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18. 8. 23. 21:37

SAT준비 2270 수기를 확인하고 영역별 특징을 확인하라!

SAT준비 2270 수기를 확인하고 영역별 특징을 확인하라!

 

 

▲위 이미지 클릭시 SAT에 대한 다양한 비법들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남부 사립대로 편입 합격하여 미국으로 떠나게 된 분의 SAT준비 후기를 같이 살펴볼까 해요!

대학교 2학년때 편입을 결심하고 SAT 시험에 응시하여 점수를 받았으니,

SAT 공부하시는 대부분의 여러분보다 나이가 조금은 많지 싶다고 하는데요!

비법이라고 할만한 것은 없지만, 그래도 자신의 경험을 쓴 것이 누군가에게 어떤 식으로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짧게 글을 남겨주셨으니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주인공은 2011년 12월 SAT1 시험에 응시하여 CR 710, Math 760, WR 800점, 총 2270점을 받았다고 합니다!

우선 주인공의 배경설명을 조금 드리자면, 아시아쪽의 국제대학교에서 학교를 다녔다고 합니다!

영미권 체류경험은 스무살때 5개월간 어학연수를 해본 경험이 전부였다고 해요

다만, 대학교에 와서 평소에 꾸준히 교과서를 읽었던 것 - 교수님이 굳이 읽어야한다고

명시하지 않은 부분까지 - 과, 군복무를 육군 통역병으로 한 것이 영어의 기초 실력을 쌓는데

많은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하고 국제대학교에 합격한 고3 여름부터 꾸준히 해왔던

각종 번역아르바이트도 도움이 많이 되었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2011년 12월 SAT 시험을 목표로 잡았고, 8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시험준비를 했다고 하는데요

3개월정도 시간이 있었던 셈인데요, 이 기간동안 최대한 SAT준비를 하는데 있어서

점수를 끌어올리기 위해서, Fall 2nd Quarter에 수업을 최대한 몰아놓고

Fall 1st Quarter는 가능한한 수업 개수를 줄였다고 합니다!

그래도 세미나 수업이나 논문 대회같은 몇가지 일과 SAT 공부를 병행해야 했어서

SAT준비가 생각만큼 쉽지는 않았던 것 같았다고 하구요!

 

 

 

 

1. 사전조사 / 공부계획 수립

SAT공부를 시작하기에 앞서서 첫번재로 집중한 것은 SAT공부방법에 대한

최대한의 정보를 모으는 것이고 어떤 책을 사용할지, 공부 순서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지,

라이팅은 어떻게 해야할지, 3개월을 어떻게 계획해야할지 등등

이 비법노트의 글을 읽으며 나름대로 정리했다고 합니다!

조금 부족한 부분이나 불명확한 부분은 주변에 SAT 공부를 해본, 미국대학에 다니는 친구나,

 인터넷에서 만난 분께 이메일을 보내서 여쭤봤고 공통적인 의견은 공식기출문제와 블루북을

최대한 중요하게 생각해야한다는 것이었고, 초반에는 단어를 집중적으로 습득해야한다는 것이었다고 해요!

SAT준비 계획이 잡히자마자 바로 교재 목록을 마련해 한번에 모두 구입하고 워드스마트 외우기에 들어갔구요!

 

 

 

 

2. 단어외우기

누구라도 워드스마트로 충분하냐 배런 단어까지 외워야하냐 의문이 많이들텐데요!

저는 워드스마트는 기본, 배런 단어는 보너스라는 생각으로 단어를 외웠다고 합니다!

처음 2~3주간은 워드스마트 단어를 외우는데 몽땅 시간을 할애한 것 같았다고 해요

노트에 몇번씩 적어보고 머릿속에서 이미지화시키면서 단어의 뜻이 단어의 모양새에

스며들듯 연상시켰고 이렇게하니 첫날에는 워드스마트1의 1/4까지도 끝내지 못하고

도서관 문을 닫는 밤 11시가 되어버렸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 이후로 매일을 이런식으로 보냈는데 너무 더뎌서 힘들기도 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계속 집중하다보니,

첫날에는 워드스마트1의 1/4도 끝내지 못하던 것이, 어느새 하루만에 워스1의 1/3을 리뷰할 수 있게 되고,

또 SAT준비를 하는데 있어서 1/2, 3/4를 하루만에 리뷰할 수 있는 수준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다 며칠뒤에는 하루만에 워스1은 하루만에 리뷰할 수 있게 되었고,

계속 이어나가서 마지막에는 워스 1,2 두권 모두를 하루만에 다 리뷰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해요!

 

 

 

 

3. Critical Reading - 710

그리고나서 저는 바로 블루북을 한번 풀어보기로 했다고 합니다!

하루에 CR/Math/WR/Writing을 한회씩 풀고 틀린 문제를 리뷰하는 방식을 취했다고 하는데요

블루북 문제가 좋다고들 하지만, 처음풀어보는데 너무 막막했다고 합니다!

SAT준비를 하는데 문제 유형도 눈에 안들어오고, 문제를 먼저 읽어야할지,

문을 먼저 읽어야할지도 갈팡질팡했지만 이는 자신만의 방법이 생기지 않은 때니 당연했던 듯 합니다!

추후에 세워진 방법은 우선 지문을 보기 전에 문제에 있는 reference line을 찾아서

지문 옆에 체크 표시를 하는 것이었다고 하니 SAT준비를 하는 데 있어서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주인공이 영어를 못해서 그런지, 지문을 다 읽고 그 reference line으로 가면

그 부분의 내용을 이미 많이 까먹어서 해당 부분을 가장 잘 아는 상태에서 문제를 풀고자 했다고 합니다!

물론 뒷부분의 내용에 의해서 해석의 내용이 달라지는 문제라면 신중하게 풀어야할 것입니다!

이렇게 SAT준비를 하면서 어느 부분에서 문제가 나올 것이다는 것을 알면서 지문을 읽으니,

그 지문부분의 특성을 읽어내는 트레이닝이 저절로 되는 듯 했다고 하구요!

 

 

 

 

예를 들면, "이 부분은 이 지문의 역사적인 배경을 설명하고 있구나",

"이 부분은 사물을 의인화해서 설명하고 있구나",

"이 부분은 독자의 주의를 끌기위해서 널리 알려진 Misunderstanding을 설명하고 있구나",

"이 부분은 앞으로 설명할 어떤 용어의 정의와 배경을 미리 알려주고있구나"하는 등

그 지문부분의 특성을 발견하게 되기에 이런 상태에서 문제를 풀면 문제를 푸는데 시간도 적게들고,

SAT준비를 하면서 실수도 적게하고, 정확도도 많이 높아지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또 하나는, 영문 잡지를 꾸준히 읽는 것이고 주인공도 하루에 2~3개의 Economist 기사를 읽었다고 합니다!

그냥 주욱 읽어내려가는 것이 아니라, 한 paragraph를 읽고 한줄로 정리하고,

다음 paragraph를 읽고 정리하고 하는 방식으로 읽어나아갔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이런 잡지를 읽고 SAT지문을 대하면 상대적으로 몹시 편안한 느낌이 들어서 좋았다고 합니다!

CR 710으로 그리 높은 점수를 받은 것은 아니어서 함부로 말할 수 있는 처지가 아니지만,

SAT준비를 하는데 있어서 고급 지문의 독해를 할 수 있는 능력이 CR 점수의 근본적인 바탕이 되는 것이니,

혹시 독자분께서 아직 여유가 많으시다면 Economist나 고전 소설같은 것을 많이 읽어보신다면

여러분들이 SAT준비를 하는데 있어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4. Math - 760

SAT준비를 하는데 Math는 만점을 받지 못해서 참 부끄럽다고 합니다

(다행히 Math2C는 만점을 받았습니다.)

다들 잘 하시리라 생각하는데, 방심하지 마시고 모의고사를 실전이라 생각하시고 준비하시되,

실전을 모의고사라고 생각하셔서 너무 긴장하지 마시고 치루셔야하겠습니다!

 

 

 

 

5. Writing - 800, Essay 10

에세이는 몇년 전 강남에 있는 SAT학원을 한달간 들려 배운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Essay 10점을 받으려면 학원을 다니시든, 학원을 다닌 친구에게 물어보시든 적어도 Template은 알고 계셔야

유리하다고 생각하고 Intro(주장)-Body1(논거)-Body2(논거)-Body3(논거)-Conclusion(요약).

SAT준비를 하는데 있어 이 형식 자체에도 많은 점수를 부과하는 듯 합니다!

또한 시간배분도 몸에 절로 익고 어떤 식으로 논거를 써나아갈지도 학습하셔야 합니다

 

 

 

 

Writing 문제의 경우는 같은 유형이 계속 나오기 때문에, 틀린 문제를 지나치지 않고

꼼꼼히 이해하고 넘어가는 것이 SAT준비를 하는데 있어 중요한 것 같다고 합니다!

한가지 중요한 팁은 한 세트 내에서 문제가 뒤로가면갈수록 애매해지는데,

뒷부분의 문제일수록 더 어렵고 애매하고 Tricky하다는 것을 '인지하고' 풀면

SAT준비를 하는데 있어 오답의 갯수가 훨씬 줄어든다는 것입니다!

 

 

 

 

SAT준비를 하면서 하루에 모의고사 1~2회를 풀었는데, 풀고 리뷰하고 다시 풀고 다시 리뷰하고,

남는 시간에는 워드스마트를 refresh하면서 Barron 단어를 나눠서 꾸준히 외웠다고 합니다

모의고사는 한번 풀고 끝낸 것이 아니라, 채점하고 리뷰하고 틀린 것 온전히 이해하고 넘어가고,

다시 막바지에는 다시 풀었고 그래도 또 틀리는 게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 다시 채점하고 리뷰했다고 해요!

일희일비하지 말고 공부만 제대로 하면 점수는 안정화되기 마련이라고 생각하면서

밀고나갔던게 SAT준비를 하는데 있어 결국 빛을 발한 게 아닌가 생각한다고 해요!

 

 

▲위 이미지 클릭시 SAT에 대한 다양한 비법들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볼 수 있습니다.

 

 

오늘 여러분들께 알려드린 SAT준비를 성공적으로 끝마친 분의 후기는 고우해커스라는

최대 유학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서 보다 자세히 살펴볼 수 있는데요!

오늘 알려드린 정보와 고우해커스를 참고하셔서

보다 빠르게 목표점수를 향해 달려나가실 수 있기를 응원하겠습니다!

다들 SAT준비를 빠르게 끝내 성공유학의 지름길로 향해 달려나갈 수 있길 바랍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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