노트 스튜님의 칼럼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안녕하세요 고우해커스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SAT 시험 리딩유형 중

overall structure, purpose, main idea 유형 공부법

자세하게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 SAT 시험, Overall Structure

 

이 유형은 다른 유형에 비해 지문 전체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overall structure의 출제의도는 전반적인 구조를 파악해 작가의 의도가 어떻게 전개되는지를

이해하고 있는가를 평가하는 유형인데요!

이일반적으로 한 시험에서 1~2문항 정도 출제됩니다. 

이 유형의 문제를 풀 때 가장 핵심적인 요령은 지문을 읽는 과정 자체를 능독적으로 해야하는 것입니다.

단순히 단어 하나, 문장 하나하나 해석하는데 그치는 것이 아닌 각 문단의 주제가 무엇이고,

유기적으로 어떻게 연결되어 있으며 이에 반영된 작가의 주장인지를 간결하게라도

파악해가면 읽어내는 것이 필요하다는 의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문을 읽으면서 언더라인 표시를 하거나 동그라미 치고

전반적인 구조와 흐름을 파악하셔야 합니다!

 

 

 

 

그렇게 지문을 읽고 난 후, 이 유형의 문제를 만났다면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

 지문에서 thesis statement, topic sentence를 찾고 마지막 문단을 읽는 것입니다.

thesis statement란 지문의 메인 주장을 요약한 문장으로,

일반적으로는 첫 몇 문장 안에서 찾아낼 수 있습니다.

또, topic sentence는 지문의 전반적인 주제에 대해 설명하는 문장으로,

지문의 주제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는 문단의 첫 문장으로 자주 나타납니다.

마지막 문단은 지문에서 언급되었던 주요 내용을 다시금 설명해주며 지문의 주장을 요약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이 세 부분을 유심히 읽고 나서 구조 문제를 푼다면 훨씬 도움이 됩니다. 

 

 

 

 

 

📕 SAT 시험, purpose

 

이 유형은 특정 문단이나 전체 지문이 쓰여진 의도를 파악하는 문제입니다.

이 유형을 풀면서 확실하게 답을 찾기 위해서는 작가가 이 지문을 쓰면서 어떤 의도를 전달하려 했는지

능동적으로 파악하며 글의 목적을 파악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한 시험에서 2~4문항이 출제되며,

이 유형을 풀 때는 단순히 지문이 ‘무엇’에 관한 내용인지 뿐만 아니라 ‘왜’ 쓰였는지에 집중해야 합니다.

특정 문단이나 전체 지문이 어떤 주제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고 어떻게 작가의 주장을 강화/약화시키는지

파악하는 것도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

 

 

 

 

또한 이렇게 의도와 관련한 문제가 출제되면

문단별로 등장한 여러 아이디어의 관계를 유심히 살펴봐야합니다.

. 예를 들어 however나 therefore과 같은 transition word가 등장한다면

아이디어 간의 관계를 정의하는 부분이 나오기 때문에 이와 같은 부분을 꼼꼼하게 읽는 것이 좋습니다. 

이 유형에서 자주 범하는 실수는 지문을 대충 읽고

지문과 연관이있거나 사실인 선지가 정답인 줄 알고 고르는 것입니다.

그러나 Purpose 유형은 언급된 선지를 찾는 것이 아닌 문단이나 지문이 

작가의 의도를 전달함에 있어 어떤 역할을 하는지를 파악해야 하는 것으로

단순 정보나열식의 선지를 틀릴 확률이 높습니다.

 

 

 

 

 

📕 SAT 시험, main idea

 

Main idea 유형은 특정 문단 혹은 전체 지문의 메인 아이디어,

즉 주로 전하고자 하는 내용을 알맞게 요약해야 하는 문제입니다.

이 문제를 풀 때 유의해야 할 점은 지문에서 가장 중요한 아이디어를 찾는 것입니다.

즉, 지문에서 다른 부분은 단지 이 아이디어를 뒷받침하고 있을 뿐이란

확신이 드는 아이디어를 찾아야 합니다.

보통 시험 당 1~3문항 정도 출제됩니다. 

 

 

 

물론 다른 유형과 같이 헷갈리는 선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것은 조금 힘든 방법이지만, 정 헷갈린다면 그 선지와 관련된 문장이 몇개가 쓰여있는지

문장의 수를 세어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즉, 메인 아이디어는 당연히 그 선지를 나타내는 문장이 제일 많을 수 밖에 없겠죠!

다만 이 방법 역시 지문을 꼼꼼하게 읽어야 활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또 다른 대표적인 실수는 추론하는 선지를 고르는 경우입니다.

정답은 메인 아이디어를  rephrase한 선지를 고르는 것이지 

지문을 통해 추론할 수 있는 선지를 고르는 것이 아님을 명심하세요 :)

 

 

 

SAT 시험 유형별 공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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