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교환학생 보험, 필요한 서류 총정리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고슴도이치님의 칼럼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안녕하세요 고우해커스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교환학생이라면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교환학생보험과 각종 행정처리들
자세하게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독일 교환학생 행정처리, 비자!
교환학생 파견이 결정되면 가장 먼저 비자를 발급받아야 합니다.
비자 발급을 위한 인터뷰 예약은 해당일로부터 90일 이후 날짜부터
하나씩 풀리는 일정이기에 주기적으로 대사관사이트를 클릭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한국 기준 오전 8시에 업데이트 되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해요!
🎉 독일 교환학생 행정처리, 은행!
고슴도이치님이 파견된 튀빙엔 대학교의 경우
주로 N26 혹은 Sparkasse에서 은행계좌를 만든다고 합니다.
N26는 독일의 카카오뱅크와 유사하며 오프라인 지점이 없다고 합니다.
N26 사용자들끼리 송금할 때 빠르고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이곳에서 발급되는 카드는 독일 전역에서 주로 사용하는 카드인 EC카드가 아니라고 합니다!
카드 사용이 되더라도 EC카드만 받는 곳이 은근 많으니 신중하게 결정해야 합니다.
그리고 Sparkasse는 현지 학생들이 많이 사용하는 은행으로 알려져있다고 해요!
가장 큰 장점은 EC카드가 발급된다는 것이지만 N26보다는 발급 과정이 복잡하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직접 오프라인으로 약속을 잡고 방문해 계좌를 열어야 하기 때문이라고 해요!
특히 온라인 뱅킹을 사용할 때 독일은 Paypal 옵션이 거의 항상 있는데,
독일 페이팔 계정을 만들면 슈파카세 계좌를 연결할 수 있어 아주 만족스럽다고 합니다!
🎉 독일 교환학생 파견교 행정은?
가장 먼저 신경써야 하는 것은 기숙사신청입니다.
어떤 학교들은 기숙사 신청 공지사항이 따로 메일로 안내되지 않고
학교 사이트에만 게시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본인이 직접 관련 사항을 미리미리 확인해두어야 합니다.
또한 파견교 입학 승인이 됐다 하더라도 enrollment가 되었는지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Enrollment는 내가 파견교에 학생으로 등록이 되어
그 학교 메일 주소와 포털 아이디/비밀번호, 학생증 등이 나오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이와 관련한 사항은 학교 측에서 메일로 안내해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꼭 이메일을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세요!
🎉 독일 교환학생보험들기!
독일 대학에서 공부하는 교환학생들은 반드시
교환학생보험을 들어야 하는데요!
공보험 혹은 사보험 중 하나는 반드시 가입해야 한다고 합니다.
공보험은 사보험보다 월비가 비싸지만 그만큼 교환학생보험으로써 커버되는 의료영역이 넓습니다.
이에 반해 사보험은 공보험보다 월비가 저렴하지만
당연히 반대로 커버해주는 의료 영역이 공보험보다 좁습니다.
학교별로 인정해주는 교환학생보험이 다르니
반드시 학교측의 공지를 잘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 독일 교환학생을 위한 프로그램
대부분의 학교에서는 국제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미리 학교 국제처에 들어가서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교환학생 대상으로 사전에 친목 도모 모임 등이 있을 수 있고
아에 학교 차원에서 마련해놓는 경우도 있습니다.
여러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마음이 있거나
외국인 친구들을 많이 사귀고 싶다면 미리 홈페이지를 방문해보세요 :)

교환학생보험 및 각종 행정처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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