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공부 2024. 11. 6. 10:00

아이엘츠 라이팅 독학러의 꿀팁!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고숭이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오늘은 아이엘츠 라이팅 독학러들을 위한

 

리스닝,리딩,라이팅,스피킹 중

아이엘츠 라이팅 영역에서Task 2 100% 독학 방법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이전 칼럼에 이어서 Task 2의 문단 구성을 알아보고

4.5에서 6.5까지 올릴 수 있었던 유용한 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

 

 

 

1. 라이팅 Task 2 접근하기

 

 

 

라이팅 Task 2는 다양한 유형과 주제에 관하여 전문적 지식이 아닌

본인의 입장을 서술해야 하는 문제이며 250 words를 작성해야 합니다

 

Task 2 문단 구성 내용
서론 글 전체의 흐름을 알 수 있도록 주제에 대한 이해
글이 전개될 방향을 제시한 문장 5~6줄
본론 (1, 2) 주제에 대한 명확한 입장과 근거를 밝혀 시작하고
뒷받침하는 문장, 예시를 들어 18~19줄 +, -
결론 본론에서 논의했던 주요 논점들을 요약하면서
주제에 대한 입장을 명확하게 요약한 3~4줄 정도 정리

 

 

 

이후작성된 아이엘츠 라이팅을 바탕으로 문법 위주로 틀린 곳은 없는지 2~3분 정도의 시간을 가지는 것이 필요

 

 

 

2. 문단 구조 파악하기 - Task 2

 

 

 

 

서론 - 주장, 비교, 원인 : 250 단어가 생각보다 길기 때문에 서론에서 말을 끄는 것도 괜찮습니다

예를 들어, As 분사구문을 활용하여 many experts, people, individuals 들이 이렇게 믿고 있거나

여러가지 배경들을 초반에 늘어뜨립니다

주장이면 나의 주장, 비교면 이 논쟁은 중요하고, 원인이면 이 원인에 따라 어떻게 해결할 것이라고

정말 간단하지만 꼭 주제에 맞춰서 자신의 입장을 명확하게 드러내야 합니다

자신의 라이팅 생각 + because 를 붙이면 문장이 더 명확해지겠죠 ?

 

서론 - 복합형 : Task 1처럼 복합형 또한 누락되는 부분이 있으면 절대 안 됩니다

문제가 배경을 설명하고 왜 ? 그리고 이게 부정적인가 ? 에 대해 2가지를 논하는 경우가 많아서 서론에

Ex) There are various reasons for this ~, this phenomenon also has many effects on ~

위처럼 첫 번째 왜 ? 와 두 번째 이 현상이 어떤 영향을 끼치는가 ? 가 모두 충족해야 합니다

 

 


 

 

 

 

본론 1 - 주장, 비교 : 주장과 장단점 비교는 유형이 유사하여 본론 1에 To begin with 으로 시작하여 

some people believe that ~ 으로 이유와 자신의 경험에 근거

또는 논리적인 연구 결과, 대중적이고 구체적인 예시까지 완성

 

본론 1 마지막 라이팅 문장으로 Overall, It is clear that ~ 인 점은 분명하다를

자신의 의견과 함께 한 번 더 밝히기

(이 마지막 문장은 어디에나 유용하게 쓰이므로 넣으면 좋음 !)

*브레인스토밍이 약하신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특히 템플릿을 구하기 힘든 독학러들에게

(대중적인 입장을 빌려서라도 글자 수는 충족해야 기본 점수는 얻고 가기에 전략 중 하나)

 

본론 1 - 원인 : 주장, 비교처럼 대중적인 배경을 소개로 요즘 원인들이 일어나는

이유와 예시를 들어도 되고 두괄식으로 바로

the main issue of [주제] is ~ because, for example 로 가도 좋습니다

중요한건 원인 유형은 본론 1은 원인과 문제점에 대해서만, 즉 나머지 해결 방안은 본론 2로 넘기기

 

본론 1 - 복합형 : 위 서론처럼 왜 ? 를 본론 1로 쓰기 위해 The most influential factor in [주제] is ~,

마지막 문장으로 This is why ~ 로 마무리하면 좋습니다

복합형이 어려워보이지만 두 가지 질문을 사실상 두 개의 본론으로 똑같이 나누면 되기 때문에

라이팅 질문에 대한 답을 다 담고만 있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본론 2 - 주장 : 서론에서 밝혔던 본인의 입장과 일관되도록 본론 1과 다른 또 다른 주장을 펼쳐야 합니다

예를 들어, 어느정도 찬성하는가 ? 이면 찬성하는 이유에 대해서 두 번이나 밝혀야 합니다

하지만 제일 단순하고 쉬운 유형이기에 위의 본론 1처럼

On top of that (게다가), many people believe that ~ + 근거 + 예시로 비슷하게 흘러가주면 좋습니다

 

본론 2 - 비교 : 장단점이든 두 가지 견해든 본론 1과는 다른 견해가 나와야 하기에

However, In contrast 와 같이 변화구를 주어

there is a persuasive argument that 과 같은 표현법을 사용하여 글을 더 명확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본론 2 - 원인 : 본론 1에 원인이 담겼다면 본론 2에는 당연히 그 문제에 관한 해결책이 주어져야 합니다

그 해결책은 1가지가 될 수 있고 2가지가 될 수 있지만 1가지로 한다면 논리적으로 뒷받침하면 됩니다

While it is a serious problem, it can be solved by ~ 로 시작하여 이유, 예시가 꼭 들어가면 좋음

 

본론 2 - 복합형 : 아이엘츠 라이팅 서론과 본론처럼 왜 ? 에 관하여 먼저 썼다면

이것이 어떤 영향을 끼치는 가 ? 를 구성할 때

There are some positive (negative) effects on ~ 으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결론 - 주장 : 단순 주장, 찬반이라면 To sum up 같은 요약 문구를 사용하여

 패러프레이징과 함께 그대로 옮겨적지 않되 본론들을 언급하고 마지막 자신의 입장을 밝히면 됩니다

 

결론 - 비교 : 두 가지 견해나 장단점이므로 these both ideas about [주제] are interesting, but [나의 입장]

즉, 두 가지의 입장이 있으나 나는 이 한 가지를 지지 또는 이 장(단)점이 더 설득력있다를 꼭 보여줘야 합니다

 

결론 - 원인 : 이러한 원인들이 있지만 efforts to ~ can solve this problem 과 같이 이러한 노력들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라고 자신이 생각한 아이엘츠 라이팅 해결책들을 언급해주기

 

결론 - 복합형 : Overall, it is evident 같이 주제 두 가지를 같이 언급하기

 

* 물론 모든 결론 부분들은 언급하기 위해 패러프레이징이 필수

 

 

 

Task 1과 다르게 Task 2는 정답이 없기 때문에 저의 답안이 무조건 정답이 아닙니다

형식에 초첨을 두어야 하는 Task 1과는 다르게 쭉 써내려 가는게 포인트인 Task 2에서는

브레인스토밍과 오프토픽 피하기가 가장 중요합니다 

 

항상 저는 독학러분들께 초첨을 두기 때문에 7.0 이상의 고득점보다는

6.0~6.5 기준으로 답안을 구성하고 그에 맞는 표현법들로 하여금 쉽고 빠르게 감을 잡도록 합니다

 

 

 

3. 아이엘츠 라이팅 독학 찐 루틴과 팁

 

 

 

* 시간 분배

 

60분이라는 시간 속에서 Task 2 (40분) -> Task 1 (20분) 으로 처음에 연습했습니다

사실 순서와 시간 분배도 편한대로 해도 되고 안 해도 됩니다

Task 1이 더 빨리 끝난다면 Task 1 -> Task 2

뭐든 60분 안에 작성만 한다면 OK !

 

시간 분배를 해서 연습해서 좋았던 부분은 속도가 빨라지고 여유로운 문법 체크가 가능했습니다

실제 시험에서도 Task 1까지 적었을 때 10분이라는 시간이 남아 여유롭게 했습니다

처음 라이팅을 접하시는 분들께 추천 !

 

* 답안지 비교하며 스스로 표현 정리하기

 

 

 

 

아이엘츠 라이팅 답안지에서 쓸만한 좋은 표현들이 분명 있기에 회차가 끝나면 그 표현들을 누적하여 그 다음 라이팅때

그 표현들을 사용하면서 실력을 계속 올렸습니다

또한, 틀린 문법들, 단어 선택은 좋았지만 좀 더 고급진 단어들까지 다 정리했습니다

처음 연습때는 당연히 필기한 노트를 보면서 글을 완성했습니다

 

* Chat GPT 이용하기

 

 

 

 

다소 뜬금없을 수도 있는데요 저는 아이엘츠 라이팅 독학하면서 이 친구가 정말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스타 아이엘츠를 쓰면서 단 한 번도 이 친구를 사용하지 않은 적이 없었고

단지 문법 확인용으로만 사용했습니다 문법은 저보다 컴퓨터가 더 정확기에 . .

 

수정된 글을 보고 문법을 고치고 내가 무엇을 자주 틀리는지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 아이엘츠 라이팅 게시판 이용하기

 

무료 첨삭을 받을 수 있는 곳입니다 시험 전 한 번쯤 받아보는 것을 추천

 

저는 여기 첨삭에서 Task 2 4.5가 나왔었습니다 정말 큰 충격을 받았고 그 피드백을 통해

1주일만에 만들어낸 점수가 6.5 본 시험 점수였습니다

* 주의 : 피드백 받기까지 일주일이 걸림 . .

 

* Off-Topic 피하기

 

주제를 벗어나는 순간 감점되기 너무 쉽습니다 주의 !

문법보다 제일 중요한게 오프 토픽이고 문법은 크게 감점되지 않지만 오프 토픽하는 순간 5.0 으로 떨어짐

 

* 관사, 쉼표

 

명사가 혼자 있는 경우 a, the 를 꼭 붙여야 합니다 사실 아직 저도 구분은 어렵습니다

이거까지 완벽하게 구분할 줄 안다면 라이팅 7.0은 나오더라구요

 

제일 놓치는 것 중 하나가 쉼표

Ex) First, / [문장] ,and [문장] / ,[분사구문]

 

* 서술적인 문장

 

문장을 너무 단순하게 끊기보다 명사를 꾸며주는 that,

문장을 꾸며주는 ,which ,[분사구문] 등 설명과 함께 더 명확하게 만들기

 

* Task 1 과거 시제 사용

 

처음 독학했을 때 몰랐는데 대부분 미래 연도는 안 나오지만 과거 연도면 과거 시제 꼭 사용하기

추가적으로 Task 1 단어는 과거 시제까지 공부해두면 좋아요

 

* 아카데믹한 단어 사용

 

점수에 기여할 수 있는 요소 중 하나

be higher than -> outweigh

money -> financial

improve -> foster

poor -> detrimental to

 

allow, encourage 같은 5형식 동사까지

 

* Task 2 연구 결과 인용 또는 지어내기 가능

 

아이엘츠 라이팅 시험은 지식이 뛰어난가 ? 를 평가하는게 아니기에 지어내도 무관함

다만, 주장과 일관성이 있어야 함

 

* 매일 Task 1,2 써보기

 

공부하다가 하기 싫을 때 당연히 있지만 하루라도 쉬니까 쓰는 감이 쉽게 떨어져서 연습만이 살 길. .

 

* 백지에 내가 아는 표현들 다 적어보기

 

 



 

아이엘츠 라이팅 시험 전 주에 매일 썼었고 생각나는거 다 끄집어 냈습니다

 

 

그리고 저는 딱히 아이엘츠 라이팅 템플릿을 받아보거나 브레인스토밍 연습도 하지 않았습니다

내 공부인데 나의 답을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해서

나의 수준에 맞는 공부법을 찾아 그것만 반복 학습

 

 

 

오늘은 Task 2의 문단 구조를 파악하고 팁을 소개했습니다 !

독학러분들을 위한 저의 진심이 잘 전달되었을지 모르겠네요 ㅎㅎ

 

▼라이팅 task1 4.5 -> 6.5 후기▼

 

IELTS 비법노트:: 고우해커스

안녕하세요!고득점멘토12기 고숭이입니다! 오늘은 아이엘츠 독학러들을 위한 리스닝,리딩,라이팅,스피킹 중라이팅 영역에서Task 1 100% 독학 방법을 공유하고자 합니다라이팅 영역은 4번의 칼럼이

www.gohackers.com

 

영어공부 2023. 6. 21. 16:11

아이엘츠 라이팅 7.0 비결! 템플릿 활용법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지나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아이엘츠 라이팅 7.0 비결! 템플릿 활용법

​  

안녕하세요 여러분 고우해커스입니다 !

 

 

오늘은 템플릿에 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아이엘츠 라이팅 또는 스피킹 시험을 준비하다 보면 한 번쯤 듣게 되는 단어죠, 바로 템플릿! 템플릿을 활용하면 고득점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어디까지 외워야 하고 어디까지 활용해야 할지 고민되는 분들이 계실 것 같아 템플릿을 소재로 선정해 보았어요!

 

먼저 템플릿은 일종의 모범 답안에서 등장하는 뼈대입니다. 해당 문제 유형에 어떤 식으로 답변을 해야 할지 크게 도움이 될 수 있죠!  하지만 템플릿에 완전히 의존하다 보면 내 스타일의 글을 작성하기 힘들어지고, 말하다가 막히면 뭐 말해야 하지?”을 생각하기보다 헉 다음 문장이 뭐였더라?”을 생각하게 될 수 있다는 문제점이 발생할 수 있어요!

  제가 선정한 오늘 주제는 바로 템플릿을 암기하기 보다는 논리적 순서를 만들자입니다. 물론 본인이 판단하기에 템플릿을 암기하는 것이 낫겠다 싶으면 템플릿을 암기해도 되어요! 하지만 나는 템플릿을 외우기보다는 이러한 방법을 썼다!’ 느낌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먼저 제가 마주한 템플릿은 해커스 아이엘츠 라이팅/스피킹 교재에 있던 템플릿이에요! 물론 활용하면서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고, 그 덕분에 특히 아이엘츠 라이팅에서 예전보다 더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아이엘츠를 준비하시는 분들은 알다시피 아이엘츠 라이팅은 Task 1 Task 2로 나뉘어지고,  Task 안에서도 4-5가지 정도의 유형으로 나뉘어요! 교재에서는 각 유형 별로 어떻게 글을 작성하면 좋을지 모범 답안과 뼈대를 제공해 주었고요.

 

첫째로, 모범답안 자체를 외우는 것은 한계가 있다고 생각해요! 비록 모범답안이 아이엘츠 라이팅에 가장 적합하고 완벽한 글이긴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외울 수 있는 모범답안의 양보다 아이엘츠 라이팅 시험이 다루는 주제가 더 무궁무진하게 많아요! 그러다 보니 글쓰기 연습보다 모범답안을 외우는 것을 선택하는 경우에는, 내가 커버하지 못한 주제가 시험에 나오면 조금 불리해지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특히 저도 아이엘츠 라이팅 교재와 실전 모의고사(캠브릿지)를 풀면서 정말 다양한 주제들을 만나 보았지만, 실제 Task 2에서는 한 번도 마주치지 못한 주제가 나왔어요! Task 1은 그래프 문제이다 보니 언제든 수치와 주제가 다양하게 바뀔 수 있다는 점은 말할 필요도 없겠죠! 따라서 모범답안을 정확히 달달달 외우는 것보다는, 내가 평소에 쓰던 글에 템플릿을 적절히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둘째로, 암기해야 하는 다른 부분이 있는 분들은, 뼈대를 외우기 보다는 논리적 전개 순서를 만들어 두는 것도 좋아요! 저는 앞선 칼럼에서도 말했듯이, 내 글에 대해 첨삭 받은 부분을 토대로 시험장에서 어떤 부분을 조심해야 하는지 기억해야 했어요! 시험장에 가서 시험을 치르다 보면 너무 긴장되니까, 내가 평소에 기억하던 것의 반도 기억 못하는 느낌이었거든요. 그래서 템플릿의 뼈대 자체를 외우기 보다는 뼈대를 토대로 나만의 논리적 순서를 만들었어요.

  저는 처음 아이엘츠 라이팅을 연습할 때에 받은 첨삭이 템플릿을 한 번 보는 것이었어요! Task 2를 예로 들자면, 정말 학교 과제하듯이 내 생각을 중구난방으로 풀었었거든요. 많은 분들과 마찬가지로 아이엘츠 라이팅에는 논리성이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한다는 점을 알게 되었고, 교재에 등장하는 뼈대를 참고하면서 어떻게 적으면 논리적이게 보일까 나만의 순서를 만들어 보았어요. 각 유형별로 서론, 본론, 결론을 각각 어떻게 전개해야 할지에 대해 나만의 규칙을 만들어 본거죠!

 

  예를 들어, 어떤 유형에서는 서론에 사람들의 통념 -> 나의 의견 순으로 전개하고, 본론에서는 내 주장 -> 근거 -> 예시 순으로 전개하는 거에요! 결론에서는 결론적으로 이러하다 -> 이러한 이유로, 이러하다고 생각한다 순으로 전개하는 거죠! 이렇게 순서를 정해두고 다음 문장으로 넘어갈 때 적절한 접속사를 쓰다 보니, 풍성한 글을 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특히 접속사도 뼈대에 있는 것을 외우기 보다는, ‘다음 문장은 앞 문장과 반대니까하면서 생각났던 접속사를 썼어요! 어떤 날은 In contrary, 어떤 날은 However, 이렇게 생각나는 접속사로요! 하지만 어휘가 조금 약하다고 느끼거나 접속사를 다양하게 잘 모르겠다 하시는 분들은 뼈대에서 제공하는 접속사를 활용해도 좋아요!

 

셋째로, 나만의 글쓰기 스타일을 버리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이거는 시험에 직접적으로 관련되는 부분은 아니지만, 저는 아이엘츠 라이팅 시험을 준비한 동안 모토로 명심하였던 부분이라 이렇게 칼럼에 언급해보려고 해요! 저는 사람마다 평생 동안 글을 쓰면서 나타나는 고유의 글쓰기 스타일이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모범 답안에 너무 얽매이다 보면 그러한 글쓰기 스타일을 놓치게 되기 십상이거든요! 많은 분들이 아이엘츠 시험을 학업의 목적이나 유학의 목적으로 칠 텐데, 외국에서도 글을 써야 할 테고, 그러한 과정에서 나만의 글쓰기 스타일이 없고 형식적인 글이라면 글 자체가 매력이 떨어질 거에요!

  물론, 아이엘츠를 공부하면서 영어로 글쓰는 것에 대해 배우는 점도 있다는 점에 충분히 공감해요. 나중에 찬/반 에세이를 쓰게 된다면 아이엘츠를 준비하면서 보았던 논리적 뼈대에 근거하여 조리 있게 글을 쓸 수 있겠죠! 이러한 부분에서는 아이엘츠를 준비했던 것이 충분히 도움이 될 거에요. 따라서 평소에 쓰던 글에 논리적인 뼈대를 추가한 나만의 글이 시험장에서 최종 답안이 되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아이엘츠를 준비할 때 모범 답안에 조여지지 않고 평소에 내가 쓰던 글을 더 논리적으로 만들 수 있는 기회로 삼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이엘츠 라이팅에서는 특히 단어 수 기준 미달에 대한 고민이 있으신 분들이 있을 것 같아요! 단어 수 기준은 넘으면 점수에 크게 영향을 주지 않지만, 기준 미달이라면 우선적인 감점 요인이 되어요. 따라서 최소한의 단어 수 기준을 넘겨야 하는데, 실제 시험에서는 단어 수를 일일이 세기에는 한계가 있잖아요! (직접 세어 봤는데 별로 부질 없는 행동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평소에 글을 쓸 때 어느 정도 분량을 정해 두었어요.

  사람마다 글을 쓰는 스타일이 다르기 때문에, 그 안에 문장의 길이도 다르거든요! 어떤 분들은 접속사를 활용하여 길게 쓰는 반면에, 어떤 분들은 문장을 길게 구사하자니 복잡해서 문장을 짧게 쓰거든요. 어떤 것이 더 좋다고 말하기는 힘들 것 같아요! 너무 길면 또 읽기가 힘드니까 이럴 때에는 짧은 문장이 더 좋을 때도 있거든요. 아무튼, 사람마다 쓰는 문장의 길이가 다르고 사용하는 단어의 개수가 다르기 때문에, 본인만의 분량을 정하는 게 좋아요. 평소에 글쓰기 연습하면서 서론 몇 문장, 본론 1문단 몇 문장, 본론 2문단 몇 문장, 결론 몇 문장 이런 식으로요! 이렇게 단어 수 기준을 충족하도록 본인만의 분량을 정해두면, 시험장에서 단어 수 미달로 감점 당할 확률은 현저히 낮아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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