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봉사단원의 휴일 일상기!_다레살렘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도비님의 칼럼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안녕하세요 고우해커스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아프리카 봉사활동 중인
지구촌특파원 도비님의 휴일 보내는 방법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 아프리카 봉사활동, 다레살렘에서 휴일을
아프리카 봉사활동 중인 도비님은 부활절 휴일을 맞아
다레살렘에서 휴일을 보내기로 했는데요!
휴일의 가장 첫 번째 일정은 카페코피를 방문하는 것이었습니다.
이 카페는 다레살렘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카페로
구글리뷰 상 탄자니아의 스타벅스라고 불릴만큼
커피 맛이 좋다고 합니다 :)
살짝 산미가 있는 원두를 사용하기 때문에 우유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이스 라떼를 시키면 정말 맛있게 드실 수 있다고 하네요!
카페 방문 후 두번쨰로 향한 곳은 바로
오이스터 베이커리에 있는 영화관이라고 하는데요!
사람도 많이 없고 팝콘도 먹을 수 있어
여유롭게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영화 상영관과 별 차이가 없는 모습이 보이시나요?
우리나라에서도 상영 중인 영화를 비롯해 다양한 영화가 개봉된 이곳에서
도비님은 룸메이트와 함께 신비한 동물사전을 관람했다고 해요 :)
다만 영어자막 하나 없이 봐야했기 때문에 다소 어렵지만 신기한 경험이었다고 합니다!
즐거운 영화감상 후 영화관 근처에 있는 Make it matter 이라는 현대적으로 해석한
소품들과 다양한 예술작품들을 파는 소품샵을 들르게 되었는데요!
소품샵만 있는 줄 알았는데 바로 옆에 식당과 카페도 붙어있고,
안쪽으로는 예술가들이 자신들의 작품을 바로 전시하고 판매하고 있는 갤러리도 있다고 합니다.
아프리카 봉사활동을 하면 재미없게만 느낄 수 있지만
이처럼 다양한 문화생활을 할 수 있다니 정말 놀랍지 않나요?
한편 갤러리 옆에 있는 카페 겸 식당은 이런 식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야외 취식도 가능하기 때문에 저녁을 먹기 안성맞춤인 곳인데요!
다만 라마단 기간과 부활절 연휴가 합쳐져 있는 시기이기에
식당 운영시간을 잘 확인하고 방문해야 합니다!
라마단 기간은 현지 기준 4월 한달 동안 이어지기 때문에
해가 떠 있는 낮 동안에 물과 음식을 먹지 않는 문화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해가 져야만 식사를 할 수 있다는 점 참고하세요!
그렇게 저녁 7시에 방문하게 된 '하무' 레스토랑은
진토닉 맛집으로도 유명한 식당이라고 하는데요!
당연히 식사류도 맛이 훌륭하다고 합니다 :)
가장 큰 잔에 들어있는 칵테일이 이 식당의 시그니처인 '하무 칵테일'로
그 맛이 매우 상큼하고 달달해서 가볍게 먹기 좋다고 합니다.
주 식사는 뇨끼와 라비올리, 닭가슴살 구이로
비주얼과 다르게 맛이 매우 훌륭하다고 합니다 :)

아프리카 봉사활동 중 즐기는 휴일!
잘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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