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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교환학생 추천 오사카 맛집

유학스토리 2022. 11. 22. 17:58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츄짱인재팬님의 칼럼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 일본 교환학생 추천 오사카 맛집 

 

 

 

안녕하세요 고우해커스입니다!

 

오늘은 오사카 맛집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과 함께 알아보아요 :)

 

🔍 일본인들이 맛집 탐색할 때 자주 쓰는 어플들 🔍

 

1. 구글맵

 

한국은 카카오맵, 네이버지도 같은 것들이 굉장히 발달되어있고,

그 안에서 별점/후기/사진 같은 것들도 다 볼 수 있어서

대부분은 저 두 개 어플을 많이 사용하는데요!

 

일본에서는 그만큼의 빈도로 구글맵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지구촌특파원 츄짱인재팬님께서 처음 일본에 도착했을 때,

이 지점에서 한국의 디지털 내수가 얼마나 뛰어난지를 느끼기도 했다고 해요 ㅎㅎ

 

한국 지도 어플처럼, 구글맵도 다양한 경로와

예상시간/비용등을 자세하게 볼 수 있고, 별점이나 후기도 볼 수 있다고 해요!

 

휴대폰 언어 설정을 한국어로 해두면 구글맵에서 자동 번역도 해주는데,

사실 번역 퀄리티가 좋지는 않아서 참고 정도로만 해두시는 게 좋을 것 같다고 합니다.

 

지구촌특파원 츄짱인재팬님께서 생각하시는 구글맵의 가장 좋은 점은

바로 장소를 저장해두면서 메모를 남길 수 있고, 또 리스트를 자유롭게 만들 수 있다는 점이라고 해요!

 

사실 한국 지도 어플에서도 있는 기능이긴 한데,

구글맵의 UI가 가게를 클릭하자마자 바로 저장하기가 용이한 디자인이어서 그런지

한국에 있었을 때보다 훨씬 더 잘 활용하고 있는 것 같다고 합니다.

 

지구촌특파원 츄짱인재팬님께서도 교환학생으로 처음 파견되었을 때는

구글맵을 가장 많이 사용했고, 지금도 자주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여행 오시는 분들은 장기 유학생보다는 일본어가 서투실테니,

자동번역이 되고 한국어로 사용이 쉬운 구글맵을 사용하시는 걸 추천드린다고 해요 :-)

 

2. 타베로그  

 

일본인이 가장 많이 쓰는 대표 맛집 탐색 어플이라고 합니다.

현재 구글에서 '타베로그'로 서치하면 웹에서도 이용가능하고,

이 경우에는 조건 필터링 같은 간단한 기능들은 한국어로도 자동 번역이 된다고 해요!

 

또한, 어플리케이션에서는 유료 기능이었던 랭킹 검색이

pc버전으로는 무료이기 때문에 오히려 이 편이 더 편한 분들도 있으실 것 같다고 하네요!

 

타베로그같은 어플의 경우, 구글맵에서는 잘 활용되지 못했던 

영업유무를 잘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해요 :)

 

구글맵은 자동으로 영업시간이 설정되어서 휴무날 사장님이 체크하는 걸 까먹으면

계속 영업중으로 떠있기 때문에, 구글맵만 보고 찾아갔다가

오늘이 단축근무거나 휴무거나 하면 허탕치는 경우가 꽤 있다고 해요.

 

관광객에게 엄청 유명한 가게는 상대적으로 그런 경우가 적지만,

동네 가게나 이자카야를 찾아갈 경우에는 종종 있는 일이라고 합니다.

 

타베로그의 경우에는 상대적으로 구글맵보다 영업 상황이 자세하게 나와있고,

또 미리 예약도 가능하기 때문에, 어느정도 일본어가 되시는 분들께는 추천드리는 어플리케이션이라고 해요!!

 

 

 

3. 구루나비

 

타베로그만큼 많이 쓰이는 어플이라고 해요!

 

대부분의 기능은 타베로그와 비슷하고,

접속하는 첫 화면에서 현재 위치를 인식하여

장소/식사 종류/인구를 필터링해서

바로 맛집을 찾아볼 수 있는 게 편리한 점이라고 해요 :)

 

출시된 지 오래된 어플리케이션이라서

쌓인 정보가 많다는 것도 장점이라고 합니다!

 

 

 

🔍 오사카/난바 지역 맛있는 가게들 🔍

 

1. 혼미야케

 

스테키동 (스테이크 덮밥)으로 굉장히 유명한 곳으로,

오사카 우메다 역 내부에 있는 푸드코트 중 하나라고 합니다!

 

 가게 내부가 넓은 편은 아니라서 모두 바 좌석이고, 그만큼 혼밥도 굉장히 용이한 곳이라고 해요.

대표 메뉴인 스테키동은 식 전 샐러드와 미소 국물이 기본으로 제공되고,

밥 양을 선택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참고로 혼미야케는 코로나 이전에는 오픈하자마자 줄을 서서 들어갈 정도로 인기 있는 곳이었다고 하니,

슬슬 여행객이 늘어나고 있는 현재 시점에서는 웨이팅을 감수하고 오셔야 할 것 같다고 합니다!

 

 

2. 카마타케우동

 

카마타케우동집은 일본인 친구들에게 소개받은 맛집이라고 합니다.

이곳도 우메다역에 위치한 곳이라고 해요!!

 

식권을 발권해서 결제하는 한국에서는 생소한 시스템이라고 해요.

 구글 후기를 보니 일단 식권을 발권하면

냉우동(코르도, cold)인지 온우동(홋또, hot)인지 물어보시는 것 같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다고 합니다!!

 

 우동은 한국과 일본의 가장 큰 차이점을 느낀 음식 중 하나라고 합니다.

일본 우동은 정말 한국보다 훨씬 탱탱하고 쫄깃한 맛이 강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고 해요.

 

 

3. 후타고노리마키

 

한국식 포장마차 집이라고 합니다!

 

가게 내부는 굉장히 협소한, 말그대로 포장마차 그 자체라서

날이 너무 추울 때는 밖에서 먹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지만,

인기가 굉장해서 예약하지 않은 손님이 이용할 수 있는 좌석은

1개만 남아 있을 정도였다고 합니다!

 

위치도 마침 도톤보리 끝에 있기 때문에 접근성도 좋은 편이라고 해요 :)

 

 

 

4. 난바훠궈

 

마라 음식 불모지인 일본에서 찾아낸 마라 맛집이라고 해요!

 

참고로 도쿄로 여행을 가실 경우에는 신오쿠보같은 한인 타운에

한국식 마라탕집이 많이 입점해있다고 합니다 :)

 

 

 

이렇게 오사카 맛집

에 대해 이야기 해봤는데요!

 

정보가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하단 링크를 클릭하면

고우해커스에서 원문 확인이 가능합니다.

 

궁금하신 점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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