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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봉사활동] 아프리카 로컬마켓이 궁금해?!

유학스토리 2022. 6. 20. 16:51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도비님의 칼럼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안녕하세요 고우해커스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아프리카에서 해외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도비님의 아프리카 로컬마켓 탐방기

같이 즐겨보도록 하겠습니다 :)

 

 

 

해외 봉사활동을 하며 기념품을 살 기회가 적었던 도비님은

친구와 함께 므웽게 거리에 도착했습니다!

차에서 내리자마자 거리에 이렇게 기념품이 가득한

가게들이 쭉 이어져 있습니다.

해외 봉사활동을 하는 한국인을 비롯한 외국인들이 많아서 그런지

이곳에 가면 호객행위를 하는 것을 많이 볼 수 있는데요!

그 중에서 한국어로 인사를 해주는 분들도 많다고 합니다.

특히 이 곳 근처에서는 다레살람 대학교로 교환학생을 오는

한국인들도 많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이렇게 본인 취향에 맞는 그림들을 살 수 도 있습니다.

이 그림들이 특별한 이유는, 대다수의 그림이 여기 가게 주인분들이 그린 그림이기 때문입니다.

한 가게에 들어가서 그림이 너무 예쁘다고 계속 감탄사를 연발하니

따라와보라면서 안으로 들어가니 사장님의 넓은 개인 작업공간이 있었다고 합니다.

수많은 캔버스와 물감흔적들이 예술가의 공간임을 보여주는 듯 했다고 해요!

 

 

 


이곳에는 이런 아름다운 그림들 뿐만 아니라

옷이나 가방, 파우치와 같은 아름다운 천을 사용하여 만든 물건들이 정말 많습니다.

해외 봉사활동을 하며 다양한 패턴의 천 수집에 빠진 도비님은

몇 개 구입 후 무엇을 만들지 고민하고 있다고 하네요 :)

 

 




이건 코끼리 뼈로 만든 도자기입니다.

가운데 보이는 건 아프리카 지도 모양의 귀금속 보관함인데,

모양도 독특하고, 수제로 만들어진 것이라 그런가 모두 무늬나 색상이 달라

정말 '나만의 아이템'이라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또한 이렇게 다양한 모양의 목걸이가 있기 때문에

본인의 취향을 쉽게 찾을 수 있는데요!

특히 아프리카에 다녀온 친구들이 저런 목걸이를 많이 하고다녀서

도비님도 아프리카 지도모양의 목걸이를 사왔다고 합니다 :)

게다가 이런 모양의 목걸이들은 가격도 매우 저렴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해외 봉사활동을 마치고 기념품 선물로

여러개 사도 부담이 없는 편입니다! (개당 한화 1800원 정도입니다)

 

 

 

 

이건 누가봐도 나 기념품이에요!

외치고 있는 티셔츠입니다.

기본티로 입을 수 있을 만한 티셔츠도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습니다 :)

이렇게 길거리에서 마주하는 상인들과 가게들은

분위기가 매우 정겹고 친절하다고 해요!

 

 

 

 

 

아프리카 해외 봉사활동 후기

잘 보셨나요?

하단 링크를 클릭하면 고우해커스에서

원문확인이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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