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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어학연수 시 가야할 여행지

유학스토리 2022. 11. 1. 12:22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슈디미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안녕하세요 고우해커스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뉴질랜드 어학 연수 시 가야할 여행지

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슈디미님께서는 KOICA Fiji Office에서 해외YP(해외인턴)으로

약 반년동안 근무했다고 합니다!

 

근무를 하면서 휴가를 쓰시고 다녀온

뉴질랜드 오클랜드와 로토루아!

 

그 중 뉴질랜드 어학연수 중 가야할 여행지로

로토루아를 소개해주셨습니다 :)

 

 

🎒 1일차 🎒

 

피지에 있는 NADI공항에서

3시간 정도 비행기를 타면 뉴질랜드에 도착한다고 해요 :)

 

한국에서 가려면 정말 먼데 여기서는 엄청 가까워서

항공료도 왕복 55만원 정도로 무척 저렴하다고 합니다!

 

뉴질랜드가 원래는 국경 봉쇄로 인해 여행이 불가했지만

한국 국적인 기준 22년 5월부터 여행을 할 수 있도록 해준다고 합니다.

 

NZ Traveller Declaration, 입국 전 RAT 또는 PCR제출 등

유럽 국가들에 비해서는 여전히 까다로운 편이라고 하는데요.

 

피지항공 기내식은 Vegetarian 채식 메뉴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입국하고나서 1일 지나고, 5일 지나고 등

주기적으로 코로나 검사를 해서 뉴질랜드 당국 웹사이트에

코로나 결과를 입력해야 하기에

정부에서 RAT 신속항원검사 기계를 제공해준다고 합니다 :)

 

 

 

 

오클랜드 공항에서 로토루아까지 달려 숙소에 도착한 후

로토루아 DOWNTOWN으로 가서

시내와 공원들을 둘러봤다고 합니다 :0

 

 

이 공원에서 선명하고 예쁜 반원 무지개를 봤다고 해요!

 

 

 

저녁을 먹기 위해서 뉴질랜드의 명물이라고 불리는

초록입홍합을 마트에서 샀다고 합니다 :)

 

초록입홍합 라면

그리고 뉴질랜드에서는 저렴한 소고기!

 

저녁으로 라면과 함께

소고기를 구워서 먹었다고 해요!

 

 

 

🎒 2일차 🎒

 

지구촌특파원 슈디미님께서는 문화인류쪽에 관심이 많으시다고 합니다.

그래서 중국의 소수민족, 뉴질랜드의 마오리족 등이 항상 궁금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뉴질랜드 마오리 마을에 가보셨다고 하는데요!

 

마오리족 투어가이드님께서

설명을 해주시며 투어가 진행된다고 합니다 :)

 

뉴질랜드가 입국을 허가한지 얼마 안된 시점이라

관광객들은 적고 한적한 분위기였어요!!!

 

슈디미님을 포함해서 약 15명 정도 된 것 같다고 해요.

미국에서 오신 가족분들, 독일 배낭여행러 등

다양한 국적에서 온 사람들이었다고 합니다 :)

 

 

 

 

뉴질랜드는 지열이 뜨거워서 온천이 유명한데요!

 

뜨거운 물을 이용해서 옥수수도 삶아 주셨다고 합니다.

약간 맥반석과 같은 느낌인데요!

 

마오리 빌리지 측에서 모든 여행객들께

옥수수와 버터 등을 제공해주셨는데 정말 맛있었다고 해요 :)

 

마오리 빌리지에 온천도 있는데

코로나때문에 운영은 하지 않고 있어서 아쉬웠다고 합니다...

 

 

그래도 그들이 사는 집, 전통 문양 등을  직접 보며 체험할 수 있어서

만족한 오전 시간이었다고 하네요!

 

 

 

 

점심을 먹고 간단하게 산책하려고

 Whakarewarewa Forest를 걸었다고 합니다!

 

입장료는 무료!!

 

현지인분들도 Whakarewarewa Forest에서

조깅 등 운동을 하고 계셨다고 해요 :)

 

다양한 트랙이 있어서 골라서 산책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슈디닝님 같은 경우는 오후 스케줄이 있어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이라 제일 짧은 코스를 선택했다고 합니다 :)

 

 

 

그리고 약 1시간 정도 떨어진

<영화 반지의 제왕 호비튼 촬영지>에 도착했다고 합니다!!

 

입장권은 인터넷으로 사전 구매하고 갔어요~

투어 가이드 할아버지께서 완전 친절하시고

베테랑에 웃기기까지 하셔서 재밌게 둘러볼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여기도 <마오리 빌리지>와 마찬가지로

투어 가이드님을 따라다니는 여행이라고 합니다 :)

사진 스팟도 알려주시고, 예쁘게 사진도 찍어주셨다고 해요!

 

그래서 호비튼 촬영지 측에서 준비한

<반지의 제왕> 영화에서 인물들이 음료를 마시는 공간도 있었다고 합니다!

 

입장료에 <음료>가격도 포함되어있어서

무료로 맛있는 음료들을 마실 수 있었다고 해요.

 

 

미트 파이 같은 경우는 따로 소정의 돈을 내고 사먹어야 하는데

인기가 많아서 금방 매진이 되었다고 하네요 :)

 

 

 

슈디미님께서는 이번 여행에서도

<카우치서핑>을 이용했다고 하는데요!

 

카우치서핑이란?


현지인은 여행자들을 위해 자신의 카우치를 제공하고
여행자들은 이들이 제공하는 카우치에 머무르는 일종의 인터넷 여행자 커뮤니티입니다!

 

슈디미님께는 하우스메이트들 4명이서 사는 집,

엄마아빠 애기 이렇게 3명이서 사는 집 

이렇게 두 가지 선택지가 있었다고 해요 :)

 

 

 

오늘은 뉴질랜드 어학 연수 시 가야할 여행지

지구촌특파원님과 함께 알아보았습니다!!

 

하단 링크를 클릭하면

고우해커스에서 원문 확인이 가능합니다 :)

궁금하신 점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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