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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카 인턴]멕시코 최북단 Mexicali에서 부활절 연휴 보내기

유학스토리 2022. 7. 24. 14:44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슈디미님의 칼럼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안녕하세요 고우해커스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코이카 인턴 슈디미님의

부활절맞이 멕시코여행기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코이카 인턴 슈디미님은 원래 피지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었지만

휴가를 맞이해 멕시코에서 부활절 연휴를 보내기로 했습니다.

미국에서 멕시코까지 이어져있는 시외버스 같은

GREYHOUND 그레이하운드를 타고 멕시코에 도착할 수 있었다고 해요!

슈디미님은 코이카 인턴 활동 전 교내 언어교환 파트너로 만나게된

멕시코 언니를 만나 일주일동안 멕시코에서 머물렀다고 해요!

 

 

 

 

 

슈디미님은 스페인어 기초회화를 할 줄 알았기 때문에

멕시코 언니의 가족과도 간단한 소통을 할 수 있었고

가족들이 매우 좋아해주었다고 합니다 :)

저녁식사를 하러 멕시코하면 떠오르는 타코를 먹으러 갔다고 하는데요~

현지인들이 추천하는 맛집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가득 있었다고 합니다.

위 사진처럼 다채로운 재료와 소스를 본인 입맛대로

넣어서 먹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심지어 이 양념된 고기들 안에는 한국 음식이라고 생각했던 곱창도 들어있다고 해요!

 

 

 

 

 

 

📌 코이카 인턴의 멕시칼리 투어!

 

 

 

 

멕시코의 관광지로 유명한 멕시칼리는

거리가 매우 이국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곳입니다.

한마디로 라틴 아메리카 그 자체라고 해요!

 

 

 

 

슈디님은 멕시코 친구들과 함께

멕시칼리에서 가장 유명한 100년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BLANCA NIEVES (한국어로 백설공주)라는 레스토랑을 방문했다고 합니다.

가게 이름이 백설공주인 이유는 가게 내부에

백설공주와 일곱난장이의 벽지 스티커가

이곳저곳 붙어있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슈디미님은 건강한 맛이 물씬 풍기는

Enchiladas Suizas 음식을 주문했습니다.

심지어 아보카도랑 같이 만들어진거라

건강하고 담백한 식사를 할 수 있었다고 해요!

 

 

 

 

그리고 멕시코 여행을 하신다면

반드시 기억해야 할 멕시코의 문화가 있습니다.

바로 팁 문화입니다!

식사비용의 약 30% 정도를 보편적인 팁으로 제공해야 한다고 합니다.

 

 

 

 

멕시칼리는 현재 이렇게 다운타운, 도심을 중심으로

깔끔하게 재개발 중이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깔끔한 음식점과 카페들이

줄줄이 생겨나고 있다고 합니다 :)

 

 

 



그리고 기념품 가게에 가서

멕시코 전통의상인 Ropa도 구매했다고 합니다.

다음으로는 멕시칼리의 관광지인데요!

 

 

 

 

바로 멕시코에서 유명한 투우경기장입니다.

하지만 몇년전부터 동물권 및 윤리,도덕 문제로

투우는 폐지하고, 춤공연 같은 행사만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멕시칼리 관광지를 뒤로하고 방문한 카페입니다.

carajillo (까라히요)라고 멕시코의 유명한 음료가 있는데요!

커피와 알코올이 반반 섞인 맛이 나는 음료입니다.

 

 

 



시나몬 향이 물씬 풍기면서 알콜과 커피의 조화가 신선한 맛이었습니다!

일반적인 커피와는 비교도 안되는

맛이었고 곧바로 슈디미님의 최애음료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차를 타고 가다보면 이렇게

드문드문 미국과 멕시코의 경계를 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 지역이 바로 국경지역이기 때문이라고 해요!

 

 

 

피지 코이카 인턴의 멕시코 여행기

잘 보셨나요?

하단 링크를 클릭하면 

고우해커스에서 원문확인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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