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시험 2020. 12. 12. 23:02

토플시험후기&더미문제! 12월에 시험 본 후기 확인하기!

 

안녕하세요, 토플러 여러분들! 토플시험은 다들 잘 준비하고 계시나요?
벌써 2020년도 12월, 끝자락인데요~
올해 토플로 마무리를 짓고 계신 분들이 많습니다.

오늘은 토플시험에 대한 정보와 최근 토플시험후기를 통해
토플더미에 대한 이야기도 조금 들려드릴까 합니다! :)

 

 

토플시험에 대해 먼저 얘기드려볼까요?
토플시험은 Speaking 영역이 추가되고, Structure 영역이 사라졌는데요.
Listening, Speaking, Reading, Writing의 한 가지 능력만을 평가하는 유형의 문제 외에도,
Listening-Speaking, Reading-Listening-Speaking,
Reading- Listening-Writing과 같은 통합형 문제가 출제돼요!

응시자의 실력에 따라 난이도가 컴퓨터상에서 조절되는 CAT(Computer Adaptive Test) 방식이 아닌,
예전의 PBT에서와 같이 정해진 문제들이 일정한 조합에 따라 출제되는 방식이 채택되니 참고바랍니다.

 

 

iBT의 총점은 120점이고 시험 시간은 약 4시간이며, 읽기, 듣기, 말하기, 쓰기의 순으로 진행돼요!
토플시험은 1년에 30-40회 정도 실시되며,
전용 컴퓨터 단말기가 마련된 ETS의 Test center에서 치뤄지게 됩니다.

iBT는 인터넷을 이용해 시험 접수를 할 수 있는 뿐만 아니라,
토플시험 후 15일이면 시험 성적도 확인할 수 있고, 우편물로 수취도 가능합니다.
또한, 성적은 총점과 함께 영역별 점수까지도 평가됩니다.
네 개 시험 영역 모두 note-taking이 허용되며, 문제를 풀 때 이 내용을 참고할 수 있고,
note-taking 용지는 시험이 끝나면 모두 수거되니 참고바랍니다.

 

 

그럼 12월 토플시험후기를 통해서 토플더미에 대한 이야기도 드려볼까 하는데요~
토플더미가 뭔지 대부분 아시겠지만, 토플더미에 대해서 처음 들어보시는 분들도 분명 있으실겁니다.

토플더미에 관한 전반적인 의견은 ETS에서 응시자들 수준 평가와 연구를 위해 만들어진 문제라는거죠!
더미는 리딩이나 리스닝에서 한 세트가 더 나오는 것으로 푸는 동안 무엇이 더미인지 알 수 없으며,
시험이 끝난 후 더미를 푼 사람과 풀지 않은 사람을 비교하여 겹치지 않는 것을 더미 라고 합니다!

 

 

토플더미는 점수에 포함되지 않는 다는 것이 전체적인 의견이며,
점수에 포함이 되면 더미 나온 사람이 유리하기 때문에 말이 안된다는 얘기가 많습니다.

12/6일 토플시험후기를 살펴보면 리딩에서 4지문이 나왔고, 평소보다 어려웠다며
더미가 나왔다는 후기가 있었습니다.
12/5일 토플시험후기의 난이도에 대한 이야기도 있었는데요.
스피킹 독립형은 얼글대 얼굴로 대화하는게 좋냐 이메일로 하는게 좋냐 였고
라이팅 독립형은 깨끗한 공기를 위해 돈을 많이 써가면서 자연 발전기를 설치해야 하나
아니면 오일을 써야 하나로 나왔다고 합니다.
리딩에 더미가 있었고 박쥐 초음파등의 흔한 주제가 나왔다는 후기도 있었습니다!

 

 

오늘 토플시험후기&더미문제에 대한 이야기를 해드렸는데요.
더 많은 토플시험후기와 토플더미를 포함한
토플시험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확인하시고 싶으시다면!

최대 유학 커뮤니티 사이트인 고우해커스를 통해
보다 자세히 살펴볼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