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19. 7. 27. 02:57

첫 토플 102점 받은 공부법 대공개!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토플러 여러분들께

첫 토플에서 102점 받은 공부법을 대~대공개
 
해볼까 하니 모두 주목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올해 교환학생으로 미국 한 대학의

화학과 연구실에서 생활하고 있는 대학원생이라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석사 과정 대학원 등록금을 스스로 해결했습니다만,

교환학생이 결정되며 다시 부모님께 손을 벌리게 된지라 

토플 시험을 두 번 칠 수 없다고 스스로 다짐했다고 합니다!

 

 

 

4월 1일자로 토플 100점 환급반 강의를 신청해서 들으면서 시작했다고 해요~!

(Reading 이혜진 / Listening 최지욱 /

Speaking 이수련 / Writing Bailey Kim 선생님 강의를 듣고

시험은 지난 7월 13일에 봤다고 합니다!

미국에서 토플시험을 치르게 됐다고 하는데요

 

 

 

 

주변 다른 대학교의 English language service (ELS) 센터였는데,

원래 시험장이 다 그런지 모르겠지만 되게 허술했다고 합니다

칸막이도 흰색 박스? ㄷ 모양으로 된 것을 컴퓨터에 둘러서 봤고,

창문은 열려져 있었는데, 시간마다 종이 울리고

밖에서 공사 비슷한 소음도 들려서 처음에 혼란스러웠다고 합니다

또 9시 시험이었는데 30분일찍오래서 넉넉히 8시까지 도착하게 갔더니

 

 

 

 

바로 시험을 시작할 수 있다고 해서 쭈뼛쭈뼛하다가

두 번째인가 세 번째로 왔길래 이게 더 조용하니 낫겠다 싶어서 바로 시작했다고 합니다

좋은 시험장에서 시험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해요~!

서울은 한시간내외로 다 갈 수 있지만 미국은 정말 차 없이는 다니기도 힘들고

시험장도 그렇게 많지 않아서 거리 외에 다른 조건을 고를 수가 없었던 게 아쉬웠다고 합니다

 

 

 

 

후에 실제 결과가 말해주듯 100점을 ‘운이 좋게’ 넘은 듯한 느낌이라

기다리는 10일이 그렇게 불안할 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몇 가지 불안 요소는 더미 연습이 덜 된느낌과, 리딩 첫 지문이 어려웠고,

리스닝 렉쳐문제가 만만치 않았다고 합니다

스피킹은 잘봤다는 느낌이 확실히 들었지만,

라이팅 독립형 문제를 14분까지 처음 들었던 생각으로 밀고가다가

도저히 글이 안풀려서 완전히 뒤집어 엎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13일에 봤던 라이팅 독립형 문제는 당신이 속한 그룹의 프로젝트 데드라인이 곧 다가오는데,

데드라인을 살짝만 넘기면 완벽하게 마무리할 수 있을 것같은 상황이라고 합니다

렇다면 당신은 완벽하게 마무리해서 내겠는가 아니면

데드라인을 지키는 쪽으로 하겠는가? 에 관한 문제였다고 합니다

처음에 완벽하게 해서 내자는 쪽으로 글을 쓰다가 body 2를 쓰는 과정에서

너무 어거지에 예를 들만한 것도 도저히 떠오르지 않았고,

대적으로 데드라인 지키는게 사회적인 약속이며, 예를 들기에 쉬울 것 같아서

사진 전시회에 출품하기 위해 친구가 마지막 보정과정을 열심히하느라 데드라인을 지키지 못했고,

결국 퀄리티 자체는 훌륭했으나 출품할 수 없었다는 이야기의 예를 들었습니다)

16분을 남기고 다시 썼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것도 정말 불안했고 혹시나 오프토픽 뜨려나 싶어서

조마조마했는데, 예상보다 잘나와서 기분이 정말 좋았다고 합니다

여러가지 운이 많이 작용했던 토플 시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까딱 했으면 90점대로 내려갈 수 있는 점수인데 간절한 마음이 조금은 통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여기 소개한 제 공부법이 저처럼 간절하실,

앞으로 시험을 치르실 다른 토플러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관련 더 다양한 정보는 최대 유학 커뮤니티 사이트인 고우해커스를 통해

보다 자세히 살펴볼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