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엘츠 스피킹 점수가 안나오는 이유!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아이엘츠비법노트 보틀워터님의 칼럼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안녕하세요 고우해커스입니다.
아이엘츠 스피킹 시험을 준비하다보면
예상치못한 질문에 점수가 낮게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아이엘츠 스피킹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
📁 아이엘츠 스피킹, 평가요소는?
아이엘츠 스피킹은 기본적으로 Fluency(유창함), Lexical resource(어휘력),
Grammar (문법), Pronunciation(발음)의 부분을 평가하기 위해 치러지는 시험입니다.
이 중에서도 유창함과 어휘력은 노력을 해서 향상시켜야 한다면
문법과 발음에 관해서는 실수를 줄이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그 중에서도 유창함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아이엘츠 스피킹, 유창함 UP!
유창하게 말하는 부분은 본인이 노력하고
자주 말할수록 가장 쉽게 올릴 수 있는 부분이지만
이 연습을 하지 않으면 단기간 내 고득점은 힘들 수 있습니다.
유창함에서 감점되는 주요 원인은 문장 사이가 길거나, 말을 더듬는 것이 있습니다.
이는 반복되는 연습과 긴장을 푸는 것을 통해 분명히 나아지는 부분입니다.
특히 파트2에서 자신이 겪어보지 않은 토픽이 나오면 거짓말을 하는 분들이 있는데
이는 큰 실수로 이어질 확률이 높습니다.
시험장에서 유창하게 영어로 거짓말에 대한 논리를 지어낼 수 있는 사람들이 아니라면
꾸며내서 주먹구구로 답변하게 되는데 이러다 보니
앞뒤 문맥이 맞지않고 버벅이게 되어 아이엘츠 스피킹 점수를 깎아먹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솔직하게 말하면서 경험이 전무한 토픽이라면
솔직히 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이 주제는 한번도 생각해 보지 않았지만 만약 나라면 ~' 식으로 시작해
뒷부분에서 깊이감을 주는 것이 더 좋은 전략입니다.
아이엘츠 스피킹 초보자 분들 역시 이러한 전략을 취하는 것이
과도한 긴장으로 버벅거리는 일을 줄일 수 있는 방법입니다.
다만 이런식으로 말한다면 다음 문장에서는 좀 더 본인만의 철학을 더해
가볍게 말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단편적인 얘기를 하는 것이 아닌 아이엘츠 라이팅과 같이
양쪽의 입장을 모두 말해보면서 나라면 이러한 쪽이 더 공감이 간다~
이런 식으로 깊이감을 더해주는 것이죠!
📁아이엘츠 스피킹, 필러문장?
이렇게 응급상황에 사용할 수 있는 문장은 대개 필러문장을 잘 활용하면
뒷 이야기를 더 잘 전개해 나갈 수 있고 시간을 벌 수 있기 때문에 외워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단순히 ' 한 번도 생각 해 본적은 없지만' 같은 문장뿐 만 아니라
'그것은 controversial 문제이다.' '이런 것은 나 스스로 되묻게 만들었다,
reflective think를 하게 만들었다.'와 같이 주제를 전환하거나
이야기에 깊이를 더 할 수 있는 문장을 외워 두시는 게 큰 도움이 됩니다!
이와 더불어 간단한 감정 표현을 연습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왜냐하면 이 역시 본인의 감정을 나타내면서 다음 답변을 이어나갈 수 있는
시간을 벌 수 있고 순간 당황한 감정을 숨길수도 있는 치트키이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유창함이란 무엇보다 느리지 않게 말하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느리게 이야기하면서 유창함을 챙기기란 힘듭니다.
시험에서 긴장을 하게 되면 원래 속도보다 빠르게 말하게 되기 때문에
시험 시간에서 30초 정도 더 말할 거리를 준비하는 연습을 하는게 실수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생각한 것보다 많은 문장이 필요하기 때문에 문장을 끊어 말하기 보다는
연결단어로 문장사이를 이어주고 예제를 들어가면서 풍부한 내용구성을 해야
시간이 비지 않고 빠르게 말 할 수 있으니 충분한 내용준비도 필수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