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유학생 학기 중 GPA와 AP 다 잡는 시간관리법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SAT비법노트 그린님의 칼럼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이번시간엔 미국유학생의 GPA와 AP를 관리하는 완벽한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해요:)

 

 

그린님은 미국 공립학교 12학년이신데요!

학기 당 4개의 과목, 1년에 8과목을 격일로 배우며 학교를 다니셨다고 해요!

게다가 그린님은 3년 내내 honor roll을 받고 학교를 다니고 있는 훌륭한 학생이신데요!

 효과있는 그린님의의 노하우 같이 알아볼까요? 

 

1. 시간을 잘 활용한다.  

A. 짜투리 시간에 모든 하고 싶은 것들을 다 해라. (SNS, 유튜브, 웹툰) 그리고 공부할 때는 온전히 집중해라. 

 

그린님은 짜투리 시간을 활용하라는 말을 공부가 아닌 노는데(?) 활용하셨다고 합니다.

. 10분 일찍 수업에 들어갔으면 유튜브 영상을 보고, 3분 어디를 이동한다 하면 음악 한곡을 듣고, 이런식으로요. 

 사람은 하루 종일, 쓸 수있는 모든 시간에 공부를 하는 것은 무리라고 입니다.

그린님은 학교에서 나는 짜투리 시간으로 그런 욕구들을 채우는 것은 오후에 집에 왔을 때 

온전히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라고 말합니다!

또한 짜투리 시간에 공부하는 것은 길게 각 잡고 집중을 못해서 오히려 효율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B. 각 잡고 열심히 하다가 조금 쉬어준다. 

집중력이 약하신 분들은 공부에 온전히 집중하고 쉬는 시간을 주기적으로 갖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린님은 그래서 50분 공부하고 10분을 쉬는데 쓰셨다고 해요!

공부가 잘되는 와중에 무조건 50분이 되서 멈추라는 것이 아니라 잘 되면 공부를 더 하고

만약 안되는 순간에 억지로 끈기를 갖고 계속 하라고 50분의 시간 제한을 두는 것입니다~

 

2. 시간 관리 습관들 

A. 타이머를 써라

 공부 시간을 재는 타이머를 정말 추천드립니다!

사실 오래 앉아있는 다고 해서 공부를 그만큼 오래하는게 아니거든요!

그린님도 앉아있기는 오래 앉아있어서 힘들고 공부를 오래한 느낌이 들다가 

어느 날 정말 정직하게 본인이 공부하는 시간이 얼마나 되는지를 재봤는데 예상보다 적었다고 합니다.!

타이머를 켜면 정말 집중하고 멀티로 미드를 본다던가 음악을 틀어놓는다던가 하지 않고 오로지 공부만 합니다. 

본인이랑 한 약속을 타이머를 한번 시작하면 최소 50분은 공부를 하고 쉴 수 있다는 거에요. 

만약 탄력을 받아서 50분 보다 더 할 수 있으면 계속 하지만 한번 공부를 시작하면 다음 쉴때 까지 50분은 해야 합니다.

실제로 내가 어떻게 시간을 쓰고 있는가를 수치화해서 측정해 보시면 놀라실 수도 있어요:)

 

B. 할 일을 파악해라 / 플래너

그린님은 학교에서 갖다오면 일단 플래너에 오늘 나온 숙제/과제 마감일 등등 그런 학업적인 일정들을 쭉 적었다고 합니다.

오늘 해야하는 거, 내일 내야되는 숙제, 다음주가 마감인 숙제, 몇주 후가 마감인 프로젝트를 다 적습니다. 

당일에 해야할 것은 우선순위를 정해서 주로 이런 순서로 정리 합니다!!

 1. 마감일이 제일 가까운 것

2. 나중에 내야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 

 이 정리가 왜 중요하냐면 일단 이런 전체적인 파악이 없으면 놓치는 숙제나 시험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놓치진 않아도 먼저 오늘 끝내야되는 숙제가 있었는데 공부가 끝나갈 때 쯤에 발견하면 낭패겠죠?

그리고 오늘 할 일의 목록과 순서가 정해지면 숙제 A는 30분, 숙제 B는 1시간, 이렇게 현실적인 시간제한을 둡니다. 

기한을 적어 놓는 것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정식 마감일이 20일이면, 임의로 18일에는 꼭 모든것을 끝내놔야 

선생님에게 피드백을 받을 시간, 마지막 수정을 할 시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C. 타임랩스를 찍어라 

 개인적으로 타임랩스를 잘 활용하는 것을 추천들립니다!

특히 필기나 조금 긴 과제를 해야되는 것을 할 때는 꼭 폰으로 타임랩스를 녹화하는 것이 좋아요:)

나중에 녹화본을 보면 열심히 하고 싶은 마음도 들고 누군가가 나를 지켜보고 있다는 기분이 들어서

적당한 압박감/부담감도 생깁니다.

본인이 공부하는 모습을 녹화한다는 것은 용기가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그 녹화 버튼을 누르는 순간 한치의 딴짓도 없이 없이 공부합니다.

나중에 영상을 봤을때 집중 못하는 본인의 모습이 너무 싫어서라도 열심히 하게 되는 것도 있고

같은 맥락으로 열심히 하는 내 모습을 보고 더 동기부여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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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유학생의 효율적인 공부시간 관리법 잘 보셨나요?

다음에도 유익한 정보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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