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시험 2015. 1. 23. 11:17

토플점수 올리고 싶다면 스피킹을 잡자!

토플점수 올리고 싶다면 스피킹을 잡자!

 

지금 영어 한마디도 입 밖으로 내뱉을 수 없어서 걱정

이신가요? 토플시험을 준비해야 하는데, 말은 못하고,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셨다면 이제부터는 걱정 뚝! 토종 한국인도

단기간에 25점 이상을 정복할 수 있는 전략을 지금부터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실제로 토플 수험생들이 가장 좌절하고 어려워

하는 영역이 바로 스피킹 영역인데요

 

 

스피킹 25점은 받아줘야만 100점이상으로 빠르게 토플을

졸업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토플 스피킹 25점은 해외경험이 있는

사람만이 받을 수 있는 점수 일까요? 아닙니다! 우리는 누구나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거치며 영어공부를 해왔기에

모두가 말할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리딩과 리스닝을 할 수 있다면

스피킹은 방법의 차이일 뿐, 전혀 문제되지 않으니 지금부터 스피킹

제대로 잡는 방법을 알아볼까요~?

 

수험생분들이 스피킹 점수가 저에되는 구간구간이 있는데요

30점 만점의 토플 스피킹에서 19~20점, 22~24점, 25점 이상으로

구간을 나누어볼 수 있습니다. 제대로 스피킹 학습을 하지 않으면

한 구간, 한 구간 건너뛰기가 상당히 벅차게 됩니다

따라서 토플 스피킹 45초, 60초 동안 최적화된 승부수를 띄우셔야

하는데요, 이를 위한 총 3단계 방법을 공개합니다!

 

 

첫번째 단계, 짧은 스피킹 시간 동안 바로 입에서 튀어나올

무기를 연습하셔야 합니다. 스피킹 응답시간은 45초 또는 60초로

매우 짧은 시간입니다. 그런만큼 삡 소리가 울렸을 때 말에 공백이 있다면

고득점은 힘들게 됩니다. 따라서 이 공백을 메꿔줄 도구가 필요한데요

그 도구가 바로 센텐스와 템플릿입니다. 셈텐스란 어떤 스피킹 주제를

들어도 바로 입에서 문장이 튀어나올 수 있도록 고안된 몇가지 문장을

말하며 템플릿은 단 0.1초의 공백도 없게끔 빠르게 완성된 답안을

내도록 도와주는 도구 역할을 합니다

 

 

두번째 단계, 노트테이킹에 스킬을 더해야 합니다

스피킹 문제 유형 중에서 수험생 분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것이

바로 통합형인데요, 특히 통합형은 리스닝이 요구되는 만큼 노트테이킹이

관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노트테이킹이란 모든 것을

받아적는 것이 아니며 적는데에도 스킬이 필요합니다. 들리는 것만

받아적어도 말을 할 수 있게, 적은 내용을 바로 문장으로 만들 수

있게 토플 스피킹에 최적화된 노트테이킹 스킬을 익혀야 합니다

 

 

마지막 세번째 단계, 스피킹 고득점의 관건은 유창성입니다

유창성이란 강세, 발음, 억양을 모두 말하는 것입니다

토종 한국 수험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이면서 동시에 토플

스피킹 만점의 마지막 관문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영어와 한국어의

억양차이, 한국 사람이 영어를 말할 때에 필요한 억양 연습 방법을

직접 보고, 소리내고, 들으면서 학습해야 합니다

이런 방식으로 학습을 하게 되면 토플 스피킹이라는 시험에 국한되지

않고 영어 스피킹 자체의 수준이 향상되게 된답니다!

 

 

지금까지 토플점수 올리고 싶다면 스피킹을 잡아야 한다고

알려드렸는데요! 스피킹을 포기해버리면 원하는 토플점수

절대 얻을 수 없다는 점을 잊지마시고! 우리 모두 스피킹

단단히 잡고 원하는 목표점수 찍고 명문대로 진학해야겠죠~?

모두 남은 방학, 좀 더 알차고 보람되게 해커스와 함께

미래를 준비해보는 것은 어떤가요?

 

토닥토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