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22. 1. 7. 17:04

고득점 멘토, SAT/AP 공부비법 총정리.zip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SAT비법노트 그린님의 칼럼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이번 포스팅에서는 

고우해커스 SAT고득점멘토 그린님의

SAT/AP 고득점 공부전략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SAT 공부자료

 

그린님은 SAT를 독학으로 공부를 했고 한 번도 사교육을 받아본 적이 없었던 학생입니다.

금전적과 시간적 제한으로 본인에게 스케줄을 자유롭게 바꾸고 관리할 수 있는 공부 방법이 더 잘 맞았다고 합니다!

그린님이 SAT공부를 위해 사용한 자료들은

CB official practice test/ QAS/ Khan Academy/각종 textbook들 이라고 합니다.

 

특히 그린님은 Khan Academy를 완전 강력 추천하고 있습니다.

Khan Academy는 CollegeBoard와 함께 협업해서 SAT를 연습할 수 있는 코스를 개설해놓았는데요!

Khan Academy에서 코스로 들어가시면 SAT를 클릭하세요!

(언어를 영어로 설정해야 나옵니다 - 언어 설정은 페이지 제일 아래 있습니다.)

 

 

 

 

 

이때 가장 중요한 부분은 “practice”입니다.

여기서 영어와 수학 부분에서 나오는 모든 유형들을 연습하고 배울 수 있게 세팅되어있습니다.

제일 처음 들어가면 상단에 diagnostic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을 먼저 하는 것을 추천드리는 이유는 diagnostic의 결과에 따라서

시스템이 알아서 단계들을 책정해 주기 때문인데요!

현재는 아무런 문제도 풀지 않았기 때문에 아무런 단계 표시가 없습니다.

Practice를 누르면 연습을 할 수 있고 (수학은 5문제씩, 영어는 한 문단씩 나옵니다)

제일 오른쪽에서는 예시문제를 선생님이 설명하면서 풀어나가는 영상인데 이것도 매우 도움이 되니 활용해보세요:)

 

 

 
 

SAT 라이팅 오답노트

 

그린님은 라이팅에서 오답노트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문법은 틀리면 또 틀릴 확률이 크고 근본적인 문법 개념을 몰라서 틀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번 틀리면 다시 틀릴 확률이 크기 때문에 꼭 틀린 문제의 문법이 뭔지 확인/복습을 하고 넘어가야 됩니다.

같은 유형을 또 틀리면 그냥 ‘나는 이건 알고 있으니까' 아니면 ‘아까 적었으니까' 그냥 넘어가면 절대 안 됩니다.

또 틀리면 다시 적으세요. 그렇게 반복을 해야 시험 당일에도 기억이 나고 비슷한 문제가 나왔을 때 손쉽게 응용이 가능합니다.

 

 

 

그린님은 comma에 대한 문제를 너무 많이 틀려서 콤마 개념 정리를 진짜 많이 했고

많은 날들은 하루에도 4-5번씩이나 다시 썼다고 합니다.

이렇게 쓴 만큼 쓰면서도 복습이 되고 이렇게 많이 써보니까 나중에 시험 갔을 때 너무 기억이 잘 난다고 합니다.

라이팅이 제일 점수를 올리기 쉬운 영역이라고 하는 이유는

리딩의 지문처럼 큰 변수가 없이 문제들이 예상되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에요.

유형만 정확히 알면 문제들은 풀기가 쉽습니다.

특히나 어떤 문제들은 “이 문제는 앞에 있는 pronoun을 잘 봐야 돼"처럼 공식처럼 문제를 푸는 방법을 터득하게 됩니다.

 

 

 

 

또한 자기가 적은 틀린 답을 쓰는 것이 제일 중요하고 자기가 고른 답이 왜 틀렸는지 분석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틀린 답안을 골랐을 때 어느 개념을 몰라서 그 답을 고른 건지,

어느 부분에서 헷갈려서 틀린 답을 골랐는지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왜 그 답이 틀린지 알아야 나중에 다시 그 답변을 고르지 않게 됩니다!

 

SAT 라이팅 오답을 정리 할때는 

1. 문제유형

2. 개념을 몰랐던 경우라면 개념정리

3. 내가 고른답이 왜 틀렸는지

4. 맞는 답은 왜 맞는지

이렇게 쓰면 될것 같습니다.

 

 

 

AP 과목 고르는 법

 

1. 전공과 관련된 AP를 꼭 듣는것은 필수!

입시를 할 때 대학들은 전공적합성이라는 것을 봅니다.

전공 적합성은 뭐냐면 본인이 선택한 과목들이 얼마나 자기가 신청한 전공과 관련이 되는지입니다.

간단한 내용이죠? 그래도 이게 진짜 중요합니다.

만약 역사학과를 지원하는데 AP 역사를 하나도 듣지 않았다면 대학들 측에서는 의문을 가질 수밖에 없겠죠?

 



2. 이과/문과 계열을 나눠서 각 계열의 AP를 듣자!

너무 단정 지어서 이 과목은 문과이다 이 과목은 이과다 말하기 쉬운 과목들도 있고 어려운 과목들도 있습니다.

꼭 바닥에 선을 긋는 것처럼 꼭 자기 계열 과목만 들어야 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하지만 문과에 지원하면서 온통 이과 (과학, 수학) 과목들을 듣는 것도 맞지 않는 얘기라는 것은

다들 동의하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각 계열에 부합한다고 생각하는 AP 과목을 아래 표로 정리해 보았으니 참고해주세요:)

 

문과 이과  중간 
영어 - AP Lang, AP Lit  수학 - Calc AB/BC 경제 - AP Micro, AP Macro 
언어 - German, Spanish, French, Chinese, Latin  컴퓨터 공학 - AP Computer Science Principles, AP Computer Science A  수학 - AP Statistics (수학의 문과라고 불리는 과목으로 문과 분들도 많이 듣습니다)
역사 - AP World, AP European, AP US History  생물 - AP Biology, AP Environmental Science   
정치 - AP Comparative gov, AP US gov  화학 - AP Chemistry  
심리 - AP Psychology 물리 - AP Physics 1, AP Physics 2, AP Physics C Mechanics, AP Physics C E&M  
인문지리학 - AP Human Geography     

 



3. 순수한 관심으로 듣는 과목들도 있는 반면 AP개수를 늘릴려고 듣는 과목들도 분명 있다!

모든 사람이 관심을 갖고 수업을 들으면 좋겠지만 우리 학생들의 현실이 그렇지 않잖아요!

끊임없는 경쟁으로 지쳐있고 다른 사람들보다 많이 들어야 된다는 압박감 때문에 학업에 대한 열정보다는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거의 발버둥 치는 거라고 얘기해도 현실과 그렇게 거리감이 있는 얘기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때 우리는 ‘쉬운 AP’ ‘그냥 듣기 수월한 AP’ ‘점수 잘 나오는 AP’를 찾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쉬운 AP들이라고 사람들이 흔히 얘기하는 과목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Psychology, Human Geography, Environmental Science

US Government, Microeconomics, Macroeconomics

Statistics, Computer Science Principles 

 

 

 

 

그린님의 SAT/AP 고득점 전략 잘 보셨나요?

상단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문확인과 함께

고우해커스에서 더욱 많고 자세한 SAT/AP 공부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 더 많은 SAT/AP공부비법이 궁금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