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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유학 중 나이아가라 구경하기

유학스토리 2022. 11. 9. 09:48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청춘여대생님의 칼럼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 캐나다 유학 중 나이아가라 구경하기 

 

 

안녕하세요 고우해커스입니다!

 

오늘은 캐나다 유학 중 나이아가라 구경하기

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과 함께 알아보아요 :)

 

 

지구촌특파원 청춘여대생님께서 캐나다 유학을 하시면서 다니시는 학교에서는

위 사진과 같이  한동안 나이아가라 폭포 버스 여행 신청을 받았다고 합니다!

 

 

지구촌특파원 청춘여대생님께서 캐나다 유학에 와서 처음으로 간 여행이자,

처음으로 참여해본 대규모 이벤트이기 때문에 당시 아주 설레었다고 하는데요~

 

가격도 3달러로 셔틀 버스를 운영해주니,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갈 경우 훨씬 복잡하고 시간이 걸리며,

또 비쌀 것을 고려하면 아주 좋았다고 합니다.

 

실제로 직원들도 "꽤 괜찮은 싼 가격이다"라고

언급했을 지경이라고 해요!

 

 

 

 

이렇게 생긴 노란 스쿨 버스를 타고 가는데, 

신기한 스쿨버스나 심슨과 같이 미국 애니메이션을 봤을 때나 볼 수 있었던,

노란색 스쿨 버스를 처음 타보니 아주 신기했던 기억이 있다고 해요 ㅎㅎ

 

 

 

 

나이아가라 폭포에 처음 도착하면,

절경이 보인다고 합니다!

 

지구촌특파원 청춘여대생님께서

캐나다 유학을 하면서

이렇게 크고 아름다운 빛깔의 폭포를 보니

정말 좋다고 합니다 :)

 

 

캐나다 동부에 가면 나이아가라 폭포를

꼭 보러 가야 한다는 말을 들으신 적이 있나요!?

 

어딘가에서 설정한 죽기 전에 꼭 가봐야할 여행 장소,

세계 여행 명소 top 10 등으로 꼽히던 나이아가라 폭포!

 

 

 

 

나이아가라 폭포의 물 튀기는 정도

확실히 강했다고 합니다!

 

폭포와 가까이 가게 되는 유람선에서는 말할 것도 없고,

 안전대 테라스를 잡고 폭포의 장관을 바라볼 때에도

조금씩 물방울이 튄다고 합니다 ㅎㅎ

 

그래도 우산, 우비까지 필요할 정도는 절대 아니라고 해요!

튀는 물방울들이 보슬비보다도 못한 느낌이라고 합니다.

 

또 소금물도 아니기 때문에 끈적해지지도 않아서

물 튀기는 것에 특별히 유의하실 점은 없다고 하네요 :)

 

 

 

 

이후 지구촌특파원 청춘여대생님께서는

친구의 권유로 같이 유람선을 타러 갔다고 합니다!

 

줄을 꽤 기다렸어야 되는데,

가격은 티켓에 나오듯이 37불 정도였다고 해요.

 

이때는 지구촌특파원 청춘여대생님께서

캐나다 유학을 시작해 캐나다에 오게된 지 일주일도 되지 않았을 때였어서

영어실력에 대해 정말 걱정이 많았을 때였다고 하는데요.

 

그럼에도 방도가 없어 어떤 아시안 가족에게 길을 물어봤는데,

솔직히 영어로 알려주시는 내용이 거의 이해가 안갔었거든요.

 

그래서 대충 "땡큐" 하며 지나가려던 참에,

여행지에서 한국인을 만났다고 합니다!!

 

 

"아 뭐야, 한국인이시잖아! 저기 그냥 쭉 가시면 돼요!"

다시 정정해주신 친근한 이 말투와 한마디가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라고 합니다 ㅎㅎ

 

덕분에 매표소 잘 찾아갈 수 있었다는 이야기!!

 

 

 

 

유람선에서 보는 나이아가라 폭포

정말 화려하고, 웅장하고, 대단하지만

사실 어트랙션을 타는 것 같은 재미가 더 크다고 합니다!

 

바람이 아주 심하고

물방울이 거의 폭우 수준으로

엄청나게 튄다고 해요.

 

 

때문에 유람선에 타기 전 빨간 우비를 입고 들어갈 수 있는데,

지구촌특파원 청춘여대생님께서 바람때문에

우비도 다 뒤집히게 되었고 결국 전부 젖을 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ㅎㅎ

 

 

 

사진에서 보이는 정도로 가까워지면 진짜 어트랙션급으로 폭우가 몰아치고,

바람이 거세서 웃음이 실실 나온다고 하는데요~

 

지구촌특파원 청춘여대생님께서 렌즈를 끼고 가셨는데

물이 너무 튀겨 제대로 보이지 않았고

안경을 썼다면 훨씬 더 안 보였을 것 같았다고 해요.

 

 

 

나이아가라 폭포 구경을 하고

나이아가라 폭포 근처 길거리를 구경했다고 합니다!

 

나이아가라 폭포 근처엔 시골 마을에

정말 산골짜기일 거 같은 이미지가 있을 수 있는데요!

 

전혀 그렇지 않다는 사실!!

 

일본인 친구가 그냥 유니버설 스튜디오 아니냐고 할 만큼

거의 놀이공원 같은 풍경이 펼쳐져 있다고 합니다.

 

여행지 답게 물가도 엄청 비싸고, 어트랙션이 많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거리가 이루어져 있었다고 해요.

 

지구촌특파원 청춘여대생님께서는 수많은 어트랙션들 사이에서

공포의집을 하나 골라 들어갔다고 하는데요!

 

한국의  공포의 집은 보통 발목을 잡거나,

알바가 나와서 쫓아오는 등의 느낌이 있는데,

캐나다 공포의 집은 그런 종류는 하나도 없고

깜짝 놀래키는 장치들만 있는 공포의 집이었다고 합니다.

 

공포의 집 가격은 인당 3만원 정도로 하는

가성비는 꽤 좋지 못하다고 할 수 있는 가격이었다고 하는데요.

그래도 굉장히 재밌었다고 합니다 :)

 

 

 

 

이후 여러 사진을 찍은 후,

위 사진에 나오는 나이아가라 폭포 공원에 갔다고 합니다.

 

지구촌특파원 청춘여대생님께서는 사실 시간이 여유가 된다면

우버를 타고 브랜드 물품을 아주 싸게 팔고 있다고 알려져 있는 나이아가라 백화점을 가거나

나이아가라 폭포를 생각했을 때 유명하게 떠오르는 카지노를 방문해보고 싶었는데,

저녁 6시면 버스를 타야했던지라 위의 것들을 다 하고나니

1시간 반 가량 남은 시간에서는 할 것이 마땅치 않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공원으로 가서 사진을 많이 찍었다고 해요!

 

한국에서 각잡고 오기엔 쉽지 않은 곳인데, 이렇게 캐나다 유학 후

학교의 이벤트로 참여해 갈 수 있게 되어 너무 기뻤다고 합니다 :)

 

 

 

 

 

 

이렇게 캐나다 유학 중 나이아가라 구경하기

에 대해 이야기 해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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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신 점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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