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엘츠 시험장 빨리 마감하는 곳은? 아이엘츠시험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이엘츠 시험장 후기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빨리 마감되는 곳들은 다 그만한 이유가 있겠죠?

시험이라는 것 자체가

집이나 학원 그리고 독서실 등등 기존 환경이랑 달라질 경우

환경에 따라 결과에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에

아이엘츠시험장을 미리 선점하는 것도 또 하나의 준비라 할 수 있겠습니다!

 

 

 

아이엘츠고사장 아이엘츠시험장 후기!

 

[서울 아이엘츠시험장소 - 강남역 코지모임공간 2호]

 

1. 접근성

강남역 8번 출구에서 5분 정도 걸어가면 나옵니다. 아무래도 역과 거리가 멀지는 않고 역 주변이라 스피킹 시험 준비 시간 텀에 점심식사 하는거나 시험장 찾는 부분에 부담이 없어서 좋습니다.

2. 시설

1) 컴퓨터: 컴퓨터 상태는 어느 시험장이든 다 비슷비슷 할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렉이나 따로 문제는 없었습니다. 2) 책상 및 의자: 문제는 여기있다고 생각됩니다. 앉았을 때 책상 왼쪽 오른쪽 사이 간격이 좁아서 계속 의자가 책상에 부딪히는 소리가 들립니다. 시험 문제푸는데 옆 사람 뿐만이 아니라 저 조차도 계속 부딪혀서 소리가 거슬리고 불편했어요ㅠㅠ 3) 난방: 추운 날 시험을 봤는데 난방은 전반적으로 잘 틀어줘서 괜찮았습니다.

3. 음향상태

헤드폰은 머리 사이즈에 맞게 조절할 수 있어서 크게 불편함은 느끼지 못했지만 귀에 닿는 부분이 사이즈가 그렇게 크지 않더라구요 기왕에 헤드폰의 장점을 살릴려면 사이즈를 좀 큰 걸로 맞춰서 아예 외부 소리를 막아줄 수 있는 걸 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음향상태는 나쁘진 않았습니다.

4. 소감

사실 다른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건 시험보는 책상과 의자가 가장 편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부분에서 불편함을 조금 느꼈습니다. 의자 팔걸이가 책상에 계속 부딪혀서 큰 소리가 나지 않을 수 있도록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아니면 시험보기전에 응시자들에게 의자 조절할 수 있게 미리 조언 해주시던가요! 그래도 다른 부분들은 크게 나쁘진 않았습니다.

 

 

[서울 아이엘츠시험장소 - 강남IDP]

 

1. 접근성

강남 해커스 어학원과 매우 가까이 있습니다. 시험장에 올라가면 (11층) 시험 전 대기 실에서 해커스 아이엘츠 수업이 진행되는 5별관을 볼수 있어요. 가까운 지하철역은 신논현역과 강남역/ 신논현역에서 찾아가는것이 더 가깝고, 위치는 대략 교보문고 뒤쪽에 있다 보심되어요.

2. 시설

깨끗합니다. 건물자체도 새것, 시설도 새것이예요. 화장실은 작게 2칸 있는데 아이엘츠 자체가 수용인원이 많은 시험이 아니라 이용에 불편함이 없습니다. 시험치는 책상 의자도 편리하고 칸막이도 적당히 높아서 시험을 보기에 안정적 입니다. 컴퓨터는 thinkpad 제품 모니터, 키보드(얇은타입), 마우스도 사용감 괜찮습니다. 왼손잡이의 경우 따로 마우스가 제공된다고 하네요.(저는 오른손 잡이라 따로 신청하지 않음) 귀마개 사용가능? 여부는 별도로 문의하지 않아서 잘 모릅니다. 하지만 시험볼때 손목시계도 못차고 들어가게 합니다. 개별소지품은 가지고 가지 않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개인의견)

3. 음향상태

주변도 조용하고(사실 이건 코로나 때문에 모든곳이 조용한것 일수도...) 헤드셋도 새 제품입니다. 음량은 자신에게 맞게 조정할수 있고 헤드셋도 사이즈 조정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4. 소감

강남idp추천합니다. 컴퓨터 시험치고 나와서 스피킹 시험 보기 전까지 잠깐 나와서 공부할 좋은 장소가 가까이 있습니다(스타벅*) 듣기 시험볼때 주변소음도 중요한 요소라 생각하는데, 제가 시험본 날짜는 매우 조용했습니다. 11층에 위치해서 그럴까요? 추천합니다.

 

 

[경상도 아이엘츠시험장소 - 부산렉시스]

 

1. 입실시간

오전 8:15부터 입장하고 9시 조금 넘어 시험 시작했습니다.  그때까지기다리는 시간이니까  화장실은 미리 다녀오고, 들어 가기 전 준비가 끝난 상태로 들어가면 됩니다.

2. 접근성

전철역에서 약 10분 정도 걸어야 하는 점  미리 계산해야 하고요. 건물 6층에 내리면 바로 앞에 친절하게 안내를 해주는 분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모두 젊은 분들이었고 제가 시험친 날은 한 30 명 정도 응시자들이 있었네요. 소지품은 모두 맡기고 샤프와 지우개만 들고 가는데  어떤 분은 물병을 옆에 두고 있더군요.  허용되나 봅니다.  저는 맨 뒷자리 배정되었는데 자리가 앞으로는  다닥다닥 붙어있고 옆으로는 안내원들이 지나다닙니다.

3. 음향상태

음향상태는 아무 이상이 없었습니다  물론 그날 리스닝은 꽤 어려웠다고,  다들 이야기 했듯이 모두 3단어 쓰는 문제로 나왔습니다.  답은 1단어가 많지만 굉장히 부담은 되더군요  리딩 라이팅까지 쉬는 시간없이 계속 쳐야 하고요,  칠판에는 전자시계가 부착되어 있지만  시험감독이 계속 몇 분 남았다고 알려주었습니다.

4. 소감

시험관이 매우 친절했습니다. 정말 점수를 줄 수 있도록 도와주려고 하는 것 같았고 제 이름도 또박또박 한글발음이 굉장히 좋은 분이었습니다. 쾌적하고 조용하여 좋은 시험장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아이엘츠시험 당일 준비물은 어떤 게 있는지

확인하고 갈게요!

 

아이엘츠시험 당일에는

기본적으로 접수시에 사용한 것과

동일한 만료되지 않은 여권

시험에 활용할 필기구인

연필 혹은 샤프와 지우개를 가져가셔야 합니다.

아이엘츠시험 접수증도 출력하여 지참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단, 출력이 어려운 경우 수험번호를 숙지하고 입실하시기 바랍니다.

 

이외 여권 사본,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학생증, 외국인등록증 등

기타 증명서는 신분증으로 인정되지 않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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