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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치안, 탄자니아 3개월 생활 후기

유학스토리 2022. 10. 19. 17:02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도비님의 칼럼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안녕하세요 고우해커스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탄자니아로 봉사활동을 간

지구촌특파원 도비님이 직접 경험하고 말하는

아프리카 치안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아프리카 치안, 탄자니아는 어떨까?

이곳은 도비님이 동네에서 가장 안전하다고 느끼는 곳 중 하나인

아파트라고 합니다!.

동네 특성 상 외국인이 많아서 더 안전하다고 느낀다고 하는데요!

그래도 해가 지고 밤이되면 도비님은

혹시 모를 위험에 아파트 밖으로 나가지 않는다고 합니다.

도비님이 거주 중인 아파트는 저렇게 높은 담장이 있고

아파트 입구에는 가드들이 상주하고 있다고 합니다

문도 아무에게나 열어주지 않고

아파트에 사는 주민만 열어준다고 하네요!

그래서 문 역시 자동문이 아닌 수동문 시스템입니다.

보안상 더 안전한 것이죠!

위 사진을 통해 도비님이 거주하는 아파트의 분위기와

아프리카 치안에 대해 대략적으로 알 수 있는데요!

이 곳은 인도와 차도의 개념에 크게 구분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길을 걸을 때마다 항상 주의해야 합니다.

그래서 걸을 때는 달리는 차와 반대방향으로 걸어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야 차가 안오나 오나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러한 특성 상

소매치기 역시 아프리카 치안을 결정짓는 중요한 기준이 되기도 하는데요!

오토바이도 많이 지나다니는 장소이기도 해서 소매치기가 종종 있기 때문에

가방을 안쪽으로 메는 것은 필수입니다.

또한 탄자니아에 오면 길거리를 지나다니면서

나에게 인사하는 낯선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요!

처음에는 인종차별 걱정을 할 수 도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냥 지나다니면서

인사를 주고받는 문화가 있다고 합니다.

다만 악의적인 의도를 갖고 접근하는 사람들이

있을 수도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경계하면서

맘보~ 하면서 인사를건네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프리카 치안을 걱정하는 분들의 우려와 달리

생각보다 탄자니아는 평화롭고 아름다운 곳이라고 합니다.

특히 도비님이 거주하는 다르에스살람은

탄자니아에서 수도였을 정도로 굉장한 대도시이기 때문에

인프라가 잘 되어있어 혼자 걸어다니기에도 괜찮은 환경이라고 합니다.

다만 본인을 혹시모를 위험으로부터 지키기 위한 방법은

휴대폰 분실에 대비한 긴급전화 연락처 외워두기,

구글맵을 통해 많이 익숙한 길로 다니고 골목길 함부로 들어가지 않기,

해 지기 전에 아파트 단지 내로 반드시 들어오기 정도는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엄수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실 아프리카는 동네 곳곳

저들만의 색깔이 있는 아름다운 동네입니다.

아프리카라고하면 너무 무섭고, 척박한 곳이라고 생각하기보다

정말 사람들이 똑같이 살아가는 곳이라는 것을 안다면

충분히 아프리카 치안 걱정 없이

즐겁게 보내다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탄자니아 아프리카 치안에 대한 정보,

잘 보셨나요?

하단 링크를 클릭하면

고우해커스에서 원문확인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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