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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어학연수 - 입국 가능한 국가 or 유학생 신분으로 백신접종 가능한 국가 알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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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코로나뉴스를 알려드리는 고우해커스 도우미입니다.
오늘은 유학과 어학연수를 목적으로 입국 가능한 국가들과 유학생 신분으로
무료로 백신접종이 가능한 국가들에 대해 소개 해 드리겠습니다!
국가별 입국 제한조치와 백신 접종 관련 정보가 수시로 변경되고 있기 때문에,
자세한 사항은 고우해커스에 문의해주시면 현재 시점에 보다 빠르고 정확한 안내를 도와드리겠습니다.
▣ 미국
[출처 : Our World in Data]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는 미국 대학교를 포함한 고등교육기관은 대학 개강 전에
학생, 교직원을 포함한 예방 접종을 완료한 모든 사람들에게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요구를 하지 않고 있으며
대학 개강시 완전한 대면 수업을 진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 미국으로 출발하기 전 3일 이내에 진단검사(핵산증폭검사 또는 항원검사)를 실시하고
음성확인서를 항공사에 제출해야 합니다.
(음성확인서에는 검사 대상자 정보, 표본 수집 날짜, 진단검사의 종류가 반드시 기재 되어있어야 합니다.)
입국 후 CDC에서 3~5일 안으로 다시 진단검사를 받고 7일 자가격리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백신여행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유학생들에게 무료로 백신을 제공 해 주고 있는데요,
뉴욕의 경우 뉴욕 주에 거주하거나, 일을 하거나 공부하는 유학생에게(만 16세 이상 성인) 무료로 백신을 제공하며
LA/샌디에고주에서는 만 16세 이상 성인 누구에게나 무료로 백신을 접종 해 준다고 합니다.
애리조나 주립대학교, 코네티컷 대학교 등은 학생 포털 사이트에서 신청 후,
캠퍼스 내에서 무료 접종이 가능하며 대학 개강으로 입국시에
미국 유학생들의 자가격리도 요구하지 않고 있습니다.
*뉴욕 코로나 19 백신 접종 예약 사이트
https://am-i-eligible.covid19vaccine.health.ny.gov/.
▣ 영국
[출처 : 월드오미터스]
영국은 2021년 5월 17일부터 신호등체계 (Traffic Light System)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국가별로 코로나19 위험도를 측정하여
파랑(Blue), 녹색(Green), 황색(Amber), 적색(Red)으로 구분하여 등급별 상이한 방역지침 적용)
우리나라는 Amber 국가에 속하여 10일 자가격리가 필수인 상황입니다.
Amber국가 입국자 방역지침은 승객위치확인서 작성 및 제출, 출국 전 코로나19 PCR진단검사 실시,
입국 후 자가격리 10일이 있습니다. 기숙사에서 자가격리를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수업이 시작되어도 격리기간이 끝날 때까지 온라인 학습을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
영국에서도 유학생들은 무료로 백신 접종을 받을 수 있는데요,
11개월 비자를 갖고 있고 IHS비용을 납입했으며 GP(General Practitioner)에 등록이 되어있을 경우
백신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영국은 코로나에 걸려도 병원이나 격리시설로 가지 않고
집에서 자가격리를 하면서 자가면역으로 완치를 해야 한다고 하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영국 코로나 19 백신 접종 예약 사이트
▣ 캐나다
"백신 2차 접종까지 마친 모든 입국자, 자가격리 면제"
오는 7월 5일 이후부터 캐나다 입국 14일 전에 2차 백신 접종을 완료한
캐나다 입국이 허용된 모든 입국자들 (유학생 포함)에게는 자가격리가 면제됩니다.
단, 여행 및 관광을 목적으로 입국하는 것은 허용하지 않고 있으며 반드시 필수 목적 (유학 등)이어야 합니다.
캐나다로 출발 전, 개인 정보 및 격리계획을 ‘어라이브캔’ 웹사이트 또는 모바일앱을 통해 온라인으로 제출해야 합니다.
모든 여행자(캐나다 국적자 포함)는 출발 전 72시간 이내에 PCR 검사를 받고,
발급받은 코로나19 음성확인서를 반드시 제출해야 합니다.
도착 후, 모든 입국자는 반드시 코로나 19진단검사를 받은 후,
14일간 자가격리를 해야하며 8일째 추가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정부가 지정한 호텔을 예약한 확인서(3박) 반드시 소지)
캐나다 토론에서는 캐나다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은 신분에 상관없이 누구나 무료로 코로나 19 백신을 맞을 수 있으며
벤쿠버에서는 3단계 대산장에 한 해 Personal Health Number 가 없어도 무료로 백신 접종이 가능합니다.
▣ 호주
호주는 2021년 7월 14일 기준 코로나 감염증 델타 변이 확산으로 지난달 26일부터
광역 시드니와 인근 지역을 대상으로 시행되고 있는 외출금지 등 봉쇄조치가 2주 더 연장됐습니다.
2021년 6월 10일 기준 정부 발표에 따르면 2021년 중순부터
14일마다 250명의 유학생을 맞이하겠다고 발표했으나 아직까지 발표된 소식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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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코로나 관련 입국 가능한 국가와 현지 상황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코로나 관련 궁금한 소식이 있으면 언제든지 고우해커스에 문의 주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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