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시험 2015. 1. 2. 10:54

SAT 시험 고득점 꾸준한 독서가 비법!

SAT 시험 고득점 꾸준한 독서가 비법!

우리나라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서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러야

합니다. 이처럼 미국 대학에 진학할 경우에는 많은 분들이 토플을

가장 먼저 떠올리겠지만, 미국 현지 고등학생들은 SAT 시험을

치룹니다. 최근 우리나라 외고, 특목고 학생들이 미국 대학 진학을

계획하는 일이 많아져 SAT 시험에 관심을 갖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오늘은 SAT 시험이 어떤 시험인지 알아보고

SAT 시험 고득점 받을 수 있는 비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SAT는 미국대학위원회와 ETS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미국 대학

학부진학 희망자를 대상으로 하는 시험입니다. 서로 다른 환경에서

공부한 학생들의 수학능력을 동일한 조건에서 비교하기 위해 표준화된

대학입학시험으로 SAT 논리력시험과 SAT 과목시험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중 SAT 논리력 시험은 국내 대학수학능력시험처럼

표준화된 시험이며 SAT 과목시험은 해당 대학들이 요구하는

과목별 시험입니다

 

 

SAT 논리력 시험은 비평적 독해, 수학, 작문의 3개 영역으로

나뉩니다. 영역별로 보면 비평적 독해는 과학, 역사, 인문학 수준을

평가하는 시험으로 읽기능력, 문장완성, 단락의 비판적 독해능력 등

을 평가하며 800점 만점에 시험시간은 70분 입니다. 수학영역은

절대값, 함수, 기하학, 통계, 확률, 대수학 등을 평가하며 800점

만점에 시험시간은 70분, 작문 영역은 문법, 관용어, 용어 선택 등을

평가하는 오지선다형 문제인 파트 A와 에세이를 쓰는 파트 B로

구성되어 있으며 800점 만점에 시험시간은 60분 입니다

 

 

영역별 점수는 200~800점이며 틀린 문항에는 3분의 1 또는

4분의 1의 감점제도가 적용되고 있습니다. 1년에 모두 7회 시험이

시행되고 시험 결과가 나오는 데에는 6주 정도가 소요되며

성적은 개별적으로 통보됩니다. SAT 과목시험은 과목별 지식과

적용능력을 측정하는 시험으로 각 시험시간은 1시간이며 해당 대학에서

요구하는 과목에 응시하면 됩니다. SAT 논리력 시험과 같은날

치러지지만 두 시험을 같은 날에 응시할 수 없으며 최대 3과목까지

응시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처럼 SAT 시험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SAT 시험 에서

고득점을 받기 위해서는 대부분의 수험생들이 어려워하는

비평적 독해를 해결해야 합니다. 긴 지문을 빠르게 읽고 이해해야

하기 때문에 수험생들에게는 부담으로 밖에 느껴지지 않는 비평적

독해, 평소에 폭넓은 독서를 하는 것만으로도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는데요, SAT 논리력 시험의 어휘는 학술적인 단어가 많고 토플

단ㄴ어보다 수준이 높으며 사고 등력 과정을 판단하기 때문에

폭넓은 독서 능력과 함께 속독 능력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평소 지문에서 요구하는 논리를 빠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평소 독서와 함께 빠르게 읽는 훈련을 하도록 합니다

유학 열풍이 불면서 SAT 시험에 대한 학부모들과 학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유학 전문가들의 국내 대학보다는 미국 대학이 학력

경쟁에서 유리하다는 주장과 함께 미국 대학 진학의 꿈을 갖는

분들은 날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국내 대학과 미국 대학

진학을 동시에 준비하는 것은 힘들기 때문에 미국 대학 진학을

꿈꾼다면 분명한 목표를 세우고 선택과 집중에 최선을 다해야 한답니다!

 

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