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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 무료로 영어공부 하는 방법??!

유학스토리 2022. 4. 11. 16:21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하이jin님의 칼럼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안녕하세요 고우해커스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미국인턴을 하고 있는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하이jin님의 미국에서 영어공부하는 방법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1. 공공도서관 활용

 

첫번째로, 뉴욕의 공공도서관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뉴욕 곳곳에 공공도서관들이 자리잡고 있는데요!

 

Stavros Niarchos Foundation Library(SNFL)

 

 

하이jin님은 사는 곳과 가장 교통이 좋은, 

Stavros Niarchos Foundation Library(SNFL) 를 애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SNFL에 주로 많은 영어프로그램들이 열리고 있다고 하는데요!

관심있으신 아래 링크에서 살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위 사진은 4월달에 해당 도서관에서 열리는 영어프로그램에 정보를 담고 있는 안내문이빈다.

9주간 주2회로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formal class, Informal class로는

We speak NYC라는 프로그램(대면/비대면)US citizenship 시험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해요. 

 

 

(1) Informal class 

 

등록방법: 사이트에 1주일 전에 오픈됩니다.

도서관 내 위치한 강의실에서 그룹으로 모여 앉아 수업이 진행되는데요!

서로 소개하는 시간을 갖고, 프로그램 진행자분께서 이야기할 질문들을 화면에 띄워주시고 그 주제로 이야기를 합니다.

 

 



강사님께서 화면에 질문들을 띄워주시면 그 주제를 바탕으로 1시간 동안 대화를 진행합니다.

나머지 한시간은 We Speak NYC라는 뉴욕시에서 만든 동영상을 보고

이를 바탕으로 대화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아무래도 무료이다 보니 수업 자료의 질은 기대하지 않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영어를 배울 수 있는 다양한 나라의 사람들을 만날 수 있고,

영어를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을 얻는다는 측면에서 아주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하이jin님은 수업에 참여한 날 코르티부아르, 필리핀, 일본에서온 분들과 같이 앉아 수업을 들었는데요! 

수업을 듣고 일본인 친구와 친해져서 수업이후에도 같이 만나 밥도 먹고 뉴욕 구경도 같이 하고 있다고 합니다.

같은 아시아인이라 그런지 문화적으로 공통점도 많고 공감대도 쉽게 형성되서 금방 친해졌다고 해요!

수업듣는 것 뿐아니라 이렇게 친구를 만들 수 있다는 측면에서도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합니다.

 

 

 


(2) formal class

 

시즌별로 9주간 오전, 오후, 저녁 시간에 진행되는 영어 수업도 있습니다. 

레벨 테스트를 거친 후 반 배정을 받은 후에 진행된다고 합니다.

 

 

(3) English Conversation Hour

 



또다른 프로그램으로는 영어학습자들과 모여 영어로 대화하는 기회를 얻을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Conversation Hour이라는 이름에서도 느껴지듯이 이 프로그램은 수업의 형식이 아닌 자유롭게 대화하는 프로그램으로

이 수업은 매주 화, 목 4:30분 부터 약 1시간 동안 이루집니다!

매 그룹에 영어에 유창하신 봉사자들이 한명씩 계시고,  그분을 중심으로 영어학습자들이 서로 대화를 하게 됩니다. 

봉사자분이 그룹의 리더 라고 보시면 되요!

대화를 이끌어 주시며 다양한 질문도 해주시고 영어를 비롯에 뉴욕에 대해서 모르는 부분이 있을때 친철히 알려주신답니다. 

 

 

아래 사이트에서 도서관에서 열리는 영어 수업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

↓↓↓↓↓↓↓↓↓↓↓↓↓

https://www.nypl.org/events/classes/english

 

 

2. Meetup

 

두번재로는 Meetup 이라는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언어교환모임에서 만난 사람들과 대화하며

실전 영어를 습득하는 방법입니다.

교환학생이 아닌 이상 현지에서 또래 친구를 사귀는 일이 생각보다 쉽지 않은데요!

모임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 영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을 만나 실전 영어 실력을 늘리는 방법,

또한 영어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미국에서는 meetup이라는 어플을 통해

다양한 관심사와 취미를 공유하는 모임을 열고 만나는데요,

Language exchange(언어교환) 모임도 존재합니다.

하이jin참여한 밋업은 매주 토요일마다 진행된다고 해요!

 

 

기본적으로 영어로 대화가 이루어지고, 배우고자 하는 언어를 기반으로 그룹이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회차별로 언어비율이 달라진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한국인 친구도 사귈 수있고 또 한국문화,

한국어에 관심있는 외국인친구를 사귈 수 있는 정말 좋은 기회라고 하네요 :)

  

 

 하이jin님의 미국인턴하며 영어배우는 방법

잘 보셨나요?

상단 이미지를 클릭하면 

고우해커스에서 원문확인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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