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교환학생 준비물, 이것만은 챙겨가기!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CHIKU님의 칼럼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안녕하세요 고우해커스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미국 교환학생 준비물에는
어떤 것이 있을지
자세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 미국 교환학생 준비물 [1] 전기장판
캘리포니아로 교환학생을 간 CHIKU님은
1~5월에 전기장판의 필요성을 절실하게 느꼈다고 합니다.
흔히들 캘리포니아는 덥다고 생각하지만 생각보다 일교차가 매우 심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전기장판이 없을 때는 밤에 너무 추워서 심지어 옷을 5겹씩 입고 잤다고 해요!
이것은 CHIKU님의 개인적인 의견이 아닌
같은 기숙사를 쓰는 친구들 역시 두꺼운 이불을 사거나 옷을 껴입고 잤다고 합니다.
단기간 교환학생을 다녀오는 것이라면 질 좋고 비싼 전기장판 보다는 쓰고 버리고 올 정도의
저렴하고 괜찮은 전기장판을 사는 것을 추천합니다.

🇺🇸 미국 교환학생 준비물 [2] 욕실 실내화
신발을 신고 생활하는 미국 문화에서는
욕실전용 실내화를 팔지 않는다고 합니다.
게다가 건식화장실 문화인 미국의 경우 우리나라처럼
앞이 뚫려서 물이 빠지는 신발을 팔지 않는다고 합니다.
건식 화장실인만큼 물이 잘 안튈것 같지만
생각보다 바닥에 물이 생기는 경우가 생긴다고 합니다.
심지어는 CHIKU님의 룸메이트가 욕실실내화를 신어보더니
자기도 사고 싶다고 할 정도로 유용하다고 해요 :)

🇺🇸 미국 교환학생 준비물 [3] 겉옷
앞서 말했듯 미국 캘리포니아는
일교차가 매우 심하기에 겉옷을 필수입니다.
물론 한국에서 챙겨가지 않고
미국에 도착해서 구매해도 되지만 외국의 옷들은
브랜드 제품이 아니면 우리나라보다 질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 미국 교환학생 준비물 [4] 마스크팩
K - beauty가 유명한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CHIKU님은 한국에서 마스크팩을 여러장 챙겨갔다고 합니다.
이것을 본 룸메이트들 역시 한국의 마스크가 너무 좋다고
칭찬을 한다고 합니다.
피부가 예민하신 분들은 꼭 마스크팩 챙겨가서 유용하게 쓰시길 바랍니다.
게다가 미국에서 구매하면 약 3배정도 비싸기에
한국에서 대량으로 구매해 가져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 미국 교환학생 준비물 [5] 냄비
후라이팬과 냄비 중 하나만 가져가야 한다면
냄비를 추천합니다!
왜냐하면 후라이팬보다 냄비가 실용성이 더 좋으며
후라이, 밥, 찜닭, 파스타 등등 만들 수 없는 요리가 없다고 해요.

🇺🇸 미국 교환학생 준비물 [6] 전자렌지용 그릇
미국은 특히 전자레인지로 돌려먹는 음식이 많습니다.
그래서 어딜가도 전자렌지가 있다고 하는데요!
심지어는 숙박시설에 샴푸와 린스는 없어도
전자레인지는 있을 정도라고 합니다.
미국은 전자레인지로 돌려먹는 음식이 많아서
학교 역시 마찬가지로 전자레인지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고 합니다.
만약 도시락을 싸먹거나 라면을 먹고싶다고 하면
전자렌지용그릇이면 만능으로 조리할 수 있으니
꼭 가져가시길 바랍니다!

🇺🇸 미국 교환학생 준비물 [7] 키스트랩
미국의 현관문은 대부분 아날로그로
직접 열쇠로 열고 닫아야 합니다.
그래서 다들 쉽게 열쇠를 갖고 다니고자 목에 스트랩을 걸고 있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분실의 위험도 없고 열쇠도 찾기 편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