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 독학, 취약 유형 파악 및 극복 방법!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SAT비법노트 스튜님의 칼럼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안녕하세요 고우해커스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본인의 취약점을 제대로 파악하고

고득점을 받을 수 있는 SAT 공부법

자세하게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 SAT 공부법, 취약점을 파악하자

 

취약점을 파악하기 위한 목적은 실수를 줄이고 실전에서 고득점을 받기 위해서입니다.

유독 많이 틀리거나 헷갈리는 문제가 바로 취약유형인데요!

 이 때 틀리는 빈도가 잦지 않더라도 자주 헷갈리는 유형이 있다면

그것도 집중적으로 학습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자주 틀리는 유형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문제 자체가 이해되지 않는 유형

② 문제이해는 되지만 선지가 이해되지 않는 유형

③ 정답을 확신하였지만 오답인 경우

 

 

 

📂 SAT 공부법, 문제풀이와 채점을 기록하자

 

SAT 공부를 하면서 자주 틀리는 유형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문제를 많이 풀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여러 세트의 문제를 풀다보면 지문의 내용이나 등장하는 단어와 상관없이 자주 틀리는 문제가 보입니다.

사실 자주 틀리는 유형은 따로 기록을 하지 않고 채점을 하기만 해도 저절로 파악이 되지만

자주 틀리는 것을 알고 나서 이를 따로 정리하지 않으면 잊어버릴 가능성이 있어

 채점을 하고 난 다음에 틀린 문제를 반드시 기록해야 합니다.

 

 

 

 

이는 단순히 오답노트 작성을 통해 문제를 분석하는데 그쳐서는 안되며

각 유형별로 몇 문제가 출제되고 그 중 몇개가 틀렸는지, 왜 틀린 답을 골랐는지 파악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본인의 취약점을 정확하게 알 수 있는 근본적인 SAT 공부법입니다.

또 가급적이면 앞서 언급했던 틀린 이유까지 기록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SAT 공부법, 오답노트 작성

 

오답노트 작성의 이유는 틀린 이유와 헷갈리는 유형을 파악하기 위해서입니다.

앞서 말했듯 취약 유형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근거 파악과 별개로

자신이 헷갈린 이유까지 적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선지를 분석할 때 정답인 선지는 따로 표시할 필요 없이

헷갈린 선지는 왜 헷갈렸고 지문의 어떤 근거로부터 그런 생각을 했는지 적는 것입니다.

이렇게 본인의 사고과정을 적다 보면 문제풀이 시 쉽게 약점을 찾을 수 있습니다.

 

 

📂 SAT 공부법, 시간 제한을 두지말자

 

SAT 공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양보다 질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절대적인 문제풀량이 적어서는 안됩니다.

특히 취약문제를 제대로 정복하기 위해서는 처음부터 시간을 제한하지 말고 풀어보세요!

시간 내에 푸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는 꾸준히, 많이 풀어보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정해진 시간이 아닌, 자신만의 페이스로 문제를 이해하고 선지를 분석해본 다음

정답을 고르는 과정을 여러번 겪어야지 만이 그 과정을 실전에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후 천천히 시간제한을 걸어도 늦지 않기 때문이죠!

 

 

 

 

 

📂 SAT 공부법, 지문분석

 

많은 분들이 SAT 영역 중 리딩을 가장 어려워하고 많은 문제를 틀리기도 합니다.

리딩에서의 취약 유형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지문을 분석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필수적인데요!

따라서 문제 풀이와는 별개로 지문을 분석하는 연습도 꾸준히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서 지문 분석이란 지문의 주제, 흐름 등을 꼼꼼히 파악하고 적는 것이 아닌

자신에게 필요한 것을 위주로만 해주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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