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20. 3. 16. 16:50

아이엘츠독학, 독학으로도 Overall 7.5 받을 수 있는 꿀팁 전수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이엘츠독학, 독학으로도 Overall 7.5 받을 수 있는 꿀팁을 전수해드리겠습니다!

먼저 시험을 본 아이엘츠독학러의 시험 방식과 노하우를 습득하여

단기간에도 7.5를 받을 수 있도록!

내용들을 주의해서 봐주시길 바랍니다 :)

 

아이엘츠독학!

리스닝 8.0 리딩 8.5 라이팅 6.5 스피킹 7.0 overall 7.5로 졸업했습니다.

고우해커스 아이엘츠 비법노트 게시판 젠틀맨 님의 후기입니다.

 

 

 

Computer Delievered IELTS 후기

 

일단은 토플을 많이 봐보셔서 컴퓨터로 시험 보는 것이 편하다는 분들께 강추입니다. 

저도 그랬고요.

그리고 평소 컴퓨터로 영어 접할 일이 많고 영타에 자신 있다는 분들께도 강추입니다!

 

PBT에서의 그 어수선한 분위기도 없고, 제 경우 심지어 시험 같이 보는 분이

다섯 분 밖에 없었습니다. 

CDT여도 시험관이 영역별로 시간 딱딱 정해서 진행하기 때문에 토플 처럼

누군 리딩하는데 리스닝 소리 옆에 날 일도 없었고

 분위기 아주 조용하고 좋았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마음에 든 건 시험을 2월 28일에 봤는데 성적이 3월 5일에 나온 거. 

5일만에 성적이 뜨니까성적 빨리 확인하고 졸업을 하든 

공부를 다시 하든 다음 행보를 빨리 결정할 수 있으니까 이게 좋아요.

CDT에서는 오타 내면 절대 안 된다는 것이고요. 무조건 오답처리 되니까요.

그리고 이거 특히 중요한데요. 리스닝에서 답 재확인 할 수 있는 시간 2분밖에 안 줘요

그니까 받아 쓰기 유형은

무조건 들으면서 다 타자 쳐 넣어야 하는 거고요. 

남은 시간에는 오타 확인 + 노테 보면서 객관식 재빨리 답 찾기

이 작업을 하셔야 해요.

 

 

 

* 아이엘츠독학 - 리스닝 꿀팁 *

두 개, 혹은 세 개 고르는 유형의 문제는요.

선택지가 짧으면 들음과 동시에 답 고르시고요,

선택지가 좀 길다 싶으면 이것도 들으면서 필기 하고 나중에 푸는 거에요.

그러니까 선택지를 훑어 보고 마음을 정하는 게 중요하겠죠.

받아 적기 유형의 문제먼저 단어 수 몇 개 요구하는지를 확실히 봐 두세요.

그리고 키워드를 뚫어져라 쳐다보다가 지문에 동일 단어가 나왔다 싶을 때 귀 쫑긋!

이런 스킬만 있으면 되고 사실 전혀 다 알아들을 필요까지도 없어요.

여러 개 중에서 골라야 하는 문제, 프로세스 채워 넣는 문제(?).

이 유형도 웬만하면 들으면서 풀려고 안 하시는 게 좋아요.

항목들이나 flow chart를 잘 들으면서 따라가다가

blank에 들어가야 할 것 같은 내용이 지문에 나오면 노트테이킹 하는 거에요.

그러고서 나중에 돌아오셔서 푸시는 게 정답률이 더 높아져요.

 

* 아이엘츠독학 - 리딩 꿀팁 *

 

무조건 문제부터 봐야 하는 거에요.

그렇다고 모든 문제를 다 볼 필요는 없고,

각 유형 문제들 중에서 첫 번째 문제에 나오는 핵심어에다가 잘 표시를 해두세요.

최대한 그 문제의 핵심어를 기억하시는 거에요.

그 다음에 지문을 읽기 시작하세요.

지문을 읽으시는 과정에도 문제들에 표시해두신 핵심어를 계속 염두에 두고 힐끗힐끗 보면서 읽으세요.

그 핵심어가 지문에 나오는 순간 재빠르게 잡아채야 하니까요.

특히 blank 채우기 문제는 이 방법으로 하시면 더 손쉽게 풀립니다 대부분은요.

왜냐면 이런 문제들은 대부분 심하면 한 단락,

혹은 두 세 단락 안쪽으로 정답들이 다 몰려 있거든요. 시간 엄청나게 절약됩니다.

 

* 아이엘츠독학 - 라이팅 꿀팁 *

절대로 에세이를 장황하게 쓰면 안 됩니다. 특히 Task2요.

무조건 깔끔하고 최대한 간결하게 쓰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개인 경험도 정말 군더더기 싹 다 빼고 엑기스만

전달한다는 느낌으로요. 9.0짜리 모범에세이들 보면 거의 안 길게 쓰더라고요.

그래도 Task1 조금 느낀 거라도 말씀 드리자면

자기만의 분석 기준과 전략, 분석 순서를 갖고 접근하는 것이 필요한 것 같아요.

그리고 우왕좌왕, 횡설수설하지 않고 최대한 일목 요연하게

주어진 데이터는 누락하지 않으면서 풍성하게 활용하는 게 필요한 것 같더라고요.

* 아이엘츠독학 - 스피킹 꿀팁 *

신경을 썼던 부분은, 기본적인 문법 실수 안 하기였습니다.

his, her라든지 과거 시제, 현재 시제 지켜주는 것,

이 부분에서 실수 안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Excuse me? Pardon me? 이런 것 안 하는 것.

컴퓨터 모니터에 문제가 뜨는 것들을 찾아보고

컴퓨터 모니터가 시험관이라고 생각하고 혼자 그냥 최대한 말 안 끊기게

하겠다고 생각하면서 말을 막 했어요.

그러다가 생각 잘 안 나는 표현 같은 것은 따로 적어서 습득 해두었고요.

이런 훈련은 평소에는 하루 한 시간 정도 잡고 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시험 5일 전부터는 하루 2시간 정도씩 했고요.

 

 

 

어떻게 시험을 봐야하는지에 대한 대략적인 감을

잡을 수 있는 내용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아이엘츠독학, 꾸준히 한다면 아이엘츠에서 원하는 성적을 받을 수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