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시험 2015. 1. 29. 12:41

TOEFL 준비, 노트테이킹으로 정답률을 높이자!

TOEFL 준비, 노트테이킹으로 정답률을 높이자!

 

새롭게 바뀐 iBT TOEFL 시험장과 노트테이킹은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토플 리스닝 시험은 리딩과는 다르게 음원이

끝날 때까지 문제를 볼 수 없는데요, 따라서 5-7분 길이의 음원을

무작정 듣기만 하면 안되며, 주어진 필기도구를 잘 활용하여

노트테이킹 하는 것이 문제의 정답률을 높이는 방법입니다!

그렇다면 TOEFL 준비 제대로 하기 위해 노트테이킹부터

확실하게 섭렵해야 겠죠~?

 

오늘 알려드릴 노트테이킹 전략은, 바로 해커스 클라우드 김

선생님이 알려주는 특급 비법인 만큼, TOEFL을 준비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반드시 필독해야 한답니다! 클라우드 김 선생님의

첫번째 노트테이킹 전략! 시험장에서 접하게 되는 리스닝의

음원의 종류는 크게 봤을 때 총 2가지 입니다. 학생과 선생님

사이의 질문과 답변이 주를 이루는 컨버세이션에서는 5개의

문제가 출제되며 교수님의 대학 강의를 듣는 렉처에서는 6개의

문제가 출제됩니다. 따라서 문제가 나오는 포인트는 정해져 있으며

그 포인트만 메모하면 된다는 것입니다

 

 

두번째, 너무 많은 내용을 적지 않도록 합니다! 중요한

부분만을 적어야지 정답이나 오답으로 구분하기 위한 시간이

생깁니다. 따라서 리스닝 교재의 스크립트 부분을 펼쳐두고

각 문제가 스크립트의 어떤 부분에서 출제되었는지 표시해보도록

합니다. 그리고 어떤 패턴에서 문제가 나온 것인지를 메모해 두면서

학습을 하면 책 1권이 끝날 때 쯤에는 꽤 쓸만한 자신만의 문제

유형푝 생기게 됩니다. 그리고 그 문제유형표에 걸리는 부분만

노트테이킹하는 연습을 하면 적을 때에도 유형에 의거하여 적는 것이기

때문에 본인이 썼던 글씨도 더욱 잘 알아보게 되고 어떤 부분을

찾아봐야 하는지 빨리 기억해 낼 수 있게 된답니다!

 

 

세번째, 시험장에서 시간 배분을 효과적으로 해야 합니다

TOEFL 준비를 할 때 유의해야 할 점 중에 하나가 바로 시간 배분

입니다. 따라서 컨버세이션5문제, 렉처 6문제, 렉처 6문제, 총 17문제를

10분이라는 시간 안에 풀어내야 합니다. 계산을 해보면 평균 속도

35.3초가 되는데요, 시험장에서는 문제를 읽어주고 선택지를 읽어보는

시간만 카운트다운하기 때문에 사실상 하나를 고민하는데 평균

8-9초라는 긴 시간이 주어집니다. 사실 상 문제 하나를 푸는데 35.3초

주어지기에 노트테이킹을 참고하기에 충분한 시간이 됩니다

 

 

네번째, 적으시는 글의 스펠링을 절대 완성하지 않는 것입니다

보통 앞의 2개 음절만 적으면 되는데요, 예를 들어 squirrel를

적고 싶다면 스펠링을 고민하느라 시간을 낭비하면 안됩니다

스쿼럴의 스쿼에 해당하는 부분만 적으시면 됩니다

그리고 영어로 적으신다면 sq와 같이 자음위주로 적어두면 됩니다

짧게 적는 만큼, 듣고 이해하려고 노력할 수 있는 시간은 늘어나니

효과적으로 TOEFL을 준비할 수 있는 노트테이킹 비법 중 하나랍니다!

 

 

마지막, 시그널이나 문젱형에 걸리는 포인트를 들으면서

그 포인트를 두 단어로 요약해서 기억하고 기록하도록 합니다

그 포인트 자체를 뜻하는 단어 하나와, 그 포인트를 통해서 화자가

주제와 연관하여 어떤 포인트를 전달하려는 것인지에 대한 단어를

말합니다. A에 대한 직접적인 포인트 보다는 A를 통해서 주제에

어떤 포인트를 뒷받침하려는 내용이 함께 등장하게 된다면

A라는 단어를 하나를 적고 A의 직접적인 디테일은 과감하게 적지

않도록 합니다. 그리고 A의 바로 앞 또는 뒤에서 강조하는 주제와 연관이

되는 포인트를 재빨리 하나 메모하는 것입니다

 

우하하

 

지금까지 TOEFL 준비, 노트테이킹으로 정답률을 높이는

방법을 알려드렸습니다! 노트테이킹은 많이 적는 것이 아니라

버릴 줄 아는 것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고, 오늘 제가 알려드린

해커스 클라우드 김 선생님의 노트테이킹 전략을 참고해서

TOEFL 정답률 쑥쑥 올려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