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시험 2021. 4. 19. 21:32

GMAT 영역별 오답노트 작성법에 관한 모든 것!

 

안녕하세요, 오늘은 여러분들과 함께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워커홀릭'님의 게시글을 토대로
GMAT 오답노트 작성법에 대해 같이 살펴보고자 합니다.

gmat에 대비해 오답노트를 만드는 것에 대해
은근히 귀찮다고 느끼시는 분들이 많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워커홀릭'님이 알려주신 오답노트를 쉽게 만드는 법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gmat을 위해 정리노트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모르는 단어가 생기면 영어나 외워야 할 개념이 생기면
자신만의 노트를 만들어 한번이라도 더 훑어 보려고 했으며,
헷갈리는 단어들은 꼭 정리해두시길 추천해주셨어요.
단어 하나 때문에 10~20점이 왔다갔다할 수도 있길 때문입니다.

그리고 실수로 틀리면 빨간색, 정말로 몰라서 틀리면 노랑색,
시간이 오래 걸려서 못 푼 거면 파랑색,
틀렸는데 두 번 세 번 틀리면 온갖 색을 표시하면서
계속 틀린 문제들을 다시 풀었다고 하니 참고바랍니다.

 

 

1. gmat 수학 고득점 비법

한국인들이라면 math 영역은 워낙 많은 분들이 잘하실텐데요~
그럼에도 추천을 하나 해주셨는데요~
Problem solving과 Data sufficiency 문제별로 나눠서
오답노트를 하지 않는 게 어떻겠냐는 것이었습니다.

틀리는 순서대로 오답노트를 정리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시간을 아끼고 싶었기 때문이며, 실제 시험장에서도 임의의
순번으로 문제가 나오기 때문에 이에 익숙해지기 위함이었다고 합니다.

gmat은 난이도가 워낙 편차가 심해 쉬운 문제는 두 번 풀지는 않았다고 하구요.

 

 

2. gmat Verbal 영역

gmat 버벌 영역에 대비해서 영문 오답노트의 경우에는 영역별로 나누되,
SC, CR로 묶은 이후에는 세부 영역별로 정리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앞서 얘기드린것과 동일하게 시험에서 순서가 일정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이 편이 자연스럽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해요.

SC의 오답노트에 정리한 문제들은
컨디션이 좋을 때는 틀린 문제를 맞추기도 하고,
때로는 틀린 문제를 또 틀리기도 했다고 합니다.

맞고 틀리는 것보다는 스스로 완전히 이 gmat 문항의 문제를 파악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집중하려고 했다고 하니 참고바랍니다.

 

 

어차피 오답노트에서 만난 시험 문제를 보게 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빠른 시간 안에 문항들의 오류들을 찾는 연습을 했다고 해요.

CR의 경우에는 오답노트를 그렇게 많이 하지 않아도 되었던 영역이었다고 해요.
처음 시작을 할 때도, 약 15문제 중에 13~14문제는 맞혔던 영역이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오답노트는 가장 어려운 문제들만 모이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RC의 경우에는 따로 오답노트를 하지 않고,
문제가 귀하기 때문에 그냥 틀린 문제를 표시해두고
반복해서 푸는 방식을 취했다고 합니다.
어차피 지문을 읽어야 답을 고르고 확인할 수 있는
RC의 문제 특성 상, 틀린 문제들만 푸는 것보다는
전체적으로 다시 문제를 푸는 것이 적합한 영역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처럼 과목 특성과 자신만의 케미에 맞춰서
어떤 식으로 접근 하고 정리하는 것이 좋을지 생각해보시길 추천해주셨는데요.

gmat은 정말 어렵다고 해요.
익숙하지 않은 영어 단어들과 어색한 표현들이 낯설기만 할 때도 있을겁니다.
하지만 포기 하지 않고, 전략적으로 학습하신다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최대 유학 커뮤니티 사이트인 고우해커스와 같은 사이트를 참고해
여러분들만의 전략을 제대로 세워 gmat를 빠르게 정복할 수 있길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