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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학들의 백신 접종 의무화

유학스토리 2021. 8. 5. 13:36

안녕하세요?

오늘은 고우해커스 안상남 교수님이 공유해주신 미국 대학들의 코로나 백신 접종에 대한 의무화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미국 내 코로나 상황 

- 미국 코로나 상황도 좋지 않다고 합니다. 미국 성인의 60 퍼센트 이상이 백신을 맞았지만 매일 100,000명 이상의 확진자가 나온다고 합니다. 

- 백신을 맞음으로써 사망률을 줄일 수 있으므로 지금은 백신을 맞는 것이 최선이라고 합니다.

- 델타 변이 때문에 확진자가 급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 각 지방 정부들은 확진자 수 증가를 방지하기 위해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고 합니다. 

 

주정부 시정부의 백신 의무 접종 정책

- 많은 미국 주정부들이 백신 의무를 이야기하고 있다고 합니다.

- 뉴욕/캘리포니아는 교사 및 보건 의료인들이 백신을 무조건 맞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맞지 않은 경우 매주 1-2 회 코로나 검사, 직장 내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고 합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코로나19 가이드라인

-학생/교사 모두 접종을 하지 않을 경우 실내에서 마스크를 써야 한다고 했습니다.

- 최근 발표하 내용을 보면 백신을 맞은 것에 대한 여부와 관련 없이, 대학 대면 수업 진행 시 마스크 착용해야 한다고 합니다.

 

 

대학들의 백신 의무 접종 움직임

- Duke, Brown, Syracuse, Rutgers, Cornell 대학교 들은 학생들에 세 대학에 등교하기 위해서 무조건 백신을 접종해야 한다고 했다고 합니다. 

- Rutgers의 경우 학생들이 교직원에 비해 70 퍼센트 넘게 코로나에 감염이 된 것을 배경으로 말했다고 해요.

- Cornell은 지난 봄학기에 거의 모든 학생들이 캠퍼스에 복귀했지만 40%의 학생들만 대면 수업을 했고, 집단면역을 성공하면 가을 학기 모든 수업을 대면 수업으로 전환하겠고 했다고 합니다.

 

 

Texas A&M 대학교의 입장 백신

 

- 임시사용승인받은 백신을 학생들에게 강제로 접종하게 할 수 없다고 합니다. 

- 텍사스 주지사인 Greg Abbott의 행정 명령과 같은 맥락으로 접종을 의무화하지 않고 권고만 하고 있다고 합니다.

 

 

백신 접종 의무화를 추진하는 대학들의 입장

- 대학에서 학생들에게 백신 의무화를 하는 것은 옳은 일이며, 대학이 이를 시행할 법적 권리가 있다고 말한다고 합니다.

- 코넬은 의료 및 종교적 이유를 제외하고는 무조건 백신을 맞아야 한다고 합니다. 코넬은 대학이 집단 면역을 형성한 경우, 외국인 학생들에게는 최소한의 온라인 수업을 제공한다고 주장했다고 합니다.

- rutgers의 경우 무조건 백신을 맞으라고 합니다. 예외 없다고 해요. 

 

의무 접종에 반대하는 학생들의 입장

- 백신 의무 접종이 개인의 신체 및 의료에 있어서 사생활 자유 침해로 소송했다고 합니다.

- 학생들이 주장하기를, 임시로 허가가 된 백신을 강제 접종하면 공중보건의 혜택을 받기 어렵고, 대학생들은 코로나에 잘 걸리지 않고, 걸리더라도 상망률이 낮고, 젊은이들은 접종 후 더 큰 건강상의 피해를 겪을 수 있다고 합니다. 

- 드물지만 화이자/모더나 와 같은 m RNA를 맞고 심근염이 발생한 젊은 분들의 사례가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안상남 교수님이 공유해주신 미국대학교, 미국 내에서 의 백시 의무화 논란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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