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시험 2015. 2. 9. 11:05

토플이 뭔지 제대로 알아보자!

토플이 뭔지 제대로 알아보자!

 

토플 시험을 준비하는 분들이 많이 계신데요, 정확히 토플은

어떤 시험이며 가장 많은 수험생이 응시하는 iBT 토플은

어떤 특징이 있는지 알지 못하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적을 알아야 백전백승! 토플이 뭔지 정확히 알고 있어야

고득점도 가능하겠죠? 그래서 오늘은 TOEFL! 무엇인지

제대로 알려드리겠습니다ㅎㅎ

 

 

토플은 미국 교육평가원에서 주관하는 영어 시험으로 영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는 학생들이 대학 환경에서 사용되는 영어를

얼마나 잘 사용하고 이해하는가를 평가합니다. 미국 대학이나

대학원 진학을 희망하는 사람들이라면 거의 필수적으로 치러야

하는 영어시험이랍니다! 그렇다면 최근 가장 많은 수험생들이

응시하는 iBT 토플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까요?

 

 

iBT 토플은 PBT, CBT 토플 형식 이후에 도입된 토플 시험

형식으로 고사장 컴퓨터에 연결된 인터넷을 통해 종합적인

영어 실력을 평가하는 시험입니다. iBT의 총점은 120점이며

읽기, 듣기, 말하기, 쓰기 네가지 영역을 평가합니다

그렇다면 본격적으로 iBT 토플의 각 영역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까요~?

 

 

iBT 토플 읽기 영역은 지문이 길며 노트테이킹을 할 수

있습니다. 각 지문마다 제목도 나오는데요, 전문 용어나

해당 토픽 내에서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 어휘의 뜻을

보여주는 glessary 기능이 있습니다. 리뷰 버튼을 이용하면

답 체크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답니다

 

iBT 토플 듣기 영역은 듣기 지문의 길이가 길어지고 말투가

자연스러워 졌으며 노트테이킹을 할 수 있습니다

듣기 지문의 일부를 다시 듣고 화자의 의도와 태도를 파악

하는 유형도 출제되고 있으며 정답이 2개 이상인 문제도 출제됩니다

미국과 캐나다 이외의 영국, 뉴질랜드, 호주발음도 나온답니다

 

 

iBT 토플 말하기 영역은 읽고 듣는 동안 준비 시간

동안에 노트테이킹을 할 수 있습니다. 준비 시간과 응답

시간 중 남은 시간을 초 단위로 화면에 보여주며 캠퍼스

상황과 학술적 주제가 모두 출제되고 있습니다

 

마지막 iBT 토플 쓰기 영역은 통합형 문제가 출제되며

읽고 듣기를 하는 동안에 노트테이킹을 할 수 있습니다

독립형과 통합형 모두 반드시 컴퓨터에 타이핑을 해야 하며

브레인스토밍과 개요 작성은 종이에 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토플이 어떤 시험인지 제대로 알기위해 토플

시험에 대한 정보를 알려드렸는데요! 취업을 위해, 유학을

위해 그저 토플 성적이 필요해 토플을 공부하셨던 많은 분들!

토플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고 나니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좀 더 수월해지지 않았나요~? 많은 분들이 토플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만큼, 준비하는 모든 분들이 원하는 곳으로의

취업과 진학에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홧팅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