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시험 2021. 3. 29. 22:33

토플과 아이엘츠 중 어떤 시험을 봐야 할까?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이엘츠와 토플을 고민하시는 분들께
둘다 경험해본 분의 후기를 같이 살펴보고자 합니다.

교환학생을 지원하는 대학생이어서,
토플은 3달 정도 준비했었고, 아이엘츠는 열흘 정도 준비했었다고 합니다~

토플을 먼저 준비하고, 아이엘츠를 준비했다고 해요!
따로 이유가 있었던 것은 아니고,
토플에 대비해 아이엘츠가 인지도가 낮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아이엘츠의 결과는 리스닝 6.0, 리딩 6.5, 라이팅 5.5, 스피킹 5.5!
총 오버럴 6.0을 달성했다고 합니다~
평가기준이 토플과 달라 라이팅과 스피킹은 다소 낮은 점수를 받았다고 하는데요~

열흘 정도 시험을 준비하고 나서, 해커스의 아이엘츠 정규 종합반을 수강했다고 합니다.
주 3회 수업을 받았으며, 2달 정도 함께한 후!
리딩 7.0, 리스닝 5.5, 라이팅 7.0, 스피킹 6.0을 달성했다고 해요~

 

 

리딩의 경우, 해커스 수업을 들으며 상담해보니
스스로 문제를 풀고 학습하는게 중요하다고 판단했다고 해요.
지문에서 답의 근거를 확실히 분석하면서 지문을 풀었던 것이 핵심이었다고 하구요.

리스닝은 문제를 많이 푼다기보다는 계속 반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해요.

라이팅은 혼자 준비하는 것이 벅찼는데,
확실히 해커스와 함께하면서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합니다.
유치해도 문법적 오류가 없는 문장을 쓰는 연습과,
무슨 문장을 써야 하는지 컨텐츠 구성을 다 알려주셨다고 합니다~

 

 

스피킹 또한 학원을 다니며 효과를 많이 봤다고 해요.
모의 테스트와 첨삭 과제 피드백을 받으며 많은 도움을 봤다고 하는데요.

사실 토플을 보다가 아이엘츠로 넘어온 이유는,
토플을 다시 보는게 싫은데다가 컴퓨터 베이스의 시험이 잘 맞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해요.
페이퍼에 면접관 인터뷰가 끌려서 였다고 하는데요~

 

 

토플과 아이엘츠 중에서 자신의 성향에 맞는 시험을 찾는다면,
단기간에 목표점수를 내는 것이 보다 쉬울 것입니다.

자신의 성향에 맞는 시험이 어떤 건지 궁금하다면,
최대 유학 커뮤니티 사이트인 고우해커스를 통해
다양한 후기를 참고해보시길 추천드려요.

그리고 실제 모의테스트를 통해서 어떤 유형이 맞는지
한 번 체크해보시길 추천드리구요! 다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