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인턴 첫 출근 후기! (출근 전 준비 사항은??)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하이jin님의 칼럼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안녕하세요 고우해커스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미국에서 인턴을 시작하려는 분들을 위해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하이jin님의
뉴욕 인턴 출근 준비 및 다양한 사항들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 뉴욕 인턴, 첫 출근 전 준비사항
모든 인턴이 그렇겠지만
출근하기에 앞서 복장, 근무시간, 첫 출근시간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미국에서 인턴을 하는 경우 작은 회사에서 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인턴의 체계가 우리가 일반적으로 아는 한국에서의 인턴과는 달리
위와 같은 세부 안내사항이 전달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미리 메일 등으로 회사에 문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회사에게 메일로 문의할 때는 아래의 fomal한 문장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
특히나 미국의 경우 이러한 적극성을 매우 중요하기에
이러한 질문이 긍정적인 이미지를 부각시킬수도 있습니다 :)
“What time should I arrive on my first day?”
“Do you have any special instructions for my first day?”
“Is there anything in particular that I need to bring on my first day?”
“Should I prepare anything for my first day?”
“What is the dress code for interns in your office?”
“Do most employees pack lunches, or should I bring money to buy lunch?”
🇺🇸 뉴욕 인턴, 첫 출근과정
하이jn님의 집은 퀸즈 우드사이드에 있지만
회사는 맨하튼에 위치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무실까지는 도보를 포함해 25분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첫날인 만큼 15분 일찍 도착하고자 집에서 8시 20분에 출발했다고 합니다.
Express train을 타기 때문에 정거장 3개만 지나면 회사근처 역에 도착한다고 합니다.
참고로 하이jin님은 맨해튼에 위치한 작은 NPO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코로나 시국이라 화요일, 수요일만 직원들의 코로나 유연근무제를 시행해
본인 자율적으로 오피스에서 근무하거나 재택근무를 한다고 합니다.
월요일에는 첫날이라 회사에 대한 설명도 들을 겸 오피스로 출근을 했다고 합니다.
오피스에는 하이jin님의 미국인턴 업무를 총괄해주시는
Vice president 직책을 맡고 계신 부사장님만 계셨다고 합니다.
뉴욕 인턴 오전일과
고등학생들에게 경제 및 다양한 교육활동을 진행하는 회사라
다양한 행사들이 주로 열리기에 첫 업무로 프로그램 참관을 했다고 합니다.
그날 마침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있는 행사가 있어 온랑니 참관을 했다고 하는데요!
현재 코로나 상황으로 모든 행사와 로그램이 비대면으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첫날은 간단한 엑셀 작업 위주로 했다고 합니다.
미국인턴 점심시간
한국의 직장인들은 대부분 점심시간이 되면
밥을 같이 먹으러 가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이 곳은 다들 각자 알아서 점심을 해결하는 분위기라고 합니다.
미국의 전반적인 기업 문화가 이렇다고 합니다!
또한 점심시간도 한국처럼 12- 1시가 아닌
본인이 원하는 때에 1시간을 점심시간으로 사용하면 된다고 합니다.
이날 하이jin님은 회사 근처에 치폴레가 있어서
치폴레에서 약 $10 정도하는 Bowl을 먹었다고 해요!
점심시간이 남아서 회사 근처에 있는 WHOLE FOODS MARKET 구경을 했다고 합니다.
이 마켓은 유기농에 관심 많으신 분들은 아실 것 같습니다!
뉴욕에 있는 유기농 제품들을 파는 유명한 마켓입니다.
뉴욕 인턴 오후 일과
오후에는 점심시간 전에 미팅에서 주어진
간단한 엑셀 업무를 했다고 합니다.
뉴욕 인턴 출근 첫날이라 굉장이 여유로운 편이었고
다른 사무원들이 재택근무 중이어서
모든 회의와 업무가 zoom이나 전화로 진행되는 것이
매우 인상적이었다고 하네요 :)
하이jin님의 뉴욕 인턴 출근기
잘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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