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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 아이엘츠]아이엘츠 vs 토플 전격 비교! 2탄

유학스토리 2022. 8. 1. 16:16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아이엘츠비법노트 원31님의 칼럼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안녕하세요 고우해커스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아이엘츠 토플 두 시험 비교 제 2탄!

아이엘츠 토플 리딩, 리스닝의 차이점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 아이엘츠 토플, 리스닝?

 

먼저 아이엘츠의 경우 리스닝 음원을 들으면서

동시에 문제를 읽을 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노트테이킹이 굳이 필요없으며 들으면서 바로 문제를 푸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아이엘츠는 토플과 달리 주관식 문제가 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특히 더 스펠링에 유의해야 합니다.

그렇지만 주관식이기에 오히려 더 명확한 답들이 많으며 어려운 문제는 대부분 객관식에서 출제됩니다.

발음은 대부분 영국 악센트이며 캐나다와 호주 악센트도 나오는 편입니다.

반면 토플의 경우 강의를 먼저 듣고 문제를 풀 수 있기 때문에

아이엘츠와 달리 노트테이킹이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문제는 모두 객관식이며 미국 악센트만 나온다는 점

기억해 주세요 :)

📑 아이엘츠  토플, 리딩?

아이엘츠 리딩의 경우 1시간 동안 긴 지문 3개를 읽고 40문제를 풀어야합니다.

지문 마다 12~17개의 문제를 풀어야 하고 평균 900개의 단어가 나오며

지문의 길이는 토플보다 20% 정도 길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주관식이 많이 출제되지만 명확하게 답을 알기 쉽기 때문에

오히려 객관식이 고득점을 가르는 어려운 문제들이 나옵니다.

또한 토플보다 상대적으로 더 다양한 유형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반명 토플의 경우 약 1시간 동안 지문 3~4개를 읽으면서

총 30~40문제를 풀어야 합니다.

등장하는 단어는 평균적으로 700단어 정도 되며

모든 문제가 객관식으로 출제됩니다.

원31님이 주관적으로 느끼는 아이엘츠 토플 리딩의 차이는

토플 지문이 좀 더 재미없게 느껴진다는 것인데요!

토플의 경우 분야별로 분명하게 다루는 주제가 일정하기 때문에

각각의 주제의 대학교재를 보는 느낌이 강하게 든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정보나열식의 지문이 출제된다고 보면 됩니다.

 

 

반면에 아이엘츠의 경우 주제는 토플과 유사한 것처럼 보이지만 다르다고 합니다.

예를들어 경영 전략의 비교, 발명과 발견 등등

대학교재처럼 보이지만 저널과 칼럼에서 발췌하는 경우가 많아

좀 더 주제를 다채롭게 볼 수 있는 시각을 제공해주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이엘츠 지문들은 어떤 한 가지에 대해서 이 이론이 어떤식으로 발전하는지

실험자 간의 의견 충돌 같은 것을 다루며 좀 더 흥미로움을 유발하는 느낌이 있다고 합니다.

📑아이엘츠 토플, 어떤 걸 볼까?

본인에게 맞는 시험을 고르기 위해선

구글에 동일한 주제로 아이엘츠 지문과 토플 지문을 검색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본인에게 좀 더 재밌게 느껴지는 시험이 있을 것입니다 :)

참고로 아이엘츠 시험에 대해 더 말씀드리자면

아이엘츠의 경우 영국 악센트가 많기 때문에 영국 악센트가 익숙하지 않다면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또한 앞서 말한 것처럼 주관식 문제가 있기 때문에

본인이 스펠링에 취약하다고 느낀다면 토플시험을 더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