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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17 미국 취업 비자의 모든 정보를알아보자!
글
미국 취업 비자의 모든 정보를알아보자!
해외취업을 준비중이라면 실질적인 고민이 많을 거에요
그래서 취업비자와 어떻게 취업을 준비해야되는지 가이드라인을 설명드릴께요!
취업비자
어떤 비자를 발급받아야 본인의 상황에 가장 적합할까
또 내가 신청할 수 있는 조건의 비자는 어떤 게 있을지 하는 의문말이에요!
오늘은 그 중에서도 미국 취업 비자에 대해 설명드리려고 합니다 :-)
가장 까다롭지 않은 비자 3종류를 비교하여 정리할께요!
J-1 비자 |
교환방문비자로서 미국에서 여행하며 경험하기를 희망하는 신청자가
|
첫번째 비자는 J-1비자입니다.
교환방문비자로서 미국에서 교환학생을 계획중인 신청자들이 많은 비자입니다.
취업이 결정된 상태가 아닌 관련 직종에 관한 훈련을 받기 위해 발급되는 비자입니다.
인턴쉽이나 교환학생 신청자가 다수이며 문화교류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자격사항을 다음과 같습니다.
- 미국무부 승인을 받은 스폰서기관의 교환방문 프로그램에 선발된 자
- Intern(12개월) : 대학 재학 중 또는 졸업 후 12개월 미만인 자
- Trainee(18개월) : 학위 및 관련 경력 최소 1년 또는 관련경력 5년
Intern과 Trainee의 자격으로 나뉘며 비자기간이 다르게 발급됩니다.
두 자격 중 본인에게 해당하는 비자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H-1B 비자 |
미국에서 취업 허가를 받아 취업을 위해 미국을 방문하려는 경우 신청하는 전문직 비자 |
두번째는 H-1B 비자입니다.
해당 비자는 미국에서 이미 취업이 결정된 상태일 때 자격이 주어집니다.
구체적인 자격사항을 다음과 같습니다.
- 미국에서 고용주로부터 일자리를 제의 받은 자
- 전문 분야에서 4년 이상 공부하였다는 학사 이상의 학위 필요
- 청원서 I-129 작성 및 승인 불필요
- 비자신청 전, 미국 노동부에 고용주가 직접 외국인 노동 허가서 접수 필수
정리하자면, 4년제 대학 졸업 이상이며 / 미국 취업이 결정되었고 / 고용주의 서류 접수 3가지 요건이 필요하게 됩니다.
H-1B1 비자 |
미국에서 임시로 일을 하려는 경우 미국 이민법상 받아야 하는 비자로써, FTA 협정에 따라 칠레와 싱가폴 시민인 경우에만 신청이 가능한 단기 취업 비자 |
세번째는 H-1B1 비자입니다.
해당 비자는 H-1B비자와는 달리 한국의 국민일 경우 신청이 어렵습니다.
조건 자체가 칠레와 싱가폴 시민의 경우로 국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비자를 H-1B비자와 혼동하지 않도록 유의해야겠죠?
취업준비가이드
취업준비를 전체적으로 다음과 같은 과정으로 진행됩니다.
① 취업절차 | ② 이력서 | ③ 커버레터 | ④ 면접 |
취업준비 - 지원 - 전화/화상인터뷰 - 방문인터뷰 - 계약 |
인사담당자가 빠른 시간 훑어보게 되는 서류 이메일, 전화번호, 주소 등의 개인정보, 학력, 경험 관련 항목으로 구성 |
지원서류의 맨 앞에 첨부하는 앞표지(cover)역할을 하는 편지(letter) 인사담당자들이 지원자의 이력서를 읽을지 여부를 판단하는 기준 |
여러 차례에 걸친 다양하고 심도있는 면접 지원 이유와 직무적합성, 차별성 등을 논리적으로 설명 |
대략적인 과정 절차이며 각 과정마다 유의하고 참고할 만한 사항이 있습니다.
이력서
구조와 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무슨 일을 했는지 나열하기보다는 경험을 통해 얻은 직무기술과 성취 업적을 강조하여 자신을 돋보일 수 있도록 합니다.
또한 최근의 경험과 정보를 먼저 나열하는 것이 구조의 기본입니다. 개인정보/지원목적/경험 등을 포함하여 구성해주세요.
이력서를 다 작성하셨다면 체크리스트를 통해 적합한 지 확인을 해야합니다.
이 력 서 제 출 전 확 인 해 야 할 체 크 리 스 트 ! | 체크 |
1 페이지로 작성 | |
지원하는 포지션에 맞도록 구성 | |
읽기 쉽고 깔끔한 구성 | |
통일된 양식, 폰트 | |
정확한 문법과 적절한 단어 사용(하단 참고) | |
매력적인 디자인 | |
질 좋은 흰색 혹은 아이보리 용지에 인쇄 | |
적극성이 보이는 단어와 동사활용 | |
오타 유의 | |
항상 최근 항목이 먼저 오도록 구성 | |
대학 1학년 이후로는 고교 정보는 생략 | |
다음과 같은 표현 피하기(예:“Duties included…” and “Responsible for…”) | |
적절한 숫자 활용 | |
3명 이상의 전문가에게서 리뷰요청 | |
인칭대명사 피하기 예, “I” or “my” |
커버레터
커버레터는 이력서의 첫인상을 판단하는 아주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만큼 공을 들여서 작성해주세요.
→ 커버레터 구조
• Heading : 상단에 자신의 이름, 주소, 이메일 주소 등을 기재합니다.
• First Paragraph : 이 편지를 쓰는 이유를 밝힙니다.
‐수신인은 인사부(Human Resources)나 해당담당자(Personnel Manager)로 명기합니다.
‐어떤 자리에 지원하는지, 왜 본인에게 인터뷰 기회를 주어야 하는지를 설득해야합니다.
• Body Paragraph : 자격요건, 업무능력에 어떻게 부합하는지를 작성합니다.
‐보유 기술이나 경력이 현재 지원하는 업무에 어떻게 연결되는지 자세히 서술해야합니다.
‐뒷받침할 증명서류가 있으면 첨부해도 좋습니다.
‐가독성을 위해 한 문장 또는 한 단락에 너무 많은 내용을 담지 않도록 합니다.
• Closing Paragraph : 담당자에게 감사의 표현을 합니다.
‐신속한 연락이 가능한 연락처를 명시합니다.
‐끝맺음은 프로페셔널하게 합니다(예:Thank you for your consideration).
마지막으로 수신인 란은 명확하게 인사 담당자의 이름이나 부석을 언급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단의 부적절한 예와 적절한 예를 참고하여 적합한 수신인을 기재해주세요.
적절한 예 | 부적절한 예 |
Dear Human Resources Director: | Dear Sir: |
Dear Hiring Manager: | Dear Sir or Madam: |
Dear Selection Committee: | Dear Sirs: |
Dear Search Committee: | To whom it may concern: |
면접
서류전형을 합격했다면, 면접을 거치게 됩니다.
미국의 면접은 1)전화 인터뷰 2)방문 인터뷰로 나뉩니다.
→ 인터뷰 Tip
• 인터뷰 날짜 및 장소를 확인하고, 조절이 가능한 경우 상의합니다.
• 인터뷰 종류에 따라 적절한 내용과 형식을 준비합니다.
• 지원한 회사와 직무, 산업에 대한 것을 충분히 공부합니다.
• 회사의 분위기, 문화에 맞는 드레스코드를 맞춥니다.
• 여분의 이력서와 추천인 레터를 준비합니다.
• 악수 등 바디랭귀지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자신감을 표현해야합니다.
• 면접관의 말과 질문을 끝까지 경청합니다.
• 인터뷰 당일 보이는 모든 말과 행동, 매너들이 평가될 수 있습니다.
• 면접관과 함께 식사를 하게 되는 경우 식사 매너에 유의해야합니다.
• 면접관에게 물을 몇 가지 적절한 질문들을 준비해야합니다.
• 인터뷰가 끝나갈 때쯤 그 다음 과정에 대해 묻도록 합니다.
• 담당자의 명함을 받고 인터뷰 이후 감사 이메일을 보내야합니다.
새로운 환경은 언제나 낯설고 어렵지만 준비를 조금만 더 열심히 한다면 달라질거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극복해야되는 많은 일의 시작점에서 다들 기운내시고 미국 취업 비자 취득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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